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안녕들 하십니까? 부침개(이하생략)입NIDA.
 
참 뭣같은 헬조선의 헬여름의 절정인 8월이네요.
 
진짜 싱숭생숭합니다. 가을이 아닌데도 말이죠. 아마 저만 그런 거겠지만,
 
최근에 저도 뭔가 해야겠고 집에서는 부모새끼한테 살해당할 위기까지 겪엇던 만큼 독립한다고 할 겸 알바를 한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사실 어제 알아보고 왔긴 하지만 제가 생각해도 서로 힘들어질 거 같아서
 
저도 수많은 고민 끝에 사실상 확정된 아까운 자리 그만둔다고 한 게 어제부터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
 
물론 이런 개인적인 거는 신경써달라고 하지 않고, 그럴 수도 없다는 거 다 압니다. 그냥 징징댄다고 해도 할 말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걸 제가 앞뒤 안 가리고 배신했다 개새끼다 라고 하는 거는 좀 아닌 거 같아서요,
 
물론 지금은 그렇게 억지로 해명하는 것보다는 시간이 약이라고 충분히 제 입장 고려해 주고 할 때가 오길 바란다는 것뿐입니다. 지금은
 
제가  아무리 변명하고 해도 지금은 들을 수가 없죠. 충격이 큰 사람한테 무슨 말을 한다고 전부 듣는 건 아니니까.
 
아무튼 저도 사람이기에 정말 많이 고민하고 해서 내린 결정임에도 후회가 되네요.
 
어떤 분이라고는 차마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번만큼은 영구(?) 비공개로 갈까 해서요.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를 말한 것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이트 가입해서 활동할 때부터 저한테 공시충 꼬리가 계속 따라다니더군요. 솔직히 ㅈ같죠. 저도 사람인데.
 
물론 요즘에는 뜸하긴 하지만 제가 초창기에는 진짜 미친 놈처럼 공무원 이야기만 해댄 건 사실이고, 지금도 인정합니다.
 
근데 그게 뭐 빨간 줄 그이고 콩밥 먹는 범죄이며 사이트 분탕치는 짓거리였던가요? 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개인적으로는 저 새끼 공무원밖에 말할 줄 모르나 하면서 속으로 깔 수도 있죠. 근데 그거는 지 속마음에서만 하던가요.
 
저는 진짜 타지 생활하는 거 ㅈ같고 이런 거 해도 먹고살기 힘든 헬조선에 대한 분노 때문에
 
정말 병적으로 공무원 증오하고 이들을 뽑는 채용 방식에 대한 불만도 가득했기에 이렇게 한 거죠.
 
당연히 그렇게 뽑은 공무원 새끼들이 대놓고 식충 노릇하면서 나라 말아쳐먹는 짓거리 하는 것은 제 분노를 더 지피는 거고요.
 
사실 지금도 지나가다 공무원증 단 새끼들 보면 쳐죽여 버리고 싶어지긴 하죠. 블레이징 님 말씀대로 금수저 새끼들 모가지 따는 것처럼요.
 
이 나라 망치고도 책임을 1도 안 지려는 암기 식충 새끼들에게 천벌(?)을 내리는 게 제가 할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가끔은.
 
뭐 다들 관심이 없었는지 아무 반응도 없었긴 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알아주긴 하는데 참, 공무원 때문에 알아준 건 아니라서 씁쓸하더군요.
 
아무튼 제가 초창기 때부터 유동닉부터 시작해서 공시충 드립 치면서 개지랄을 떨어대더군요. 뭐 인성이 ㅈ같은데 어떻게 되냐는 건 애교 수준이고
 
마치 공시 하면 역적이 된다는 듯이 개지랄 발광을 쩔어대는 좆븅신 쓰레기 새끼들이 제가 알기로는 10명 저도 되더군요. (유동닉이 대다수)
 
지들이 뭐 저 공시 하는 거 조금이라도 도와 주고 그딴 소리를 하던가, 아니면 제가 하는 것 이상으로 노오력해서 합격권에 가까이 들어본 적이 많다는 그런 거면 몰라요.
 
그냥 저 새기 공시하네 공시충 새끼 이거는 뭐 지나가던 급식 쳐먹는 초딩 새끼들이나 할 법한 쓰레기 마인드 아닌가요.
 
