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탈출
17.08.17
조회 수 3973
추천 수 16
댓글 14








필로소피라는 철학 커뮤니티에서 8만명의 투표로 선정됨

 

1위 석가모니

"다른 누구로도 말고, 오직 스스로를 등불로 삼으라"

조센 적용 : 사람들에게 거짓말하며 사기치는놈이 뉴스에 자주 나오고, OECD사기사건 1위면 어느정도로 많은걸까

 

2위 플라톤

"삷이란 얻기위해 잃어가는것"

조센 적용 : 적패청산 실패했으므로 낙수효과는 앞으로 무한정 없다. 문제는 크게 잃고 조금 얻는것을 적응해야만 하는걸일까 아니면 참기 힘듬을 인정해야할까 지

 

3위 아리스토 텔레스

"사람은 단순히 알고 있는것에 의해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임에 의해 그렇게 되는것이다"

조센 적용 : 지혜로운 생각을 가졌다 치고, 실천은 쉴틈없이 힘들것으로 예상. 실천하면 일단 정신병은 면할수있다

 

4위 임마뉴엘 칸트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점점 더 커지는 놀라움과 두려움에 휩싸이게 하는 두 가지가 있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내 마음속의 도덕률이 그것이다"

 

5위 르네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6위 소크라테스

"무지를 아는 것이 곧 앎의 시작이다"

조센 적용 : 현대시대에 맞는 자신의 무지를 알기 힘들다. 누구에게 자신의 무지를 자각시킬껀가? 장점보단 단점이 더많은 인간들에게서 장점만을 취하는것은 쉽진 않겠지

 

7위 공자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치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라"

 

8위 칼 마르크스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그대들이 단결하여서 잃는것은 사슬뿐"

 

9위 노자

"강한 인간이 되고 싶다면, 물과 같아야한다"

 

10위 프리드리히 니체

"희망은 모든 악 중에서도 가장 나쁜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 시키기 때문이다"

조센 적용 : 여기서 희망을 실천하기는 그 어떤나라보다 어렵다. 그래도 인간이기에 희망을 가지고 싶다. 헬조선에서 희망은 마약 쯤으로 생각하자

 

11위 데이비드 흄

"사물의 아름다움은 그것을 바라보는 마음 속에 있다"

조센 적용 : 헬조선에서 나쁜점만 보다보면 미칠수도 있다는 경고가 될수도.

 

12위 맹자

"하늘의 도리를 따르는 자는 살고, 하늘의 도리를 어기는 자는 죽는다"

조센 적용 : 평범하게 살다가 죽을뻔했는데. 그들의 "도리"를 따르는것에 지친다. 이건 모르겠음.

 

13위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말할 수 없는 것은 침묵해야만한다"

 

14위 지그문트 프로이트

"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한다"

 

15위 존 로크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줄 뿐이다.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조센 적용 : 조센의 암기식 단순 공부문제와 부족한 창의력의 원동력이 되는말

 

16위 헤겔

"이 세상에 열정 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일은 없다"

조센 적용 : 10위 프리드리히 니체 "희망은 모든 악 중에서도 가장 나쁜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 시키기 때문이다"

 

17위 장자

"내가 나비의 꿈을 꾸었던 것인가? 나비가 나의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18위 스피노자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조센 적용 : 내일 남북전쟁이 일어난다 해도 나는 참전하지않고 나룻배를 훔쳐 도망가겠다

 

19위 토마스 아퀴나스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설명이 필요 없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은 어떠한 설명도 충분하지 않다"

조센 적용 : 조센이 조센했다는데 못믿는 사람은 못믿는다

 

20위 장 자크 루소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다, 그러나 그가 어디 있든 그는 사회적으로 구속을 받는다"

조센 적용 : 자유주의의 단점, 사회주의의 단점이 이곳에 있다. 물론 자유주의단점이 더 심각한 상태이므로 사회공산주의를 조금 넣어야하는게 마땅하다 본다.

 

21위 마르틴 하이데거

"인간은 자신이 언어를 형성시키고 주인인양 행세하지만 사실은 언어는 인간의 주인으로 군림하고 있다"

 

22위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음악은 무의식적인 수학 연습이다. 음악을 하면서 우리가 무엇을 계산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23위 아르투 쇼펜하우어

"힘들고 괴로울 때 최상의 위안은 자기보다 더욱 고통 받는 존재를 바라보는 일이다"

조센 적용 : 다른 평범한 조센인에게 한수 배우자

 

24위 에드문트 후설

"우리의 의식은 항상 어떤 무엇을 향해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대상 역시 의식을 매개로 하지 않고서는 대상으로 다룰 수 없다"

 

25위 아우구스티누스

"악행에 대한 고백은 선행의 시작이다"

조센 적용 : 중요한건 다른 사람이 그것을 뉘우침으로 받아 드리냐이므로 헬조선에선 위험요지가 있다. 선행으로 씻으려하면 상대는 너무 권위적으로 나온다.

 

26위 순자

"반걸음을 쌓지 않으면 천리를 갈 수 없고, 작은 흐름이 모이지 않으면 강하를 이루지 못한다"

 

27위 앙리 베르그송

"행동하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28위 미셸 푸코

"내가 누구인지 묻지 말라, 나에게 똑같이 머물러 있으라고 요구하지도 말라"

 

29위 한비자

"태산에 부딪혀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것은 작은 흙더미이다"

조센 적용 : 사람들은 흙더미 그 이상을 경험했기때문에 세계 자살율 4위를 찍었겠지? 그 사람들이 다 약한 사람들일까 아니면 태산에 부딪힌것일까 그건 아무도 알수 없다

 

30위 자크 라캉

"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






  • 헬조선탈출Best
    17.08.17

    쓰면서 느낀건데 똥양아시아 쪽 철학이 권위주의에 대한 성찰보단 참고인내하는것을 미덕으로 삼는경우가 눈에 띈다

    똥양인들이란....쯧쯧

  • 리아트리스Best
    17.08.17
    확실히 보다 보면, 일부 똥양사상은 문제가 있는 게 사실이지요.

