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게바라가 이런 말을 했지
"너의 자유와 권리는 딱 네가 투쟁한 만큼 가진다"
일단 나는 여러가지 기업들을 거쳐서?
결국 중소기업에 안착했다.
내 성격상 꼰대들한테 아양떨어야되고 사내정치질 해야되는 대기업 좆같은 문화는 못견디겠고
벤처 사장들 해처먹는것도 한두번이지?
결국 선택한건 적당한 중소기업 이었다, 임금도 적당한 수준에
일부러 많이 주는데는 피했다.?
돈많이 주는데는 악착같이 뽑아먹으려 들거든
일단 현재는 야근, 특근 가능하면 안하고?
하게되면 내의지로 한다
예전에는 부장이 야근,특근 하라고 강요했는데?
요즘은 누가 강권하지도 않고, 강요하는 분위기가 사라졌다.
어떻게 했느냐면
우선 입사초에는
한사람분을 할수가없기때문에
야근을 안하면 안된다.
나중에 한사람 이상분을 하게되면 그때부터
슬슬 일찍가기 시작하고
회식불참하기 시작하면된다.
논리 는 이렇다?
어차피 회사가 나 평생 고용해줄것도 아니고
나는 내시간에 공부하고 학원가야된다 이렇게 주장하면
어지간해서는 아무도 지적못한다?
왜냐? 임금도 그렇게 많이주는것도 아니고 공부하겠다는 사람을 막을수는 없으니까?
그리고 중요한 일이다 싶으면 집에 가져가서 해가지고 온다.
그정도까지 해야
내가 끝까지 내 시간을 사수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덤벼야?
내시간을 지킬수있다
안그러면뭐 그냥 밑도끝도 없이 시간착취당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인드?
짜르려면 짤라라 ?
이런 마인드를 가져야된다.
어차피 임금인상도 사직서 내고 배팅하는 판국인데?
중소기업은 말이 정규직이지 사실 정규직 따위는 없다?
오히려 그렇게 하니까 일도 더 수월하게 할수있고 , 주도적으로 하게되더라?
나는 내 시스탬을 가지게 되고
회사 분위기는 점점 야근 안하는 분위기도 되고?
그런데 내 평판은 그렇게 좋지않다.?
내 덕에 많은 무임승차자들이 칼퇴근을 누리는 샘이지 ㅋㅋㅋ
뭐 그렇게 라도 해서
나는 내 시간을 다시 투자해서 내공부하고 내 미래를 설계하는거지
짤라주면 짤라주는데로
실업수당 타먹고 개길수있으니 좋고.
결국 회사는 나를 정리하는것보다
칼퇴근 하더라도 데리고 있는편이 이득이면 안짜른다.
그런데 이런 전법은 대기업에서는 전혀 먹히지않는다 중소기업이니까 먹히는 전법이지
중요한건
어차피 회사가 내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는점 이지
그런데 뭐하러 쓸데없이 야근하고 주말에 시간낭비하나?
시간이 제일 귀중한 자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