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에 대한 모독이 왜 우리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하시는 건진 모르겠네요.
어차피 자기네 정부 권력이랑 과두카르텔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것이 불과하고, 대부분은 이 나라에서 왕노릇 위인대접 받으면서 잘먹고 잘 살지 않았나요? 혹여나 이 나라 발전이랑 경제성장 이야기를 하실 지도 모르겠는데, 이 부분은 미국의 패권전략에 의한 외국지원으로 이루어 진 것에 불과하구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저 깃발이랑은 아무 상관없는 선행을 하신 분들이니 태극기 불태우는 것과 이들에 대한 모독이랑은 아무 상관 없고, 설령 대한민국따위가 존재 하지 않았더라도 선행을 하셨을 분들이니 전혀 상관 없다고 보네요.
국가와 국민, 선행을 한 개개인의 업적과 성과는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고 봐요.
어차피 반도민을 위해 진정으로 순수한 의도에서 선행을 하고 업적을 이룬 사람들은 마땅히 존경해야 하나 이건 태극기와는 아무상관없고, 저 깃발을 위해 희생하고 어쩌고 한 사람들은 그저 자신의 지배야욕을 위해, 혹은 아무것도 모르고 자의반 타의 반으로 동원되어 과두지배계급에게 이용당한 것에 불과.
국가와 개인의 업적은 명확히 구분해야 하며, 이를 동일시하는 건 일종의 국가주의적인 생각이라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