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블레이징
17.08.23
조회 수 1654
추천 수 20
댓글 18








AKR20170823024100003_01_i_20170823075955561.jpg

 

이 병신새끼들은 왜 프리터족이 많아졌는지 진짜 모르는걸까? 아니면 알면서도 외면하는걸까?

 

아 난 개인적으로 외면하는거라 생각하는데 말이다.

 

 

난 대학시절동안은 알바를 단 한번도 쉰 적이 없다. 정확히는 단 하루도 제대로 쉰 적은 없지.

 

학비, 생활비, 용돈, 부모님께 손 벌린 적은 없다. 오히려 월급의 반을 가져다 드리곤 했다. 학교 다니던 시기에는 주말알바를, 휴학기간동안은 공기업에서의 열정페이를, 짧게짧게 연휴가 있는 동안은 물류센터, 공사장 등등 시키는 일이 있으면 무조건 해내야만 했고, 난 내 인생의 사회생활 초반을 그렇게 살아왔다.

 

대기업 공채, 공무원 시험에 도전해 보라는 주변의 권유도 많았지만 내겐 개소리에 불과했다. 내가 돈을 벌지 않고 몇달씩 그 시험따위에 매진해 있으면 굶어죽기 딱 좋은 형편이고, 불합격이라는 리스크를 진 채로 몇개월씩이나 시간을 낭비할 수 없었다. 그게 가능한 상황도 아니었거니와 난 인생을 걸고 도박하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이 헬조선의 대부분의 프리터족들이 이런 입장일거다. 집안형편상 내 한몸이라도 부양할 수 있는 돈을 벌어내서 다른 가족멤버들이 지는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그 중압감. 아니면 독립을 해야한다는 목표 정도가 대부분이겠지. 많이들 공무원 시험, 대기업 공채를 해보라며 떠들어대고 도전들을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그래도 가장이 돈을 벌어오고 집에 돈이 좀 있는 그런 사람들이거나, 아니면 정말 자신과 온 가족의 인생을 걸고 도박을 하는 도박중독자 병신새끼들인거지.

 

그렇게 알바생의 공급이 많아지고, 이 헬조선의 경제가 불황으로 빠져들며 노동의 수요가 줄어드니 알바마저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 발생하며 나아가 어떻게든 돈을 더 받아내려는 알바생과 어떻게든 돈을 적게 주려는 고용자 간의 의미없는 소모전이 지속되는 중이다

 
1.jpg

 

2.jpg

 

3.jpg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中...)

 

 

사실 이건 국가적 비상사태인데 이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병신 꼰대새끼들이 많아서 큰일이다. 이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꼰대새끼들은 대부분 머릿속에 아래와 같은 사고회로를 넣고있다.

 
fbf936b2d37b2cae1918be278dd3959c.jpg

 

 

 

4년제 대학에서 전문적인 기술을 배워온 학생들은 고급인력이다. 이런 자원들은 국가발전의 원동력이고, 노동시장과 교역시장의 최전선에 서서 타국과 경쟁을 해야 하는 최첨병이다. 막말로 수십 수백억짜리 계약서를 적고 다니고, 타국에서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최첨단 기술로 제조업 시장을 평정하는 기업에서 땀흘리며 일해야 할 사람들이라는 거다.

 

하지만 이것보다는 프리터족이 되어 그럭저럭 편안하게 사는 삶을 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왜 이러냐고? 사회적 안전장치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내가 실패를 하거나 부상을 당하거나 내 인생에 문제가 발생하면 국가는 내 삶을 어느정도 책임을 져 줘야 한다. 원래 그게 국가가 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 헬조선은 전혀 그런게 없지 않나.

 

이미 군대에서도 증명된 사실 아닌가?

 

 

난 군에서 작전중 심각한 허리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군에서 돌아온 것은 작전중 부상이 아닌 선천적 허리 장애 판정서와 존재부정이었다. 나는 아직도 나는 내 몸을 수복(復)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군에 가지 않았다면 다치지 않았을 일이었던 셈이다. 내가 부대이동을 하게 된 이유도 내 부상당한 몸을 감안한 것이 아닌 단순히 존재부정을 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계급이 높은 기동대대의 대대장이 계급이 낮은 포병대대장에게 책임을 전가해버린 것 이었다는 걸 나는 전역 이후에나 알게되었다. 애초에 이게 말이 안되잖아, 기동대대에서 무거운거 들고 작전하다가 허리 나갔는데 씨발 더 무거운거 옮기는 자주포병으로 옮기는게 말이 되냐고.