그걸 지 생각만 하면 말을 한 하겠는데 뭐 의도적으로 어그로 끌려는지 시비 걸려고 자꾸 공시충 드립을 쳐대요.
 
지금이야 뭐 그냥 씹고 말지 하는 편이지만, 왜 그렇게 공시 하는 놈들 못 까서 안달이냐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생각해 본 결과 지들이 공시 준비를 하지 못하는 걸 화풀이하는 거죠. 소위 열폭 이랄까. 자기가 못하니까 남한테 화풀이하는. 그런 거죠.
 
사실 공부하는 데 드는 비용은 각자 달라서 얼마 들지 몰라도 공무우너 시험 원서 접수비는 9급 5천원(5과목, 1과목당 1천원, 그림, 사진 없음)이고
 
7급이 7천원(7과목, 요즘은 영어가 자격시험으로 빠졌다고 해서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7급이 비싸긴 합니다. 정도 하죠.
 
그 정도예요. 그것도 시험지 보면 거의 글만 가득해요. 그림이 1도 없다는 거죠. 컬러도 없어요. 당연히 흑백으로만 하니까 싸죠.
 
아무튼 그런 1만원도 안 되는 지원비나 보태 주지 못할망정 공시충 드립 치면서 개지랄 발광하는 새끼들은 지들은 그런 돈이 없다는 걸 반증하는 거라 봅니다.
 
진짜 지들이 하는 척이라도 하겠다면 그런 소리 못 하죠. 그러면서 남이 하니까 저 새끼 봐라 하면서 열폭해대는데 참 ㅈ같죠.
 
그리고 원서비야 그렇다 쳐도 그냥 할 리는 없으니까 분명히 강의를 듣건 뭘 하건 해야죠. 정말 아무 것도 모른다면 기본부터 한다고 공의 듣는데,
 
진짜 학원을 직접 다니거나 인강만 들어도 돈이 들죠. 그런 돈도 없으니까 공시 하는 놈들 존나 부럽네 공시충들 빼애애액 이러는 거죠.
 
하다못해 단기에서, 아니 요즘은 단기 거 재탕해서 프리패스 엄청 많이 나왔으니까 거의 염가로 이용하는 게 많이 있는데 그런 것도 1도 안 알아보았다는 거죠.
 
진짜 지들이 하고 싶다면 아무 생각 없이 있지는 않았을 거니까요. 지들이 조금이라도 알아보려는 노오력일 1도 안 하고 공시하닊 공시추 드립 치는 거는
 
지들 수준이 그렇다는 걸 인증하는 거죠. 그런 새끼들은 무시험으로 공무원증을 거저 주다사피 해도 하지도 못하고 사표 쓰고 뛰쳐나올 찐따 새끼들이죠.
 
지들이 못하는 거면 ㅟ로는 못해도 최소한 욕은 하지 말던가. 왜 이렇게 열폭들인지 참. 열폭 할 수 있어요. 사람이니까,
 
그네 그걸 꼭 대놓고 까면 듣는 사람 기분 좋을까요? 제가 아무리 일베충이 싫다고 해도 아무한테나 대놓고 일베충 드립 치면 기분 좋을까요?
 
당연한 겁니다. 진짜 씹노답 수준의 짐승 새기가 아니라면 저도 마찬가지예요. 공시 좋아서 하는 사람 있어요? 뭐 공시 하면서 도 닦나요?
 
그 ㅈ같은 에미뒤진 문제를 좋아서 하냐고요. 헬국사만 해도 개씹노답 수준의 문제에 씹노답급 지엽적인 것 보면 내가 이딴 거 하려고 역사 공부했나 싶습니다.
 
이딴 순서 쳐먿는 암기 하려고 연도 달달달 외우는 미친 짓거리 해서 남는 게 뭔데요. 시험 치고 나면 까먹고 잊어버릴 ㅈ같은 잡지식을 좋아서 해요.
 
왜 이렇게 공시충 보면 지랄들인지. 공시충이 뭐 부모 죽인 불구대천의 원수도 아니고 참 착각도 뭣같이 하네요.
 
지들이 못하는 거면 무조건 까고 보는 씹센징 급식 초딩 마인드 보면 참 이젠 대꾸말 가치도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이제 저도 할 말 다 했고 더 이상 들어주지도 않는 거 같아서 공무원 이야기 접었어요. 어느 정도 제 머릿속에 어지간한 거 남았으니까요.
 
