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인피너스
15.09.10
조회 수 2356
추천 수 18
댓글 13








아버지는 장애인(허리, 6급)

누나는 백수(나이 20대 후반, 4년제 지거국 졸업, 요즘 몸도 안좋다고 함)

어머니는 뭘 하고 사는 지 모르겠고...

나는 노예같은 직장인 공돌이....

도저히 답이 안보인다.







  • 스스로
    15.09.10
    똥수저네
  • 탈조선중
    15.09.10
    가족을버려라 그게살길이다
  • 탈조선해라
  • 우리가족 소개해본다.
    아버지 55세 헬조센 대표 노예 사실상 실패인생
    어머니 주부(
    아줌마들 힘들다하면서 잘 싸 돌아 다니더 구만)
    누나 24세 백수
    나 지잡대 전문대 알바도 못구하는 엠창인생
    우리 집안의 역사를 말하자면 이인임 시절때 빵빵했는데
    중시조?묘자리를 세종 한테 빼앗기는 바람에 이렇게 됨.
    그래서 세종을 증오한다.
  • 낄낄
    15.09.11
    이인임=이명박
    같은 혈통이라는게 자랑이 아닙니다. 고려말이 지금 대한민국이에요
  • 대.한.민.국.
    이 단어만 보면 토악질이....
  • 할랄라야
    15.09.11
    진짜 노답인생이네 헬조선의 진정한 노예로 임명합니다
  • blazing
    15.09.11
    아부지께서는(콘크리트,건축 기술자) 진작에 탈조선하셔서 동남아서 닥치는대로 일 있고 계약있으면 다 따셔서 돈벌어서 가족 탈조선 시키려 하고있고, 어무니께서는 소비 최대한 줄이며 긴축재정으로 캐나다, 호주 보고있습니다, 동생은 진작에 대학 떄려치우고 부사관가서 빡세게 벌어다가 탈조선에 보태려 하고, 저는 피누 다녔지만 정직노예 채용 가망없어서 계약직들 닥치는대로 하면서 돈벌어다 탈조선 하려 합니다.

    도저히 이 나라는 가망이 없어요. 탈조선만이 답입니다.
  • 가족 구성원이 다들 깨우치신 분들이군염. 부럽습니다.
  • blazing
    15.09.11
    그저 남보다 빨리 망했기에 그 실상을 깨우쳤을 뿐 이랄까요, 절망이 계속되다보니 높은곳에서 아래를 보았던적도 많았지만, 고개를 들어보니 더 반짝이는게 있더라구요.
  • rob
    15.09.11
    탈조선만이 살 길...
  • 돌핀
    15.09.11
    40년째 아둥 바둥
  • 탈조선은 실제론불가능하다 많은절차가있다 그런데 우린 이미 엠창이라그런걸 할수있을까라는생각조차꺼려한다. 이미 우리들은 조선의. 노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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