 

데려갈때는 나라의 아들! 다치면 느그아들! 같은 좆같은 소리나 지껄이는 국가를 믿은 채 피튀기는 무역전선과 산업전선에 뛰어들어 장렬히 산화하라는 명령을 듣고 열정적으로 뛰어들 병신은 이 세계 어디에도 없다. 그러니 이렇게 사회생활 초장부터 프리터족으로 다들 리스크가 커도 금세 복구가 가능한 작은 일을 하러 자연스럽게 내려가게 되는 것이다.

 

어쩔 수가 없는거지.

 

어차피 리스크가 같으면 쉬운일을 하자는 생각으로...

 

 

막말로 공장에서 존나 구르고 뛰는데 월 350, 400준다고 해봐라. 누가 안하냐? 게다가 비전도 있어, 누가 안하냐고. 게거품 물고서라도 출근해서 일하려하지. 만일 이게 망했어, 그런데 국가에서 취업지원비 250씩 주고 재취업할 자리까지 마련해준다면? 누가 안하냐고 이걸...

 

근데 씨발 아무것도 안하잖아 이 좆같은 헬조선은. 그러면서 젊은애들보고 노오오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하다고?

 

좆까고 앉아있네...






  • 블레이징Best
    17.08.23
    현재 우파의 포지션을 가진 놈들은 딱 두가지 경우가 있지. 하나는 이 헬조선이라는 사회가 구조적 폭력을 휘두르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멍청하거나, 아니면 남의 고통에 공감해줄 만큼 인성이 좋지 않다. 그 두가지다.
  • 또라이헬조선Best
    17.08.23

    등록금 때문에 알바하는 애는 있어도 생계를 위해 알바를 한 애는 그저 엠창인생일 뿐이다

    자기가 흙수저 인생 산다고 한국인 모두가 너처럼 궁상맞게 산다고 생각하지마라

    그리고 니가 피해자 경험있다고 니 성격 더러운 것 좀 합리화 하지마라 똥이 더럽다고 똥이 되려고하네 병신새끼

  • toe2head
    17.08.23

    음.. 블레이징,, 그런 정도의 경험과 자기관리, 생활수준을 낮춰서라도 안정된 노후를 보낼 각오가 되어 있다면 캐나다 이민 추천한다.. 

     
    일단 어떻게든 영주권만 취득하고 나면, 설령 공사장이 아니라 생선공장에서 생선만 다듬다 은퇴해도 노후가 보장된 복지선진국이 백번 낫지.. 캐나다 와서 보니 느즈막히 50 넘어서 온 SKY 출신도 생선공장에서 생선 다듬고 잘만 살더라.. 그 사람들이 머리가 돌이라서 job quality 확 낮춰서 그런 생활 하는 걸까? 은퇴연령인 65세까지 10년 이상만 살면 (한국에서 부은 국민연금 영주권 따고 일시환급 안받을 생각이면 한국에서 연금부은 기간 포함해서 10년 넘어도 인정해줌. 단 기초노령연금은 40년 거주해야 최대치인데 캐나다 거주연수에 비례해서 1/N로 받음) 기초노령연금 일부수급에 최저소득보조금으로 아무런 연금 부은게 없어도 늙어죽을 때까지 합쳐서 매월 1,000$은 나오는것 같던데?(게다가 물가연동해서 매년 상향조정) 여긴 사업 다 말아먹고 항공권+이민프로세싱 할 정도의 자금만 들고 온 사람도 건강관리만 잘 하고 영주권 딸 수 있으면 굶어죽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다..
     
    의료수준은 좀 불안하지만 은퇴연령 도달 후 굶어죽을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부양할 처자식 없으면 더 어려워지기 전에 영연방 국가로 이민 시도해 보게나..
     
