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군요 사람은 생각이 짧으면 많은 것을 보지 못합니다. 티비에 흑인이 나와서 돈을 잘번다?? 한국 사회는 전세계가 글로벌 다문화화 되어가는 추세에 발맞춰서 자기들도 우리도 글로벌하다 오픈마인드라는 것을 어필해야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제사회에서 왕따 당하거든요. 그시작은 티비나 이런 대중문화에서 시작되어야됩니다. 그러니 누구가 되었든 한명정도 티비에 나와서 그 역활을 해줄 흑인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한국말을 잘하는 샘오취리같은 흑인을 섭외하는거지요. 우리도 글로벌하다 다문화를 이해한다. 하지만 한명이상의 흑인은 필요가 없는거지요 그러니 샘오취리만 유명해지고 나머지 흑인들은 티비에 나올 필요도 나올이유도 없습니다. 하지만 티비에 나오는 샘오취리정도의 유명세를 가진 백인은 몇명이나 될까요??? 생각해보시죠. 이것을 특권이라고 볼수있는지 아니면 어쩔수 없이 해야되는 하나의 수단으로 보아야될런지요??
백인들만 외국인 아닙니다. 한국인들은 백인들한테만 관대하지요 마치 약한자에게는 한없이 강해지고 강한자들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이것이야 말로 한국의 모습입니다. 평생을 강대국밑에서 눈치만보고 살다가 늘 다른나라앞에서 자기들이 당했던 수모를 그대로 돌려주리라는 모습, 마치 한국의 군대처럼 신병때 늘 구타와 악습에 화장실에서 눈물 흘리면서 내가 분대장되면 다바꾸겠다는 다짐은 당당히 분대장을 달자마자 자기가 당했던 것을 그대로 밑에 사람들에게 행하는 모습으로 나타나죠. 늘 식민지주의 사상이 머리속에 밖혀있어서 내가 뺏어먹지 않으면 남이 뺏어먹겠지 그러니 내가 뺏아먹어야지. 그러니 학교에서는 왕따니 빵셔틀이 횡행하고 이게 군대 직장까지 연장되는거지요. 이게 바로 한국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