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25전쟁때 참전하셨던 참전용사 노인분들
국가에서 어떻게 대접하는지 보면 답나온다.
참전비라고 해서 고작 달달이 10만원 정도밖에 안나오는거 보면 답없지
게다가 그 참전비도 국가의 치부에 관련된 소년병이나 대량학살에 관련된 사안에 관해선
아예 보상받지 못하고 사실 자체를 묻어버리는 상황
이들이 군인에 관해 신경쓰는 유일한 경우는 사회에서 강력히 요구하는 경우에 한해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일 때 뿐임 대표적인 예가 이번에 터진 지뢰폭발로?피해입은 두 하사들에게
1달 후 청구될 병원비가 국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된 경우임, 만약 이게 이슈화되지 않았다면
그 두 하사들이 어떤 대접을 받았을까? 물론 두 하사에겐 그보다 더 좋은 대접을 해줘도 모자람
그렇지만 그들에게만 신경쓰고 수많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용사들에게 아무런 대접을 안하는 건
전시행정 그 이상으로는 안 보임 또한 그렇다고 금전적인 부분 외의 사회적 인식이 그만큼 좋으냐? 그것도 아님
목숨걸고 빨갱이와 싸워 나라지켯다는 무용담 꺼내면
'극우세력' '수구꼴통 할배' 소리 듣기 딱좋은 사회가 요즘
2. 군대도 안갔다와서 살아보겟다고 벙커에 짱박히는 기득권들
해외로 나르거나 국내에 있어도 지목숨 보전하겠다고 피신하는 상류층들
평소에는 군인은 개좇호구로 보다가 전쟁터지면 군인뒤에 숨어서 지목숨 지킬려는 페미니스트들을
군인이 목숨걸고 지켜줘야할 이유가 없음
3. 미국같은 선진국에서는 '내가 전쟁터 나가서 싸우다 죽더라도. 내 가족만큼은 먹고사는데 아무런 지장없을것이다' 라는
보장이라도 있는데
한국은 그런거 전혀 없음. 전쟁나가서 죽었다고?
놀러가다가 죽은 애들보다도 훨씬 적은 보상금 주는게 한국의 현실임
4. 예비군 소집에 불응하면 즉결처분된다느니 사형당한다느니 하는 소리들 많던데
실제로 '즉결처분'이라는 제도는 존재하긴 했으나. 부작용이 심해 1951년 폐지됬음
전쟁?끝난후 탈영병에 대한 처분도. 집행유예, 기소유예가 대부분이 이였다
탈영병에 대한 처분도 이정도인데. 고작 예비군 소집 불응했다고 실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은 모래알만큼 희박하다고 볼수있음
5. 625때 조직된 '국민방위군' 사례를 보면
전쟁중에도 내부에서 비리를 저질러. 병사들의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 또한 크다고 볼수있음
지금 군납비리 저지르는 놈들 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놈들임
'내 가족지킬려고 참전한다'는 개소리로 반박하는놈들도 잇던데
니네 가족 지킬려면 전쟁터에 총들고 나가는것보다
식칼이라도 하나들고 가족옆에 붙어있는게 더 잘지켜지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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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틀린 내용도 간간히 나오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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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됐다고 생각하는 내용은 알아서 가려서 이해하도록하고 결론은?전쟁나면 가족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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