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weird things korean do
모바일이라 안보이는 사람을 위한 요약
1.나이드립
2.혈액형드립
3.남 외모운운
4.SNS 외모의식
5.품평질 후 친목질
하루토님의 댓글 보다가
외국에 나간 헬조선새끼들은 어떨까 조사해 봤는데
ㅋㅋㅋㅋ아니나 다를까ㅋㅋㅋㅋ
그냥 이민가서도 종특 못 버린 헬조선새끼는 총으로 협박을 해서라도 꺼지게 해야하며
한인교회같은 한인집단은 거르는게 답인듯
다만 한가지 깨달은 점은
탈조선해도 결국 눈 앞의 병신을 어떻게 처리못하면 불행하게 되는구나
그 병신이 헬조선새끼든....현지인이든....
탈조선에 성공한 사람이 한인들을 만난 경험담을 마무리로 글을 끝내겠습니다
외국 살고 외국인들이랑 지내면서 한국사람들이랑 만날 기회가 많이 없었다가 근데 최근에 한인교회에 나가게 되면서 한국사람들 몇명 만나게 됐다
시발 내가 변한건지 여기 한국사람들이 진짜 이상한건지 이해가지 않는 행동들을 너무 해댄다
교회에서 게임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서 같이 게임하자고 했더니 그 여자가 여자 필요하시면 다른데 알아보라고 하더라 기분 존나 드러워서 그 일 있은 후로 말도 안섞는다 참고로 나 30대 유부남임
그리고 교회 주차장에 내가 주차를 해놨었는데 어떤 아줌마가 오더니 여기다가 주차하면 안된다고 빨리 차빼라고 소리소리 지르더라. 좆같지만 그런줄 알고선 차 뺐다. 근데 다음주에 가보니까 지 차를 거기다가 주차해놈.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라.
또 한번은 내가 사람들이랑 친해지려고 말도 붙여보고 얘기도 하고 하는데 왜 이러냐는듯이 미친년놈들 음흉한상상하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더라. 아니 시발 대화를 하는 법을 모르나? 외국인들은 대화를 이어가는 법을 잘 알아서 무슨얘기를 하더라도 즐거운데. 한국사람들은 왜 그렇냐?
그리고 교회에서 우리집에 한번 놀러왔는데 집이 어둡고 좀 작다고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사냐느니 측은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는 오지랖 없는 오지랖 말로만 다 떨어대면서 빨리 이사가라고 지랄이더라 집이 안좋으면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거 아니냐 무슨 나란 사람을 집으로 평가하려는 모습 보고선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번은 교회가는 날 일이 생겨서 차에 프린트기를 갖고 갔다. 내가 차 문을 안잡궜는지 프린트기가 사라짐. 내가 너무 열받아서 거기 주차되어 있던 차 다 봤는데 없더라 그리고선 교회에다 얘기하니까 돌아오는 말이 왜 프린트기를 차에 두고 내리냐더라 내가 물어내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찾게 도와달라는건데 교회에다 물어내라고 할까봐 미리 내탓으로 돌리는게 눈에 선하게 보였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한국사람들은 모든걸 "그냥 대충해" 라는 마인드가 있더라
근데 자기일이고 자기가 지는 느낌이 들거나 불리한 상황이 닥치면 흥분하고 난리침.
나도 한국사람이지만 한국사람들 정말 싫어지려고 한다. 사람들이 너무 음흉하고 이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