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한쪽에 치우치면 안좋은데 사람 정신에 있어서도 그렇다.
사람은
잘웃고, 가끔 울기도 하고 화내기도 하며
한편으로 속상할때도 있고 우울할때도 있음
한마디로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다 이말이지 정신에서
근데 헬조선에 사는 노동자들의 감정은 항상 정신건강이 안좋잖아?
안좋은 감정을 느끼면 네거티브로 표출되야하는데 욕을하던 지랄을하던 이걸 참으면 안되 ?
근데 이걸 참아서?이상한 정신병이 생기고 이상한 짓을 하는거임
쉽게 예를들어서
친구 만나면 못볼꼴 다 보여준다 이런말 있잖아? 이게 본모습이고 정상인거임
심슨에 나오는 플랜더스가 괜히 정신병자가 아니다
Yes맨은?시한폭탄과 다름없다
안좋은 감정을 억누르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임 ?
한국인들이 착해서 무조건 복종하고 순종하는 Yes맨이 아니다
실패하는것을 두려워하는 마인드와 한번 실패하면 영영 낙오자로 낙인찍히는 사회때문에 그렇게 길들여지는것뿐이다.
다시말하지만, 절대 정이 많고 착해서 그런게 아니다.
진실로 착했다면, 한국에서 저소득층과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사회시선이 그러할까?
다 알겠지만 한국에선 무슨일을 하던 얼굴에 가짜가면을 쓰고 사람을 대하고, 일을 하는것이다
다른 속셈을 가지고있는 나를 포장하기 위해, 아니면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드러내기 거북해서 그런것이지
사람 사는데?두다리 가지고 매일 움직이는 이유가 오직 나 자신을 위해서이지 남을 위해서가 아니다
단체생활도 회사생활도 나 자신을 위해서이지 남을 위해서가 아니다
그러므로 애국페이와 희생가치를 강조하는것은 위선 떠는것과 다를바가 없다
또 동정에 사로잡힌 관계는 오래가지 못한다 ?
헬조선은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간에 소통도 안되고 사람을 대하는 방법도 틀렸다.
나 자신도?인간이고 남도 인간이란것을 인정하지 못한다
아니 자신 스스로가 사람이란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래서 한국의 꽁꽁 감춰진 지하세계는 끔찍하고 추악하다.
횡령,성폭행,불륜,돈세탁,조작,담합, 온갖 종류의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진실이 묵인되는것이 다?교육의 실패라고 말하고싶다.
실수를 용납하지않고 같음을 강요하는 사회방식은 사고방식이 경직될수밖에 없다
스스로 사고하지 못하기때문에 동물적인 본능을 쫓거나 겉으로만 번지르르한것을 추구하며 그것의 속물이 되어가는것이다..
?
내 새끼가 6시에 기상해서 학원까지 다 마치고 새벽 2시에 집에 들어오는 걸 보면서
행복해 하자나...
시발 그게 부모냐? 개새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