그래서 궁금한 거 물어보면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해주는 정도인데 이제는 결론 쓰는 것도 너무 귀찮습니다.
 
공무원 쳐늘리지 말고 사기업 가도 먹고살 수 있게 해 달라고. 이것도 그나마 쉽게 쓴 거라고 봅니다.
 
죄인이 까면서 진짜 수십번도 더 생각한 말이고 수백번도 더 한 말입니다.
 
1~3차 산업 전부 개박살나는데 4차 산업혁명 드립이나 쳐대고 사기업 폭망해가는데 세금으로 공무원 쳐늘리는 거 진짜 어제오늘일도 아니었죠.
 
뭐 문죄인의 막장성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참 스펙터클함 그 자체죠. 제2의 노무현 맞는 거 같습니다. 저도 어디 가서 진보 소리 듣지만
 
이따위로 개막장으로 깽판치는 문주당 보고 진보 포기하고 싶어질 정도로요. 이러다가 나도 보수로 가겠구나 하는 생각 많이 합니다.
 
이명박근혜 까고 홍준표 까고 김무성 죽일 것처럼 하던 사람이 갑자기 그들 찬양하고 하는 걸 제가 할까봐 무서워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두 가지 이야기를 한번에 하다 보니까 참, 여기까지 끊겠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전에 올라온 대한제국 황실(이라고 쓰고 이싸왕가 잔당들이라 부른다.) 복원 논란에 대해서 저도  한 마디 하려고 해서요.
 
이씨왕가 부활 극혐.jpg

 

 

제가 최근에 인터넷 뒤지다가 우연히 나왔거든요. 물론 뭐 이씨왕가 휴계자가 존나 쭈그러진 틀딱 노친네라는 것도 알고요.

 

인터넷 대충 구글에 대한 제국 황실 치기만 해도 사진 수두룩합니다.

 

그 씨발 노친네 앞에서 무용질하는 새끼부터 시작해서 참 온갖 미개한 짓거리를 다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요.

 
뭐 블레이징 님도 그렇고 격렬하게 반대한 거죠. 물론 처음 올라온 본문은 다른 사이트에서 싸지른 똥댓글이긴 하지만 참 일부러 컨셉을 그렇게 잡은 건지 몰라도
 
진짜 제정신으로 하는 소린가 싶기도 했거든요. 이씨왕가의 패악질은 뭐 말할 필요도 없고 다들 대강이라도 아시니까 여기서는 더 이상 말 안 하겠습니다.
 
그렇게 자기들 사리사욕과 유교 탈레반에 기인한 병신짓을 500년 간 자행했으면 정말 엄청 많이 한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성은 1도 안 하고
 
그냥 일본한테 망했으니까 다시 부활시킨다 하는 급식 초딩만도 못한 빵상을 강행하려는 짓거리를 그냥 보고 넘길 수가 없더군요.
 
사실 이전에도 댓글인가 그런 데서 말했지만 현존하는 군주제 국가들(브루나이, 오만 같은 전제 군주제 빼고 입헌 군주제만 언급하길 함)은
 
바보가 아니어서 살아남은 게 아니죠. 물론 태국, 일본 같이 종교적으로 신성한 존재라 해서 남아 있는 좀 특수한 경우도 있겠지만
 
유럽권에서는 그런 개념이라기보다는 왕실이 뭔가 모범을 보이고 어떻게든 국민들 신경이라도 썼던 국가들이 대부분이죠.
 
영국만 해도 많은데, 2차 대전 당시 독일 공군이 런던을 폭격할 때 폭격으로 죽을 수 있음에도 버킹엄 궁을 지킨 말더듬이 국왕 조지 6세를 비롯해서
 
아직 한창 어린 꽃다운 나이에 운전병으로 종군(본토에서만이긴 하지만 아무튼) 현 앨리자세스 2세 여왕에 현재도 아프간에 참전해서 병역 이행 중인 해리 왕자 등등
 
정말 왕족이 목숨까지 걸고 전쟁터 나가고 죽을 고비 넘기며 리더십 발휘한 경우를 보면 아무리 급진적인 자들이라도 쉽게 없애자고 하지 못하죠.
 
또한 영국 왕실은 스페인과 달리 국민 세금으로 손 벌리는 게 아니고 자체적으로 관광 사업으로 써먹든 해서 돈을 버니까요.
 
