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Alice__
15.09.11
조회 수 1468
추천 수 16
댓글 11








남이 원하는 대로 살다보니

?

?

그들이 기뻐하면

?

나도 기뻐하며 그렇게 살다보니

?

?

남이 원하는 인생을 살게 되기는 한 것 같은데

?

내가 원하는 인생이 뭔지 잊어버렸습니다

?

?

?

무슨일을 하고 싶었던 걸까요






  • 공감하여 헬추 드리고 갑니다...
  • 나도... 내가 진심으로 뭘 하고 싶어하는지 솔직히 잘 모릅니다...
  • ㅇㅇ
    15.09.12
    솔직히 꿈이 있었던건지도 모르겠음... 애초부터 꿈이 없었다라고 하면 진득한 분들은 모두 꿈이 있지만 기억에서 사라져서 그렇다고 하던데...ㅜㅜ
  • 탈조선중
    15.09.12
    꿈이란건 없어도 괜찮은건데 내가 뭘할때 즐거운가를 하나씩 찾아보는게 조금도움되실듯 그래봤자 ㅎㅈㅅ에선 돈과 시간이 후달려서 힘들겠지만ㅋㅋ그래도찾아두세요
  • 1
    15.09.12
    꿈이 있는데도 못하는 사람도 잇,,,
  • 3211
    15.09.12
    감성쩌네요 좆같은넹;;
  • 그냥 공부해서. 한국떠나면젤쉽다능!! 과외하고 아니면교환학생으로가서거기서잠적하면되 그리고니들은 엄빠랑. 연락안할수있는자신감 있냐?
  • 헬조선에서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창의력 말살, 노예화 교육을 받기 때문에 대부분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릅니다. 님만 그런게 아니예요.
  • 헬인들 거의 그러한.
  • 일본인입니다
    15.09.12
    한국사회구조나 제도는 자기 뜻대로 살기 힘든 곳인 것같습니다
  • 위천하계
    15.09.13
    ㅇㅇ 이게 가장 문제.
    모든것은 기준이 자신에게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다.
    자신의 감각과, 직관과, 본능에따라 살면 된다. 거기 도덕까지 약간 있으면 완벽하지.

    하긴, 헬조센 ㅄ한테 이런 말 해봤자.. (성욕)본능에따라 사는것밖엔 생각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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