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직장?10년?넘게?다녀본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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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이처먹고, 제일 후회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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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 정착할려는 ㅄ가튼 생각을 했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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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십년정도를 직장 전전하며, 돌아당기면서 느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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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 취직하느니, 그냥?탈조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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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에서 막노동이나 하면서 사는게 더 인간적 삶이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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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헬조선 꼰대들이 얼마나 구역질나는 색히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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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면 진짜 자살 아니면 암걸릴거 같은 생각밖에 안든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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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들이 왜 쓰레기인지 경험한 사실을 알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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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음담패설은 기본, 성적으로 여직원 희롱하는게 일상생활화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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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뒷돈 처먹는걸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고?불법을 눈감아 주는걸 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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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은 조올라게 안하고, 젊은 직원들에게 시키며, 자신도 젊을때 니들처럼 일했다고 한다
?(실상은 들어보면 신입때 맨날 사고만 치고, 선임들이 사고 뒷처리 다해준 놈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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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직장 상사가 부당하게 하면, 지는 개처럼 굽신굽신 하지만, 어린놈들하나테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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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항도 못하냐고 패기 없다고 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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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직장 생활 20~30년 처 다니고 컴퓨터 자판도 못 두드리는 놈이 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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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된 컴퓨터 먼지만 쌓여있지만, 젊은애들한테 문서작성 다?시키고 그동안 공부안하고 뭐했냐고 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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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직장 생활 20년 넘게 했는데, 2년 경력짜리 내 바로위?선배보다 전문지식은 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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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된놈이 뭐 아냐고 욕하면서, 막상 일터지면 2년된놈 다 시키고 지는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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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아부 못하는 직원들보면 , 욕하면서 사회생활 그렇게 해서 쓰겠냐고 떠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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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상 지보다 아부 잘하는 동료 보면, 저놈은 능력도 없는게 아부밖에 할줄 아는게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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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 인간 되지 말라고 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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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맨날 술만 처먹으면서 허송세월 보내면서, 신입들한테는 열심히 노오오오오오력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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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펙을 키우라고 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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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장 찐하게 한 여자 길거리 지나가면, 술집여자 같다고 저런뇬들 인간같지도 않은것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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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변을 토하지만, 막상 지들끼리 회식가면 노래방 주점(안가는놈들 거의 없다)가서 여자애들 이쁘다고 몇십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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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러주고 밥값 없다고 신입애들한테 돈 빌리고 안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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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맨날 도덕이 어쩌고, 정의가 어쩌고, 사람이 신뢰가 중요하니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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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이 어쩌고, 하지만 결국 그런 꼰대색히들 치고 뒷돈 안처먹는 색히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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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직원 희롱 안하는 색히 없고, 음주가무에 안 능통한 색히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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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으로는 공자 흉내는 다 내고 다닌다(개인적으로 이런 부류 인간 제일 조심해라. 뒷통수의 화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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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꼰대들 특징을 쓸려다 보니 끝도 없어서 못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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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직장생활 하고 싶으면 버려야 하는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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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정의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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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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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는 주의 사람에 대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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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는 자존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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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는 시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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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는 건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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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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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이라도 어릴때 악착같이 공부해서 탈조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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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하면서 마음씨 착한 애들 자살하는 것도 몇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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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자살하는날 아는 동료에게 미안하다는 전화까지 받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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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태어나 인간답게 살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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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선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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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이처먹은 꼬온대가 되어가지만, 마지막까지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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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않고,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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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탈조선에 성공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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