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만 되면 관련 영화니 뭐니 하며 내놓고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수많은
독립운동가에게 감사해야 한다 같은 소리 많이 하죠?
참 짜증나요
미개해서 안동김씨,풍양조씨의 세도정치와 이조강점기때 착취당한 역사는 싹 덮어버리죠
일제강점기때보다 훨씬 부조리하고 비열한 조선 후기의 역사를 세세하게 가르칠 생각은 없고
그저 무조건 일본 때문이라고 덮어 씌우니...
근데 전 솔직히 독립운동가들이 불쌍해요
이런 쓰레기같은 미래를 위해 뭐 하러 그 고생을 했을까? 생각할 정도로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특별해야 행복하다는 착각
인터넷 악플 마녀사냥
목숨과 돈이 저울질이 가능한 물질만능주의
부모들은 자신의 열등감을 자식을 도구삼아 풀려하는지 늘 학업과 고위직을 강요받는 10대와
그로인해 행복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사회문제들
주범이 누군지도 모른체 세상이 그러니까 하염없이 그러려니 해야하는 선택권 없는 현실도피
광복절 후 이 쓰레기같은 헬조선미래를 본 독립운동가들의 얼굴이 궁금하네요
학교,군대에서 맨날 조회시간에 국기에 대하여 경례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 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헬조선은 진심으로 희생해서 몸 바칠 가치가 없는 국가에요
헬조선의 현실을 알면 바로 정 떨어지는 국가니까 이렇게 학교,군대에서 세뇌라도 안하면 안되나봅니다
그럼 그럼 몸과 마음을 다 바친 광복절이라는 결과물이 이 꼴인데.....
광복? 이게 무슨 개소리야?
光빛 광, 復복 복
빛이 돌아왔다는 뜻인데 전쟁, 기아, 독재, 양극화, 문화 소실, 부정부패, 노예관습의 역사를 써온
헬조선의 역사에 빛이 있었나? 웃기지도 않다. 현실은 암복절이 맞고, 독립하지 말았어야했어. 오키나와처럼.
결국 자기들이 왕되어서 잘먹고 잘살 생각에 독립한거잖아. 그 결과는 대다수가 불행해진 지금에 이르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