     
  • 블레이징
    17.08.23
    지게차 자격증 있고 운용가능하고, 위험물 관리사 있고 조만간 용접기능사도 취득할 예정인데(이건 실기를 도와주는 친지가 있음)이정도면 돈 모아다가 캐나다 이민 한번 생각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지...?
  • Crusades
    17.08.23
    기능사 따시면 수직보기나 불 붙이는 요령이 있습니까?? 저도 조만간 실기시험 칠 예정입니다
  • 블레이징
    17.08.23
    상향용접은 원래 좀 많이 어려운 편이지요, 아래보기는 모재가 용접봉과 같이 녹기 때문에 문제없습니다만 중력의 영향때문에 원래 좀 힘들지요. 저도 이제 겨우 배우는중이라 잘 모릅니다 ㅋㅋ
  • toe2head
    17.08.23
    위험물 관리사는 직접적인 도움 안될거다. 지게차는 자격증만 딴 거면 전혀 도움 안되고, 물류창고에서5피트~ 53피트 트레일러 상하차 해본 경험 있으면 영주권 취득 후 구직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될수 있다.. 카운터 밸런스 뿐만 아니라 스탠드업 하이리치(일명 레이몬드)까지 익혀두는게 좋다. 클램프 타입도 접할 기회가 있으면 배워둬라.. 한국 자격증 인정되는건 취업비자를 받았을 경우에 운전면허증을 클래스5로 교환해주는 것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근데 이 클래스5가 있어야 지게차 면허든(필기,실기 봄) 트레일러 면허(클래스1)든 굴삭기 같은 중장비면허든 도전할 기본 자격이 된다.

    용접은 글쎄다, 하루 이틀 해서 되는게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용접기능사 아니라 용접기능장이나 기사가 되어도 캐나다에서는 Qualification Certificate 프로그램으로 해외에서 쌓은 경력을 인정받고 시험허가증을 받고 캐나다에 입국해서 challenging program으로  저니맨 웰더 자격증을 따야 취업처에 이력서라도 내볼 기본조건이 된다(이마저도 영주권 신분일 경우..) 오히려, 땅덩이가 무지 넓은 캐나다에 왔을 때 도움될 걸 생각하면 뭐라도 좋으니 자동차 정비에 관한 걸 배우는게 훨씬 유익하다.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교환, 냉각수 등 기타 플루이드 교환,  배터리 교환, 배터리 방전 시 점프 스타트, 브레이크 패드, 슈 등 교환 등)
  • toe2head
    17.08.23
    취업비자 스폰서를 받으려면, LMIA(외국인 노동자 고용시 노동시장 영향평가서)의 허가조건이 자국민이나 외국인 영주권자 중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고용주가 도저히 고용할수 없었음을 써비스 캐나다(한국으로 치면 노동부)를 상대로 장시간에 걸친 구인광고 및 현지인 면접 등 기타 요건들을 구비해서 전화면접까지 득해야 외국인 노동자 명의로 영주권용 LMIA를 받을수 있고, 이걸 가지고 캐나다로 입국하면서든 미국을 통해 육로로 넘어오면서든 취업비자 인터뷰를 통해서 취업비자를 받을수 있다.

    따라서, 뭐다? 자국민 중에 구인할 수 없대서 LMIA 허가해줬더니 전혀 1도 관련이 없는 사람이 와서 취업비자 인터뷰 가면 해당없음으로 취업비자 발급 거절이 된다. 또한 인터뷰 당시 해당 보더나 공항이 속한 주의 실업률이 6%를 넘어서도 안된다.. 등 여러 발급거절이 되는 우려가 있다. 한 마디로 캐나다인과 job을 두고 경합을 벌일 우려가 적은 직종이어야 상대적으로 취업비자 발급이 용이하다.. 생각보다 이민 프로세싱이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데 이런 이민관련 법규가 수도 없이 변하기 때문에 캐나다 정부공인 이민컨설턴트 자격증이 없는 업체를 통해서 진행하면 수습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할 수가 있다.
  • toe2head
    17.08.23
    이런 실정이다 보니 아쉬울게 하나 없는 캐나다 고용주가 정말 아주 뛰어난 수준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가진 초특급 인재가 아닌 다음에야 기다려줄리가 만무하다.. 거액을 들여 캐나다에 유학하고 오픈웍퍼밋 받은 인재들도 넘쳐나는데 뭐가 아쉽다고 눈 빠지게 기다리겠는가? 그 이후는 알아서 생각해보기 바란다..
  • 블레이징
    17.08.23
    고맙다 정말 유익하고 알짜배기 정보다...지속적으로 나도 방향을 물어가며 노력해봐야겠다
  • 자격증을 따라 그럼인생편하게 산다 근데 요즘애새끼들은 자격증도없이 편할라함 ㅋㅋㅋ 이런것도말해야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니가 인사과 관리해바 하루하고 안나와서 내가 근무뛴적도많아 ㅡㅡㅋ
  • 검은달
    17.08.23

    헬조센이 왜 헬인가를 인식하지 못하는 자들은  이렇게 반문해보아야 한다.  

     
    <무엇이 문제인지를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본인이 멍청한 것이 아닌가?> 
     
    헬조선은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로서  매일 사람들을 잡아먹는다.   
     