국민들에게 손 벌리지 않으니까 그냥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래도 이상하지 않죠.
 
영국 뿐이겠습니까? 네덜란드의 베아트릭스 여왕도 2차 대전 때 영국에 망명해서 네덜란드가 독일에 저항할 수 있게 하고
 
덴마크 국왕 크리스티안 10세는 히틀러의 장문 편지에 고마워 끝 이러고(당연히 성의 무시힌 거니까요. 독일에서 총통 소리 듣는 히틀러 입장에서는 점령지 왕한테 개무시당한 꼴) 국왕이 발 벗고 나서 대놓고 유대인을 보호하며 히틀러에게 빅엿을 먹일 정도의 대인배였죠.
 
흔히 말하는 북유럽 국가들(노르웨이, 스웨덴) 왕실도 국민들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국민들을 위해서 입헌 정치도 하는 등 상당히 많은 양보를 함으로써 지금까지도 살아남은 거죠.
 
보통 절대, 아니 전제 군주제 국가에서 왕의 권력을 려놓는다는 거는 정말 중대한 결정이죠.
 
입헌 군주제 하의 군주는 국민들에게 허수아비 왕 소리 듣고 필요 없다면서 왕실 없애자고 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 과감한 결단을 감행하고 (물론 100프로 순수한 마음으로 한 건 아닐 테고 어느 정도 환경적 요인도 있었겠지만)
 
지금까지도 살아남기 위해서라지만 국가의 모범을 보이는 왕실을 없애자는 것이 불가능하죠.
 
하물며 망해버린 왕실도 부활시키자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헬조선처럼 이씨왕가 놈들과 지배층 놈들의 병크로 쳐망한 경우 아니면 대부분은 외세의 침략에 의해 강제로 사라지게 된 경우니까
 
특별한 이변이 없으면 군주제로 돌아와도 이상할 게 없죠. 다만 그 군주의 권력을 줄여 놓은 채로 입헌 군주제를 유지하겠지만.
 
반면 헬조선은 앞서 말했듯이 자체적인 내분과 병크로 쳐망한 자업자득입니다. 지들이 병신짓 했으니까 망한 건 당연한 건데.
 
하다못해 임진왜란 때도 진짜 망하기 직전까지 갔는데도 정신 못 차린 유교 탈레반 씹센비들 때문에 한 번 더 망할 뻔했는데도요.
 
정묘호란, 병자호란 때 그렇게 당하고도 하는 말이 중와 어버이 명을 붕괴시킨 여진족 오랑캐 새끼들 죽여버리겠어 빼애액 거리는 게 다입니다.
 
그러면서 송시열과 이완을 중심으로 북벌 운동 한다고 떠들어댔지만 결국 서인 정권 유지와 나선 정벌을 통해 청만 도와준 꼴이 된 거죠.
 
따지고 보면 이씨왕가 놈들과 유교 탈레반 씹센비 새끼들의 병신짓으로 일어난 전쟁의 희생자가 된 여성들(환향녀)들은
 
단지 오랑캐의 피를 이었다고 정조를 버렸다며 천대하고 하는 병신짓을 보여 주었죠.
 
보통 정상적인 국가라면 전쟁 피해자들을 국가 원수가 직접 만나서 손 잡아 주고 일일이 한 마디씩 하는 척은 해야죠.
 
정말 미안하다며, 물질적인 보상은 어찌저찌 해 준다 해도 정신적인 보상을 해 드릴수가 없으니까 그저 죄송할 따름이다 라고 말해야 정상 아닌가요?
 
아니면은 다시는 여러분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정말 노력하고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서 사건 재발을 막겠다 이런 식이어야죠.
 
그냥 너 전쟁 피해자라고? 어쩌라고. 오랑캐하고 원나잇(ㅇㅅㅇ)해서 정조 버린 주제에 피해자 대접 받길 원하는 거야 어디서 무엄하게! 빼애액
 
이러면 피해자들이 기준 좋아할까요? 피해자들 두 번 죽이는 거죠. 안 그래도 외적에게 피해 본 것도 보상받지 못할 수도 있는데 국가에서는 아몰랑 이러면.
 