    특히 공자와 그 일파의 철학은 아예 그 근원자체가 전제왕정을 유지하고 정당화하기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정치철학인데, 그저 똥양인들과 아시아계가 하도 믿고 선호하니 높게 랭크된듯...
  • 명언들입니다
    미개한 잽스가 없어서 추천줍니다 ^^
  • 푸하하하하하 
    일본사람이나 사회도 장단점이 있울진데.. 왜그리 일본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있는지 궁금
  • 쓰면서 느낀건데 똥양아시아 쪽 철학이 권위주의에 대한 성찰보단 참고인내하는것을 미덕으로 삼는경우가 눈에 띈다

    똥양인들이란....쯧쯧

  • Crusades
    17.08.17
    23위는 한국 들어와서 열화했죠
  • 확실히 보다 보면, 일부 똥양사상은 문제가 있는 게 사실이지요.

    특히 공자와 그 일파의 철학은 아예 그 근원자체가 전제왕정을 유지하고 정당화하기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정치철학인데, 그저 똥양인들과 아시아계가 하도 믿고 선호하니 높게 랭크된듯...
  • 다른 동북아는 어떤지 몰라도 헬조선은 확실히 권위주의에 반사적으로 반응 하는것 같아요. 예전엔 어딜가나 때리는게 유행햇엇고, 주인이 개를 패도 상관없는 그런관계를 살펴보는 작은 노력조차 보이지 않은정돈데, 잘 훈련된 개와 비슷하게 보일때가 잇어요
  • 실제 헬센숭들의 지적능력도 잘 훈련된 개와 큰 차이가 없을수도....
  • 씹센비
    17.08.23
    일반적으로 개는 2세 어린이와 지능이 맞먹는 다는 얘기도 있죠.
  • 위천하계
    17.08.18

    한개 추가하자면..

    석가모니의 또다른 명언
    (성욕으로 고민하다가 거세를 한 수행자에게) "잘라야 할 것은 따로 있는데, 잘못된 것을 잘랐구나"
     

  • Hell고려
    17.08.18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조샌 적용: 자신들이 당한 일들, 즉 일제강점기에만 집중 적용하고 자신들이 저지른 악행들 (월남전 민간인 학살, 임오군란 등)은 모조리 무시하고, 없는 것 취급, 혹은 당연한 일이라고 국뽕을 통해 뇌내망상으로 자위한다.
  • 블레이징
    17.08.18
    역시 공자는 존나 패죽여야 하는 새끼였네.
  • 씹센비
    17.08.18
    유교 자체가 존나 쓰레기 같은 사상이라, 공자든 맹자든 유학하는 짱깨 새끼들은 다 악마들이죠
  • 씹센비
    17.08.18
    거기 사이트 링크 좀
  • MC무현
    17.08.18
    이게다 문제인 때문이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3123 야 이제 절필할까 생각중이다 마지막으로 이거는 꼭 봐라. 17 new John 897 9 2015.10.14
3122 헬조선은 국영수 범위좀 줄여라 . 17 new 바카닉 1060 15 2015.10.15
3121 그네꼬 공약 실체 17 new 크라우저 1684 21 2015.10.16
3120 자국민 여성 200여명을 따묵은 새끼 17 new 싸다코 3213 18 2015.10.16
3119 노인 부양은 무슨 귀신 씨나락 까쳐먹는 부양이냐 17 new 김뚜비 1396 23 2015.10.17
3118 미개한 헬꼰대 17 new 괴괴나사 1818 20 2015.10.17
3117 대한민국따위에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지말아야하는이유(3) 17 new 헬조센예비군5년차 2039 16 2015.10.24
3116 갓조선의 위엄ㄷㄷ.jpg 17 newfile 새장수 3366 30 2015.12.19
3115 헬조선식 노예 장려대책 17 newfile 허경영 1748 20 2015.10.22
3114 주말에 육아프로그램들을 방송하는 추악한 의도와 목적 17 new 헬조센예비군5년차 1543 20 2015.10.23
3113 헬조선 최저임금은 3년에 한번 올리자 17 newfile 잭잭 946 14 2015.10.23
3112 헬조선군대vs천조국군대 17 new 지나가던코끼리 3381 34 2015.10.29
3111 대단한 돌대가리년이지 않는가...다가올 앞날을 조금도 내다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17 new nhchs 1991 18 2015.10.27
3110 미개한 헬센징들은 해외에 나가서도 버릇을 고치질 못한다 17 newfile 열심히발버둥 2277 23 2015.10.31
3109 헬조선의 20대.jpg 17 newfile 허경영 4025 32 2015.11.02
3108 헬조선식 월요병 치료방법.. 17 newfile 허경영 1628 27 2015.11.03
3107 헬조선의 흔한 은행민원.jpg 17 newfile 잭잭 2518 18 2015.11.03
3106 헬조선의 모욕 견디기 연습 17 new 헬조선탈조선 2817 20 2015.11.18
3105 외국살던 나한텐 너무 기형적으로 보인 한국 17 new 헤을 3751 45 2015.11.15
3104 밤샘토론 유시민 마지막 발언.youtube 17 new 허경영 1661 18 2015.11.16
1 - 64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