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힘들게 합격해도 빈곤과 엄청난 업무량에서 자유로울수 없구나. 진짜그냥 답이없다. 오로지 탈조선뿐.

공무원하는건 단 하나지. 결혼안하거나 같은 공무원 만나서 여가생활이고 지랄이고 푼돈 아껴서 애안낳고 노후자금 만들어서 정년까지 잘 다니다가 연금 받으면서 죽을때까지 사는거...그냥 가늘고 길게살려고 하는 짓.

가늘고 길게살려면 공무원이 딱이지

ㅋㅋㅋㅋㅋ

ㅎㅎ 캐나다에서 시민권 따고 공무원 되면 연봉도 조낸 많고 노후연금도 더 많다..

아. 이게 바로 똥글이구나

이녀석도 기본급만 적고 수당은 싸악 다 다 빼쳐먹었지?

성과상여금 300%, 야근수당[카드 대신 많이 찍어주지?], 특근매식비, 기타 감사니 어쩌니 오면

그거 준비한다고 법인카드로 은근슬쩍 식당이나 커피숍 끊어놓고 빼돌려 쳐묵는거

다 아는데 ㅋㅋㅋㅋ 9급 신삥아.

공직은 니가 아는것처럼 빡빡하지 않아요~

3급 4급이 돼야 편하다는거에 진짜 개 빵터지고감

왠만한 도청,시청, 굵직한 관공서 6급차장만 달아도 [뭐 예산,총무,주무부서] 등에서는 빡시겠지만

다른데 차장들 사무관들 다 놀고 쳐먹는데 무슨 개.소리세요 ㅋㅋㅋㅋ

저도 9급 교정직(흔히 아는 교도관) 준비하려고 집주변에서 알아보다가 ㄷ대부분 교정직 비인기라며 행정직이나 경찰만 취급ㅂ해서 그나마 공무원학원 즐비한 걸로 유명한 노량진에서도 괜찮은 곳 두 군데 알아내긴했는데, 부모님이 돈 대주고 공부하는 것이라 부모님하고 같이 가 보긴 해야 하는데, 적어도 공무원학원들 알바출어서 타 학원 디스하고 그러는 건 들어본 적은 있으니까 제가 직접 돌아다니면서 알아봤는데, 왠지 감언이설에 속은 거 같가도 해서... (아직 등록은 안 했고, 내년부터 준비할 것이라 올해 2학년 2학기 종강하면 그때부터 학원 다시 알아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