진짜 정상적인 몸뚱아리라면 경복궁 쳐들어가서 불질러 버렸을 거 같아요. (물론 왜란 이후 조선 후기에는 창덕궁이 법궁이었지만)
 
추노 마지막화에 나오는 조총샷 이상으로 무쌍 찍고 동귀어진했을 거 같은데요, 저라면.
 
아무튼 그렇게 국가의 기본적인 역할(근대 국가 개념하고는 다르긴 하겠지만)도 이행하지 않으면서 정작 나라 망하니까 하는 말이
 
일본에 의해서 망한 겁NIDA 여러분 다시 조선을 위해서 의병 봉기를 해서 일본 몰아내고 이씨왕가를 살리는 겁NIDA 이러죠.
 
그래서 헬조선 국뽕사에서 배우는 을미의병(유생들 주도)과 정미의병, 1910년대 복고주의를 내세운 임병찬의 독립의군부 같은 게 나오는 거죠.
 
사실 환향녀 이야기는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어요. 지금도 과거사 피해자들 상당히 많으니까요.
 
정권 찬탈을 위한 전대갈의 학살 범죄 행위인 광주 민주화 운동 강제 진압(학살 행위)부터 시작해서 저승만 새끼가 저지른 양민 학살만 해도 답 나오죠.
 
우리가 아는 위안부, 강제 징용 피해자들도 있고요. 그런 사람들 지금도 살아 있는 경우가 있긴 하죠.
 
개인적으로는 위안부 피해자들이 병자호란 때 환향녀 개념하고 좀 비슷하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여진족 오랑캐 놈들 피가 있다고 정조를 버렸다고 하다가
 
이제는 일본 쪽바리 놈들 피가 있다면서 정보를 버렸다고 무시당하고 천대받는 거 보면 말이죠.
 
진짜 역사가 이렇게 헬조선 시험 기출문제처럼 재탕되는데도 거기서 교훈은 1도 안 배우고 시험문제라고 암기만 딸딸딸 하는 죠센징들이니까요.
 
역사 공부를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거 보면. 그냥 수능 필수 공무원 필수 자격증 이거 아니면 평생 역사책 안 쳐다볼 거면서.
 
뭐 다른 책도 안 보긴 하지만 정말 관심 있는 사람 빼면 (단순히 시험 공부 때문인 거는 제외) 책을 1도 안 읽는 센징이가 그럴 리가.
 
하도 북침 남침 다 틀리고 독립 운동가들(헬조선 기준) 이름 모른다고 하는 등 역사 의식 개판이라고 하니까
 
결국 내세운 게 수능 필수 국사, 공무원 한국사 이거죠.
 
공무원 되서 국가에서 일하고 싶으면 자기 나라 역사는 알아야지 이러고
 
과학만 한다 해도 자기 나라 역사 모르면 되냐면서 수능 필수로 넣어 버리는 거죠.
 
근데 그 역사가 전부 대놓고 국뽕에 점철되어 쩔어 있고 왜곡은 일상이고 시험을 위해 무의미하게 암기만 하는 거라고 하면
 
역사 공부할 맛이 나겠나요. 시험에서는 년도별로 순서 묻는 문제 내고 지문 여러 개 주고 맞는/틀린 거 고르라고 하면 짜증나지 않나요?
 
일반적인 센징이들은 어치피 시험 보고 다 까먹을 건데. 뭐하러 필수라고 이러는지 모르겠다 싶겠죠.
 
애초에 난 역사의 ㅇ 만 들어도 암 걸릴 거 같은 천성 과학 빠돌이/빠순이 이과생이라면 병적으로 거부하려고 하겠죠.
 
지금 화학식하고 주기율표 외우고 물리 공식 외워도 모자랄 시간에 필수라고 그놈의 ㅈ같은 년도 쳐와우고 있으면 무슨 생각이 들겠어요.
 
E=mc^2 이거 외우다가 갑자기 1627 정묘호란 1636 병자호란 이러면 참 기분 뭣같지 않나요? 아니 과학이 시간 흐름도 아니고 무슨 이런 짓을 하는지.
 
문과생 입장에서 문학 읽고 칸트 철학 논하다가 갑자기 삼각함수 미적분 고차방정식 갑툭튀하면 무슨 생각이 들겠나요. 그겁니다.
 
