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달마시안
17.08.07
조회 수 653
추천 수 15
댓글 13








 

자본주의에서의 양극화? 몰론 문제가 있긴하지.
근데 팩트는 공산주의 국가들보다 자본주의 국가들의
국민들의 삶이 더 풍요롭다는거야. 예를들면 미국이
양극화가 어쩌니 빈부격차가 어쩌니해도 현실은 국민소득
6만불찍고 국민들의 평균적인 삶이 풍요롭다는거야.
잘사는 사람이 너무 잘살아서 벌어지는 격차일뿐.
반면 러시아나 쿠바는 삶이 풍요롭질 못해.
동독보다 서독이 잘산것도 팩트야.
남조선 삶의질이 썩창이 된건 자본주의 때문이 아니라
남조선 특유의 좆같은 문화때문이야. 
 
자본주의를 탓하기보다 어떻게하면 자본주의 내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해야돼.






  • 리아트리스Best
    17.08.07
    제도의 문제도 있지만 결국 제도는 사람이 운영하는 것이라 문제인듯요.
    조선반도를 보면 알겠지만, 남조선이건 북조선이건 체제와 상관없이 그냥 노답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 부분.
  • 우하하하하하.
    남한은 자본주의중에서 젤 야비한 자본주의~~
    북한은 공산(사회)주의중에서 봉건군주제와 결합된 국가.....
    학교제도도 감옥 그이상 이하도 아니고....기독교도 이상한 기독교가 되어버렸고, 여기만 오면 무언가 기형적으로 변하네요.
    현재 젤 좋다는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의 제도를 갖다놓으면 어떻게 변할런지 자못 궁금해요.
  •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넘어선 ism이 필요한데

    1.두 사상의 절충안으로 사회주의일까?
    2.아님 1930~40년대 독일식으로 국가사회주의?
     
    호주같이 인구에 비해 공간이 넓고 자원이 많지 않은 이상.....별 해답은 없을 듯
  • 그냥 지리운빨이 사회체제를 능가한다고본다

    그냥 나라도 운빨인듯

    고대시대 이집트가 가장 식량이 많은 땅에 정착한 이유 때문에 첫번째로 1위먹고

    그리스가 이집트 바로 위에 있어서 문명화 냠냠하고

    로마가 그리스 옆에서 있어서 문명화 날로먹고

    지금보면 서양우월화가 확실한데

    결론은 이집트로부터 출발했는데 서양 이거 완전 지리적 운빨 아니냐

    반면 헬조선은? 지리적으로 운빨이 하나도없고 양옆에 지랑 똑같이 생긴 일본짱개한테 맨날 존심상하는일만 격엇으니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 어떤 체제가 와도 경기 일으키며 자폭한다

    그리고 지금은 자원많은 나라가 공산주의던 자유주의던 뭘하든 걍 행복지수 1위찍고 끝나뿐다

  • 씹센비
    17.08.23
    그건 확실히 ㄴㄴ
    자원 많은 나라 중엔 이런 애들도 있다 = 러시아, 중공, 사우디아라비아, 리비아, 미국 등.

    행복지수 작살나는 나라들이 다수.
  • 씹센비
    17.08.23
    호주나 노르웨이, 스웨덴, 캐나다 같은 애들이 자원 + 행복 다 갖춘 나라지. 나머진 다 거기서 거기임. 중국만 봐도 희토류 90% 이상을 갖고 있는데 나라 씹좆망이잖아.
  • 제도의 문제도 있지만 결국 제도는 사람이 운영하는 것이라 문제인듯요.
    조선반도를 보면 알겠지만, 남조선이건 북조선이건 체제와 상관없이 그냥 노답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 부분.
  • 우하하하하하.
    남한은 자본주의중에서 젤 야비한 자본주의~~
    북한은 공산(사회)주의중에서 봉건군주제와 결합된 국가.....
    학교제도도 감옥 그이상 이하도 아니고....기독교도 이상한 기독교가 되어버렸고, 여기만 오면 무언가 기형적으로 변하네요.
    현재 젤 좋다는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의 제도를 갖다놓으면 어떻게 변할런지 자못 궁금해요.
  • 달마시안
    17.08.07
    현재 젤 좋다는 사민주의도 헬조선에 오면 열화법칙이 적용되어 그리스꼴 납니다. 공무원들이 다 해쳐먹을테닌까요.

  • 그냥 조선은 역사적으로 자국민을 노예로 유지한 쓰레기 민족이니까. 지금이야 외노자와 자국민 흙수저를 동급 노예로 여기는 쓰레기 민족이니까. 
  • 둠헬
    17.08.07
    조선인이 운영하면 그 어떤것이라도 쓰레기로 열화시킬수 있다 
  • 왓따
    17.08.20
    요즘 시대는 자본주의를 넘어서 사회주의와 (신)자유주의의 균형싸움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강해져 국가를 넘어서는 시대에 자본주의에 근거한 부의 분배는 실패한다는게 사회주의 지지자들의 공통된 의견이고, 가난함이 개인의 문제라고 하는게 자유주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대 사회는 성장의 정체로 인해 일자리와 경제가 유한자원이 되었기 때문에, 이에 의존하던 자유(방임)주의 적 분배가 더이상 작용하기 어렵고, 따라서 사회주의를 통해 건전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본인의 경우에는, 자본주의에서 왕이 되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사회주의적인 연대감도 동시에 공부한다.

    즉, 투자, 대인관계에 대한 공부가 돈을 버는데 있어선 가장 중요한것이다. 학력과 상관없다. 

    반면, 사회적 연대감 (이 시대에 대한민국이 부족한것)에 대한 필요성 및 사회주의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한다.

    늘, 마음은 양극단을 위해서 준비가 되어있어야한다. 
  • 123
    17.08.20
    초등학생도 알만한 팩트인데 이런게 추천게시판에 올라와있는거보면 여기 게시판수준 나온다.

    자본주의의 불완전한및 도덕적결함을 보완하려고 정부가 존재하는거지. 정부가 어디서 어느만큼 개입해야하는가가 항상 토론거리가 돼는거고.
  • 씹센비
    17.08.23
    왜~이거는 그나마 낫구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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