결론은 할 만만 하다 그냥 다음 턴으로 발리 넘기기만 하고 끝 애초에 이게 교육과도 관련이 있지. 고딩 때까지는 온니 수능!!! 하면서 수능수능수능만 준비하는데, 수능에 토론 관련 나오나? 안 나와. 왜냐? 공저아지 않은 데다 답 하나만 찍으면 될 문제를 여러 개 만들면 변별력이 없네 하며 ㅈㄹ해대거든. 그러면 지금까지 그런 방식으로 ㅈ나게 사교육 받은 강남 쪽부터 반발해서 전국의 사교육에서도 반발하고... 일례로 프랑스에서 헬조선의 수능이라 할 만한 바칼로레아가 철학 문제를 주관식으로 쓰는 문제고, 우리처럼 ㅈ나게 돈 써가면서 재수할 필요가 없고, 다시 한 번 기회룰 주고, 합격하면 프랑스의 어느 대학을 가든 본인 마음이다. 우리처럼 1등급은 전국 의대부터 서울대 이렇게 급이 있는 게 아니고. 이건 ebs에서도 나온 것이라 알고 있을 것이라 본다. 암튼 우리는 수능 준비, 대입만 하는데 토론이 들어 있나? 아니, 하다못해 공교육에서 토론이란 걸 가르치긴 하나? 가르치지 않는다 해도 토론할 기회라도 많아야 하는데, 기회도 없고, 기회를 줘도 서로 빼애애액 하다 주먹다짐되는 헬조선 종특 때문에 토론은 커녕 먼저 때리지 않는 것도 기적이다.
극단적인 예를 통해
감정을 자극하여
파충류 뇌수준으로 사람들을
낮추어서
이성을 잃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