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헬조선 신민들이 아주 간과하는게?
바로 고정비 에 관한 문제지
친구들이랑도 자주 만나서
재정설계를 하고 그러다보면 하나같이 눈에 띄는게
고정비가 터무니없이 높다
차를 가진 사람이면 무려 차 유지비만 50만원에 육박하고 말이야
차있으니 놀러다녀야지, 유흥비가 약 25만원정도
그러니 차가 있기떄문에 지출되는 비용이 한달에 약 75만원 정도 라는거지
그뿐만아니라 무슨 보험은 그렇게 내는지 그것도 한 25만원
그러니 한 100만원정도가 그냥 쓱 사라지고 마는거야
예를 차량으로 가정을 했는데
어떤 사람은 카드할부금으로 몇십만원이 나가기도 하고 말이야
중요한건 그 비용이
내가 일을 안하면 매꿀수없는 비용이라는게 문제의 시작인데
많은사람들이 그걸 간과하고 말더라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월급에 노예가 되더라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소비안하고 사는건 힘드니까
온갖유혹에서 이겨나가지 못하면 안된다고봐
나는 결국 헬조선안에서 헬조선으로부터의 독립이란
우선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쟁취하는것에서 시작한다고 보거든
따라서 많은사람들이 이야기하는것처럼
불로소득(자기시간투자안해도 나오는 소득) 이 고정비를 넘었을떄부터
비로서 경제적 자유가 시작된다 라고 봐
경제적 자유가 시작되면
직장으로 부터의 자유가 시작되고
헬조선으로부터의 독립을 결국 한걸음 이룬것이다 라고 보는거지
어차피 된장년들 차있다고 감동먹는 것도 아니고 나이트가면 꽐라시켜서, 지하는 나이트, 2층은 모텔인데도 있고, 나이트 옆건물 모텔인 곳 널렸는데, 걍 거기까지 들쳐업고가서 꽐라년 얼마든지 십창내줄 수 있는데, 뭐 그러다가 눈맞으면 도장찍는거고, 나이트에서 눈맞아서 결혼한다는 븅놈들도 차사는거 보면, 존니 개노답임.
주말에 심심하면 컴이나 스맛폰정도 사는 거는 이해하는데, 또 어떤 놈은 컴, 스맛폰, 차 셋다 지르고 앉았음. 그러고는 돈없다고 직장에서 존니 빈대질함. 존니 개극혐.
뭐 그러다가 대리이상 기혼되고, 과장 달고나면 이제는 집에 물렸대. ㅋㅋㅋㅋㅋㅋ 존나 부장들 입장에서 봐도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새끼가 통은 커서 빚을 쳐 3억넘게 쳐 달고는 여기 회사에 거지가 한마리 들어앉았다를 유세떨고 다님.
그런 극혐거지들 때문에 회사문화가 온정적으로 바껴서, 은근슬쩍 영향받아서 똥차들 못 쫓아내는 것도 세대갈등의 원인 중 하나임.
아무래도 불쌍하다는 동정심이 들면 못 짜르니까.
하여간 존나 빙신같이 고정비를 스스로 키우는 노예들도 있다니까. 존나 극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