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가 없진 않아요. 매일유업의 경우 희귀병(특정물질밖에 분해못하는 병. 영양공급을 위해서 특수분유만 먹을 수 있다는군요) 어린이들을 위한 분유를 생산하는데 이게 한번 기계돌릴 때마다 희귀병 어린이들에게 분유를 싼가격에 팔고 남은건 전량 폐기해야하는 손해보는 장사인데도 계속하고 있다죠
캬... 한국에선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네요. 아마 한국에서 수재 발생하면 대기업들은 수재에 관련된 제품을 국가재난청과 지자체에 팔아먹기 위해 해당 관련 공무원들과 술판 벌이고 짝짝꿍해서 이득 취할 궁리하겠죠zzzzzzzzzzzzzzzzzzzzzzzzzz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헬조선식 재벌과 기업가들은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인간쓰레기 새끼들이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