    지금의 2030대는 최악의 먹잇감들일 뿐이고 
     
    도망가는 약한 동물은  정말 죽기살기로 발버둥치지 않으면 
     
    결국 잡아먹히고 마는 것이다. 
  • 블레이징
    17.08.23
    현재 우파의 포지션을 가진 놈들은 딱 두가지 경우가 있지. 하나는 이 헬조선이라는 사회가 구조적 폭력을 휘두르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멍청하거나, 아니면 남의 고통에 공감해줄 만큼 인성이 좋지 않다. 그 두가지다.
  • ... 이거야 말로 명글이구나. 

    글을 읽으며 할말이 없었다. 그저 끄덕일 수밖에
  • 블레이징
    17.08.23
    과찬이다. 그저 내가 느낀대로 썼을 뿐...
  • 등록금 때문에 알바하는 애는 있어도 생계를 위해 알바를 한 애는 그저 엠창인생일 뿐이다

    자기가 흙수저 인생 산다고 한국인 모두가 너처럼 궁상맞게 산다고 생각하지마라

    그리고 니가 피해자 경험있다고 니 성격 더러운 것 좀 합리화 하지마라 똥이 더럽다고 똥이 되려고하네 병신새끼

  • 블레이징
    17.08.23
    ㅇㅇ 니도 조만간이니까 너무 경계하진 마라. 헬조선에 있는 한 니도 엠창인생일 뿐, 급식충의 기간이 평생 가는건 아니란다.
  • dd
    17.08.23
    오덕이었노 깬다
  • Hell고려
    17.08.24
    오덕 >>>>>>>>>> 센징
  • 둠헬
    17.08.24
    곧 니 인생이 될꺼같아 무서워? 극도의 부정은 곧 긍정이지 ㅋㅋ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4384 잘 있어라. 153 new 아웃오브헬조선 1894 23 2017.08.02
4383 과거의 영광에 연연하지 않는 몽골 140 newfile 살려주세요 1822 19 2016.06.26
4382 정신나간년이 한둘이 아니다... 138 newfile rob 5232 33 2015.12.15
4381 일본이 조선을 근대화시켜준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니까 일제시대는 옹호해선 안된다? 121 new 진정한친일파 1311 19 2016.10.26
4380 문재인 근황.jpg 103 newfile 잭잭 2842 15 2017.10.17
4379 헬조선 CF 제작 102 new 헬조선 20055 12 2015.08.21
4378 원래 부모님들은 다 이러나요? 99 new 김밥 1944 17 2017.08.01
4377 가난한 사람이 애 8명 낳은 결과 (발암주의) 94 new 공기정화 3518 25 2017.10.26
4376 등신새끼들아 탈조센이고 뭐고 이미 끝났다. 등신새끼들아. 이제 걍 혁명으로라도 살리느냐 아니냐 뿐이다. ... 92 new John 4410 30 2015.09.26
4375 내가 제일 좆같아하는게, 외국이나 헬조선이나 다 같다는 말인데. 91 newfile 블레이징 2529 25 2017.04.23
4374 헬죠센 출장 다녀온 썰 86 new 누나믿고세워 3851 34 2015.09.28
4373 여자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가난한 남자가 결혼 상대로서 기피되는 이유 84 new 리아트리스 6053 21 2017.10.21
4372 수능이 머지않은 시점에서 말하는 '니들의 인생을 가장 빠르게 지옥불에 밀어넣는 방법.' 82 new 블레이징 2140 15 2017.08.24
4371 한국이 망조가 든 이유는 82 new 노오력이부족하다 4588 26 2015.09.10
4370 제가 세월호 사건을 보며 느낀점은 한국의 교육에대한 문제점입니다 78 new 탈죠센선봉장 1472 20 2015.10.24
4369 헬조선 사이트 유저들에게 궁금한게 있다. 71 newfile 블레이징 1173 13 2017.07.02
4368 ㅋㅋㅋ 이런다고 애새끼 싸지를 것 같나? 71 newfile 블레이징 1969 17 2017.08.07
4367 진짜로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을까? 68 newfile 갈로우 6197 16 2017.06.27
4366 안녕하세요? 헬조선에 처음가입한 평범한센징이라고 합니다. 66 new 평범한센징이 868 8 2017.11.02
4365 학벌주의는 학벌제도 그 자체에 의해서 종말을 맞이하게 될겁니다. 66 new 진정한친일파 2429 21 2016.11.23
1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