아무튼 상당히 삼천포로 빠지긴 했지만, 결국에는 이싸왕가 놈들이 스스로 병신짓 하며 500년 간 병림픽을 하다가 제 명을 다해서인지 쳐망한 건 당연한 거고
 
지금에 와서 일본 때문에 망했다고 하면서 뭘 잘했는지도 모르는 이씨왕가 놈들을 다시 살려 달라고 하면 뭐라 해야  하나요.
 
스티븐 유(구 유승준)하고 뭐가 달라요. 지 군대 가기 싫어서 미국으로 도망쳤다가 미국에서도 불리할 거 같아서 돌아오려는 기회주의자 쓰레기 새끼.
 
저는 스티븐 유가 군대 안 간 걸로 결코 뭐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스티븐 유에 대한 열폭 그런 게 아니라는 겁니다.
 
저도 경험해 보았지만 헬조선 군대 ㅈ같은 거 아니까요. 문제는 군대가 아니라 약속을 어기고 저 살려고 도망쳤다는 게 문제죠.
 
사실 군대도 간다 해도 군대 있으면서 연예활동도 보장해 준다는 지금도 상상하기 힘든 파격적인 대우 해준다고 해서
 
처음에는 여론 때문에라도 갈게요 하다가 이제 와서 입 싹 씻고 미국으로 튀었다고 하면 어떤 반응이 들까요.
 
배신 당했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겠죠. 거기다가 센징 종특상 야 너는 뭔데 군대 안 가냐 빼애액 같은 보복심리까지 작용했죠.
 
그런 겁니다. 이씨왕가 놈들도 마찬가지예요. 지들 병신짓해서 쳐망한 건 자업자득, 자승자박인데
 
왜 일본한테 망했다면서 왕실 살려내라고 하는 거는 뭔 개소린지 모르겠네요. (김두한: 개소리 집어치워! 무슨 왕실을 말하는 거야.)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니까 (다시 헬조선 되찾아 주니까) 봇짐까지 내놓으라(왕실 살려내라)는 거하고 뭐가 달라요.
 
진짜 아무리 늦어도 조선 전기, 임진왜란 때 싹 망해서 일본이 17세기부터 조선을 먹던가
 
아니면 휴전 협정에 성공해서 현대에 남북 분단되는 것처럼 중국-일본이 분할해 먹던가 했어야죠.
 
이씨왕가 놈들의 패악질은 뭐 잘 알겠지만 자국민 노예 만들기 프로젝트 노비 마당쇠 (젠카이노? 러브라이브! ㅇㅅㅇ;;) 강행하고
 
근검절약 드립 치며 유교 탈레반을 병적으로 강요하다시피하며 세계 자본주의 발전의 흐름에서 하안참 뒤떨어지게 만들었죠.
 
이씨왕가 창립(?)을 주도한 정도전이라는 새끼부터가 상업=말업 드립 치면서 건국 초기부터 상업을 천대하며 무조건 농업이다 빼애액 거렸고
 
어차피 오랑캐 쳐들어 올 건대 그놈들 좋으라고 뭐하러 길을 닦냐며 다리도 부서질 거면 만들지 말라고 하며 독자적인 수차도 못 만들었고
 
그놈의 명분론 (명분론 자체가 수직적인 사고, 위계질서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 드립으로 남녀차별까지 합리화하는
 
온깆 미개한 짓거리를 강행하는 걸 주도한 이씨왕가 놈들이 뭐가 좋다고 살려줍니까.
 
오히려 이런 거는 일본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절해도 모자랄 판에 말이죠. 진짜로 해방시켜 준 거죠.
 
물론 공짜로 한 건 아니라서 헬조선에서 말하는 수탈(?)이 있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헬조선에서나 이빨 까는 일방적인 개소리고
 
조선 총독부에서 적자까지 봐가면서 일본 본토에도 없던 부산의 영도다리(당대 최첨단 기술인지라 그걸 보려고 일본에서도 올 정도면 ㄷㄷ)부터 시작해서
 
철도 놓고 (이게 식민지 근대화론의 논란이 되긴 하지만 팩트만 언급하려고 함) 엄청난 돌 들여 도시, 농촌 개선하는 등 이씨왕가 500년 치하보다
 
훨씬 살기 좋은 환경 조성해 주고 무엇보다 2등 국민이라 해도 자국민을 노예로 만든 이싸왕가에 비해서는 사람 대접해 준 거 보면
 
어떻게 안 좋아하겠냐 이겁니다. 안 그랬으면 아직도 경복궁 앞에 개똥, 인분까지 굴러다니는 미개한 반도가 지속되었겠죠.
 
