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살기 힘들다 라고 이야기하면
"죽을만큼 노력해봤냐?"라고 답변하는 새끼들이 있는데
나는 강남 고층 아파트에 살면서 벤츠 몰고 명품 몸에 감아가면서 살 생각이 없다.
그냥 평범한 24평집에 가정이루고 차한대 몰면서 애들 키우고 시간나면 가족끼리 국내라도 소소하게 여행도 다니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싶은게 내꿈인데
돈을 많이 벌어서 존나 멋있게 잘살겠다가 아니라 소박한 꿈을 꾸면서 왜 죽을만큼 노력해야되는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노력을 하지말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적당한 노력이 적당한 보상이되어 평범하게 살고싶다는 이야기다.
근데 헬조센에서는
적당하게 살고싶다 = 죽을만큼 노력해야된다
존나 좋은차 좋은집에서 잘 살고싶다 = 죽어서 다시 태어나야된다
가 공식이자 진리인거같다.
종교 따윈 믿지않지만 한 평생 어차피 태어난 세상이면 행복하게 재밌게 살다가 웃으면서 죽고싶다.
근데 적당한 노력으론 살아남기 조차 힘든게 헬조선인거같다.
하.. 씨발..(디시펌)
평범하게 살려면 왜 죽을만큼 노력해야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