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사회문제를 불특정 다수에게 독설함으로써
자신은 남과 다르다
자신은 깨시민이다라고 되새기며
관련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을 미개하다고 단정짓고
우월의식을 느끼며 열등감을 해소하는것 같다
사회비판은 사실상 부수적인 목적이고
단순히 넷상에서 공격적으로 내지르고
자기만의 통쾌함이 주목적인 것 같아
어쩌면 해결능력은 커녕 현실에서 당당히 말 못하는 무능함,답답함이 열등감의 근원일지도 모르겠다
그저 넷상에서나 용기있는 히어로로 변하는거지
이게 짜증나는게 뭐냐하면 겉으로는 맞는 말 하는 것 같아도 정작 말한 본인은 단순히 독설로 인한 쾌락만을 생각했기 때문에 나중에 지가 한말 지가 어기고
지가 그토록 혐오하고 비난하던 행위를 지가 그대로 하더라
솔직히 여기 새끼들 자기가 한 말은 재대로 기억이나 할까? 기억 못 하겠지 원래 똑똑하지도 못한데다
어디서 주워들은 레퍼토리나 지것처럼 말하는
금붕어 대가리들이니까
그냥
꼬라지보면 막연히 헬조선은 다 까야한다는 고정관념과
분위기타서 댓글로 동조하는 일차적인 사고방식이 전부지
실제로 내가 저격한 새끼들도 그런 부류들이고
내가 너희를 한마디로 정의 해줄께
"자기가 병신인지 모르는 병신들"
그런식으로 글을 쓰면 인터넷에서 사회비판이든 뭐든 아무것도 못하겠다.
자신의 글 범주에 자신에 들어간단 사실을 모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