헬조선에서는 이런 진실을 말하기 싫으니까 (자기들이 만든 반일 기득권 프레임이 깨진다는 뜻이므로)
 
헬국사, 아니 국뽕사에서는 일제 강점기라고 크게 따악 박아 놓고 기승전 수탈 수탈 또 수탈 징병 징용 위안부는 거의 노래 부르듯이 하는데 참 어이가 없죠.
 
저도 사실 이런 내용은 헬국사에 심취(?)했던 저도 이 사이트에서 리아트리스 님을 비롯한 분들에게 배워서 겨우(?) 바꾸게 된 겁니다.
 
그전에 국뽕끼에 쩔어 살던 저도 일본 개새끼들 죽여버리겠어 이러고 짱깨 새끼들 죽여 버리고 만주 먹겠다고 할 정도로 씹노답이었으니까요.
 
다시 생각해 보니까 당연히 현대 국제법에서도 100년 이상이면 영토가 된다는 걸 따져도 중국 영토인 만주를 먹겠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씨왕가로부터 해방시켜준 일본에게 감사하다고 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일본 때문에 망한 왕실 실려내라는 거는 참... 할 말이 없네요.





  • 둠헬Best
    17.08.02

    개승만이 유일하게 잘한게 바로 이씨왕가놈들 일본에서 돌아와 다시 왕노릇하려드는거 쫒아낸거임 

  • 블레이징
    17.08.02

    난 혜령군의 18대손이고, 어떻게 보면 니들이 말하는 이조강점기의 이씨 개새끼들의 일원 중 하나다. 어전같은거 보고있으면 내 얼굴의 특징들이 보일정도더라고. 그래도 난 이조강점기 개새끼들의 부활은 결사반대다. 미친거아니냐 이거. 이조 그 새끼들이 대체 우리에게 해준게 뭐가 있다고? 일제때는 나라버리고 도망가기 바빴고, 없어진 이후에는 대체 지들이 뭘 했는데? 결국 가진거 없이 죽어가는 사람들이 다 살아남은거고, 그렇게 문제들을 해결해나간건데, 개판 터진거 대충 정리되니 복원해서 권력을 누리겠다??


    좆까고 앉아있네. 이게 씨발 뭔 개소리야?? 수준이다.



  • ㅋㅋㅋ 그 저번에 올라온 거에 올라왔을 때하고 거의 비슷한 말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초에 뭐라도 잘한 게 있으면 말이나 하게 해줄까 몰라그것도 아니고 망할 짓만 골라서 하면서 뭘 잘 했다고 왕실 복원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쯤이면 진짜 족보 따지는 미치 놈들 아니면 왕족이었어 어쩌라고 하겠지만 어떻게 될지는 저도 모르죠. 참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 나는 왕건 직계 후손임, 근데 이성계 새끼가 반역하면서 역도로 몰려 조상들 다 뒤짐 ㅋㅋㅋㅋ 
  • ㄷㄷ 사실 왕씨 왕가(고려)는 제가 알기로는 그나마 이씨왕가처럼 더 미개한 짓거리로 깽판 치지는 않았으니까 그나마(?) 좋게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왕씨는 이씨왕가 초기에 거의 숙청되었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살아남은 경우가 없는 건 아니니까 진짜 대단한 경우네요.
  • 보통 왕씨는 대부분 숙청되었으나, 개중에 극소수는 성을 바꾸던가 혹은 다른 가문의 족보를 사서 때우던가 등을 해서 조용히 살아남은 사람도 일부 있지요. 

    물론 그 여파로 인해 현재 왕건의 후손들 중 왕씨는 단 한명도 없지만 여튼 그렇습니다.
  • 그러고 보니, 이승만도 양녕대군의 직계 후손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래봐야 지금 와서 중요한 건 아니지만...

    요즘 시점에서 이씨의 수는 굉장히 많고, 조선 시대에도 분가(왕위를 이어받지 않는 왕족) 이후 4대까지만 왕족으로 인정을 하였으니 님이 혜령군의 18대손이라고 해도 사실상 상관은 없는 수준이지요. 
     
