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와 ?친구지인만나 ?술자리를 ?가졌다.
친구지인이 회사 짤렸다해서 ?얘기를 ?들어보니 대학원 ?과정중 ?자기가 어떤
벤처기업?제품개발을 ?맡게 ?되서 취업하고 일년간 일해서 ?프로젝트 완수했는데
막상 ?하고나니 ?일이 ?없어 ?그냥 ?짤린거드라. . ㅠ
그 와중에 그지인이란 놈은 ?
사장도 ?얼마나 ?힘들었음 나를 ?짤랐겠냔 ?식으로 ?얘기하는데
아. . 뭐라할말이. . ?지코가 ?석잔데 ?사장 걱정을해ㅋㅋ
그리고 ?다른직장 찾는데 연락오은 ?곳은 많이줘야 2700에 ?복지 ?상여 ?없다고 자기가
이런데 ?가야하냐고 ?푸념을하는거야
근데 ?그걸 또 ?내친구란 새끼는 ?그거라도 ?열심히 ?해야지 ?뭘더 ?바라냐네?ㅋ
내가 총맞았냐고, 연봉2700받을라고 ?대학원 ?나왔냐고,
고용보험 ?육개월 ?타먹고 ?공부해서 너가 ?가고싶은데 ?찾아가라고
했더니 ?자기가 ?정말듣고싶은 ?말인데 ?아무도 ?그런소리 ?안해줬다며
나한테 ?너무 ?고맙다 ?하더라. ,
하 ?탈조선 얘기하고싶었지만
한놈은 ?자발적 ?노예 한놈은 ?강제적 ?노예인데. .
대화를 ?잇지도 ?못하겠고 ?가슴이 ?답답했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