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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유치원 가려고 발버둥치고, 유치원에 가서는 초등학교 진학 준비에 들어갑니다.
이때부터 영어 교육을 시작하지요. 그렇게 해서 초등학교에 가면 여러 종류의 과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과외를 하는 것은 대부분 과열 경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중학교 때 배워야 할 것들을 먼저 습득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현대 한국인들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일을 어린 시절부터 단련합니다.
미래를 위해 쉬지 않고 달려가지만 정작 그 미래에 도착하면 다시 다음 미래를 위한 준비에 착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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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한국인들의 일생에는 지속적인 준비 작업만 있을 뿐입니다. 현재라 없는 것일 뿐만 아니라 미래도 없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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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우럭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