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꼰대 거부
?? 학교나 회사의 동료건 선배건 간에 꼰대들을 그냥 무조건 연락을 끊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만 집중했더니
주변에 괜찮은 사람들만 남았다...
2. 토익시험 거부
? 남들이 토익시험 본다고 난리칠 때 국내에 놀러오는 외국인들 찾아서 채팅하고 직접 만나서 어설픈 영어가지고 아둥바둥 대화연습을 해보니
나중에 결국 영어로 무리없이 대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3. 꼰대 회사 거부
? 면접에서 꼰대짓하거나 권위적인 이미지로 유명한 기업들을 모두 피하니 결국 '기업문화가 ?비교적 정상'인 기업들에서 일하게 되었다.
어차피 압박면접 시전하는 기업에서는 일 안한다고 마음을 한번 먹어보니까 다들 가소롭더라.
4. 한회사에 오래 있어야 한다는 마인드 거부
? ?회사에 다니고 있어도 언제나 좋은 기회가 있으면 바로 이직을 해야 한다는 마인드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으니... 내일 회사가 망해도 나는 안전하겠더라.
5. 입시 제일 주의 거부
? ?대학을 꼭 가야한다는 마음을 버리니까 ? 나중에 결국 대학에 가기로 맘먹었을때 '내가 왜 대학에 가야하는지' 에 대한 답을 알고 가게 되어서
대학생활하면서 공부를 어느정도 하게되고 ?ㅄ같은 개꼰대 선배들이 전혀 신경쓰이지도 않더라..
6. ㅄ같은 결혼 문화 거부
? 혼수니 뭐 거창한 결혼식이니 이런거 신경 안쓰고 그냥 혼인신고만 딱 해버리니까 신경도 않쓰이고 돈도 안들더라
어차피 내 인생에 엄청 중요한 결정인데 부모님들 의견이 무슨 소용이랴.
7. 내 마음속의 은근히 심어져 있는가부장제, 획일화된 문화적 관점 거부
? "한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니 "남자의 권위"등의 마음속에 자연스레 심어져 있는 ㅄ같은 헬조선식 마인드를 버리니
외국인 여성과의 연애가 수월해 지고 몇년동안 오래 연애하다가 작년에 결혼했음.
곧 영주권 받아서 탈조선 예약
헬조선 가치관을 거부하고 그건 주변사람들이 알게 되었을 때 오지라퍼들의 벼래별 잔소리가 다 있었지만
결국 나중엔 다들 부러워하더라..
헬조선 가치관에 심하게 취한 노예들이 나의 가치관을 욕하며 다 떨어져 나갔을 땐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남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헬조선에 살아도 헬조선에 사는 것 같이 않게 느끼는 시간이 많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