    저때 궁인지 뭔지 하는 황실 연애 드라마가 판을 쳤었는데, 그 여파로 안해 황실 복원 찬성비율이 일시적으로 높아졌던 것이라고 하더군요.
  • 어쩜이리 뻔뻔한가 당신때문에 내처지가 엉망이 됫는데 쓸데없는 불만이나 하고있군 당신은 올바른가?
  • 조만간 해명하긴 하겠지만, 제가 뭐 이런 거 잘했다고 하던가요? 아닙니다. 제가 해명한 거 보시고 판단하새도 늦지 않으니까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그렇게 제가 배신했다고 그냥 무조건 죽창 이런다고 도움 되는 거 1도 없습니다. 그것만 알아두세요. 어지 말한 뒤끝 없냐고 한 걸 잊으시면 되나요.
  • 뒤통수치고 밥사겠다하면 당신은 도의에 맞는말이라 생각하는가?
  • 제가 말한 거는 이렇게 힘들게 넣어 준 거 무색하게 한 거 미안해서 제가 죄송해서라도 사준다 이거지 그냥 잊어달라 이건 아닌데 오해를 하시면 곤란하죠.
  • 배신하고 뭐이리뻔뻔한가?ㅋㅋㅋ
  • 배신한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그건 좀 실례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뭐 나 배신했다 자랑스럽다 이런 것도 아니고, 해명한 거 보셨는지 모르지만, 제가 뭐 결정 잘했다 기쁘다 이랬나요. 진짜 제가 자진해서 왔고 제가 느껴 보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서 힘들게 고민하고 판단한 건데, 무조건 이해해 달라고는 안하지만 이렇게까지 죽일 듯이 하시면 구원자님 이라는 호칭이 무색해지네요. 지금도 구원자님 이라는 호칭 쓸 정도인데요. 아까 말한 밥 사준다는 것도 이번에 넣어준 거 잊지 않겠다는 뜻이었는데 제가 그걸로 퉁치자고 한 건 아니잖아요. 뭐 지금은 제가 이렇게 해명해 봐야 변명으로만 들리 건 당연할 테고, 그래서 제가 쌍욕을 하든 차단을 걸든 먼저 진정하시라고 한 겁니다.
  • 유럽 왕실들은 처신을 잘한데다가 국민과 정서적 교류도 있었지만 원조 헬조선은 그냥 동물의 왕국을 건설 했었죠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런 쓰레기 집단은 정치적으로도 존재해선 안 되며 문화적으로도 사료로서 가치만 남겨두고 입헌군주라는 말도 안 되는 직위까지 부여 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봅니다 개처망 하는 날까지 자기들 살겠다고 국민들 이간질 시키고 외세 손에 죽게 만든 집단을 복원 시킨다는 것 자체가 저질인거죠 단순 종교라면 선택의 권리라도 있지만 헬조선 왕실 복원은 정치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교육적으로나 풀어야 할 문제가 많은 것이죠
  • 교착상태
    17.08.02
    공무원이 뭐 어때서. 그냥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공시생이 많은게 국가적으론 손해지만 그건 알바 아닌가자나?
  • 블레이징
    17.08.02
    그러게 말이다...개인에게 손해 아니면 그건 알 바 없는거지.
  • 뭐 저도 제가 공시 준비한/하는 걸 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까는 놈들은 아무 것도 안 하면서 남 하는 거 보고 빼애액 거리는 거는 아니다 이거죠. 뭐 어차피 죄인이가 추가채용으로 기룸 부어 주고 땔감도 잔뜩 넣어 줬으니까 헬조선 망국의 징조가 더 잘 타오르니까요.
  • 노인
    17.08.02
    이를테면 사실 이씨 왕가를 도와 준 것도 일본인데 말이다
  • 그렇죠. 사실 한일합방 때도 이왕가를 일본 황족 다음으로 우대해 준 거 생각하면 그럴만도 하죠. 그냥 일반 공후백자남 오등작 귀족 급이 아닌, 일본 황족 다음이면 개무시했다는 건 말이 안 되죠. 그리고 통감 설치 전부터 이토 히로부미가 이씨왕가 보전을 약속했기도 하고요.
  • 둠헬
    17.08.02

    개승만이 유일하게 잘한게 바로 이씨왕가놈들 일본에서 돌아와 다시 왕노릇하려드는거 쫒아낸거임 

  • 아주 훌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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