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의 사회에서는 단 한번도 무기소지가 사회적으로 통용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전부 사회적으로 무기소지가 통용되어 있고, 무기를 소지하고 다니는 자 들이 아직도 많았으며, 과거에는 무기를 소지하지 않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배척했다. 일례로 일본의 경우 남자가 검을 패용하지 않으면 이조강점기 당시 상투를 틀지 않은 것과 동일한 취급을 했다.
일제의 잔재라며 헬조선 새끼들이 바꾸려고 하는 그 철저한 좌측통행은 일본이 원조 동방예의지국임을 알려주는 좋은 예시 중 하나다. 영국도 그와 비슷한 맥락으로 좌측통행을 철저하게 지킨다.
일본의 남자들은 과거에는 검을 패용했었다, 검을 패용하게 되면 좌측 허리에 검을 패용하게 되는데, 검을 패용한 채 길을 가다보면 좌측통행을 하지 않고 우측통행을 하면 지나가다가 검 끝끼리 부딛히게 되게 마련이다. 검끝끼리 지나가다 부딛히면 이게 그냥 슬쩍 잘못해서 부딛히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단단하게 조인 허리끈에 묶여있던 검이 움직이면 굉장히 불쾌한 기분이 드는데 그러면 이제 어떻게 되겠냐?
서로 검을 가지고 있고 어떤 보도못한 새끼가 지나가다가 널 불쾌하게 만들었다.
이러면 뭐 대낮에 길에서 케삭빵 칼전 나는거지. 전국시대 당시 일본은 미개함의 극치였다. 걍 길 가다가 햇살이 눈이 부시다고 베어죽이고, 강간하는데 반항한다고 베어죽이고, 어떤 새끼는 얼굴이 좆같이 생겼어 그래서 베어죽이고, 뭐 죄다 칼질을 하고 다니니 이게 대책이 서겠냐? 이게 존나 심해지니까 영주들이 존나 뭐라한거야, "아 씨발 이 미개한 개새끼들 허구한날 케삭빵 칼전질이네, 웬만해서 좌측통행 하고 서로 안부딛히게 좀 해라!" 이러니까 그렇게 철저하게 좌측통행을 지키고 뭔가 문제가 생겼어도 죄송하다고 서로 사과하고는 지나가는거다.
영국도 그렇고 미국도 마찬가지다, 미국이야 더 심했지 뭐 부딛히지도 않았는데 지나가다 좆같으면 서로 총질했으니까. 그래서 미국은 처음 만나면 인사가 악수다. "난 무장하지 않았어요. 쏘지마세요." 이 뜻이다. 오른손 총잡이가 많은데다가 서부개척당시의 총포는 싱글액션 리볼버였기 때문에 빠르게 연사를 하기 위해서는 두 손이 다 필요했기에 나타난 풍습이다.
근데 헬조선은 그런게 지금껏 없었거든. 그러니까 서로 무서울게 없고, 해봤자 좀 다치겠지...이러고는 걍 덤비는거다.
경찰이 생긴 이후부터는 더 했지, 친 놈이 합의금 물게 되어있으니까. 무력행사를 한 새끼가 제일 심하게 손해를 보니까 말이다.
이 헬센징 새끼들이 무례한 이유는 내 보기에는 이게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지들이 제 아무리 병신짓을 하고 어그로를 존나 끌어도 뒈질 일이 없으니 이따위인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