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라고 들어봤나?
오늘은 피라미드에 대해 이야기 해볼건데
아마 이 피라미드의 원칙이 모든 삶에 접목한다 라는 정도로 우린 피라미드 시스템 안에 살아간다.
그중 하나인 학교에 대해 이야기 해볼건데
학교야 말로 다단계 피라미드 중 가장 우리 삶에 민폐를 끼친 종목이 아닌가 싶다
나의 예시를 들며 너희들도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은 공감하고
아닌 사람들은 너희만의 예시를 찾아보길 바란다
내가 초등학교 입학했을 때 5분 거리 안으로 새로운 초등학교가 생긴다고 학부모들이 거기로 애들을 입학시키더라
(내가 20 후반인걸 감안할때) 들어가자마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간고사 기말고사 보기시작했어ㅋㅋ 씨발 창렬이지.
점수 매기고 애들을 그 잣대로 평가하더라?
그 당시에는 다들 꿈은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 치과의사 ㅇㅋ? 왜냐면 그때 월 1000만원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명예도 축적하며 일조이석을 누릴 테크트리였으니까
중학교 때는 그때 영업 열풍이 불었다. 야채가게 아저씨가 대박을 치고
그당시에 벤처 붐이 불었다 ㅋ
벤처라고 치면 뭐겠냐 그냥 좃도 병신 새끼들 은행에서 돈빌려다가 투자해서 씹대박 치면
투자이익금의 1/100 정도 되는 원금 값는 그정도 아니겠냐?
벤처 또한 영업이겠지.
고등학교 때에는 MBA가 열풍이 불었다. ㅋ 그 뜻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아 석사가서 MBA 해야지~ 라고 생각을 했던 지난 세월이 그려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 들어가니까 취업난이라내? ㅋㅋㅋ 아니 씨발...?
정신을 차리고 전체 숲을 보아하니 교육이야말로 피라미드 아닌가 싶다
현실에 살아가며 사용되는 지식들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고
필요한 정보는 google.com 에서 찾아보면 다 나올 정도로 인터넷의 스피드와 정보의 정확성이 향상되었고
사실 교육이란거 내생각엔 뻘짓이 아닌가 싶다. 사실 인간적으로 사고할 수 있으면 필요 이상의 교육은 쓸데없다.
내가 하나하나 파헤쳐볼테니까 너희들 동의 하나 안하나 말해봐.
초등학교때 판검사, 변호사, 의사, 치과의사. 일단 이것도 피라미드다. 나 같은 일반인들에게도 이런게 알려졌다는건
저 건너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에서는 이미 이런 커리어를 갖고있는 새끼와 + 그 커리어를 위해 공부하는 새끼들이 넘치고 넘쳤다는거다
중학교때 영업. 이거 영업 또한 초반 주자 아니면 힘들다. 갖은 온갓 영업 방법은 선배들이 다 해놔서 씨발 더이상 소비자가 안속아 이젠.
후반주자들은 존나 고생하는거야.
그 전에는 씨발 물건 가져다 놓고 아가리 잘터는 새끼들이 잘 팔았는데 이제는 소비자들이 똑똑해져서 영업하는 새끼들한테
안속잖아? ㅋㅋㅋ 그리고 인터넷 발달에 의해 영업맨이 입지를 잃어간다.
고등학교 때 MBA. 현재 MBA 하고있는 미국의 젊은이들과 헬조선의 유학생들이 몇명이라 생각하냐.
그런 새끼들이 한정되있는 manager 급의 한정된 갯수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ㅋㅋ...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이러니까 대학교 들어와서 취업난이라는 개소리가 맞는거지
학교라는 기관도. 존나 사실은 필요지식은 그렇게 안가르쳐준다.
니네 학교에서 세금 보고하는거 배우냐? 난 졸업하고 미국에서 일하면서 그런거 첨배웠다.
개인 사업자로 등록했는데 ㅋ 아니 시발 이런 신세계가 다있더라.
학교에서 공부해보니 근대화 사회에서 학교란 산업혁명 이후에 공업 산업에 맞추어 애들에게
'Instruction' (지시) 를 해주면 애들이 잘 알아듣게 하기위해 만들어진거라고 들었는데...
그게 맞다. 우린 존나 주입식 교육 받았잖아?
시키는 대로 잘 해오는 새끼 곧 학교 성적 높은 새끼가 기업에선 인정 받았는데
이젠 기업이 갑이라 씹새끼들이 성적 높은 놈을 뽑아놨는데 이새끼가 공부만 해서
회식자리에서 잘 못끼네? 그럼 성적 + 대외활동 보는거다.
ㅋ 우린 뭐 융통적인 사람을 원한다고? 좆까는 소리. 선배들이 똥 존나 싸놓은거다.
그러니까 우린 피라미드의 원칙대로 밑에 오는 새끼들은 더 좆빠지게 많이 해서 위에 빨아줘야 하거든?
그러니까 처음엔 대학 졸업으로 시작했다가
1. 대학 졸업 + 학점
2. + 대외활동
3. + 자격증
4. + 어학연수
5. + 자소서
6. + 성형
ㅇㅋ? 후반 타자는 죽어나는거지.
유학생의 예를 들어서도 생각해보면
적어도 난 코리안들의 위상을 높여주기 위해 정말 미국 대륙이란 땅에서 미국인들처럼 생활하며...
헬조선 민폐 유학생 + 민폐 좆조선 교포들보다 난 더 미국인처럼 생활했거든?
근데 먼저 헬조선에 리턴한 유학생들이 좆똥을 싸놨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사실이었는데 이력서 넣고 떨어지고를 반복하면서
여기저기 조사하며 공부해보다보니 도달한 결론이다 ㅋㅋㅋㅋ
사실 내가 유학 처음 갈 당시에 헬조선 리턴한 새끼들이면 2006년이었는데
2006년에 해외 대학을 졸업할 새끼들이었으면 부모님이 정말 어느정도 사는 새끼들이었다, 인정?
그러니까 이새끼들은 기업에서 지랄하면 참을 필요가 없었던거지. ㅋ
어차피 나와도 지 아버지 사업장이 있거든? ㅋ 아니면 조물주 위에 있다는 건물주던지.
사실 2008년 금융 위기 터지기 이전인 1990년에서 2007년 까지는 전 세계 경제가 좋은 편이었고
헬기업 새끼들도 글로벌 운영 간다고 유학생들 대거 고용했을텐데 ㅋㅋ
씹새끼들이 똥을 싸놓다보다보니 정작 미국에서 정통으로 서구사회를 배우고 온 나 또한
'유학생' 이라는 저렴한 수식어가 붙긴 하더라
정말 이 글을 마치면서 느끼는 점은
박수칠때 떠난다는 말 있잖아? 진짜 맞는 말이다.
경제 이론에도 적혀있는거지만 사람은 너무 많은것도 싫고 적은것도 싫고 적당한걸 좋아한다.
혹여 현재 어느 산업분야가 박수치는 분야가 있다면 한번 의심해봐라 그것이 너가
사회에 나가서 일원이 되었을 때에 현재 박수치는만큼 인력이 필요한 곳인지.
나야말로 중학교 때 영어의 중요성이 급증되면서 2006년에 ㅅㅂ 소위말해
'유학열풍'이 불지 않았냐?
모두가 박수칠때는 가장 높은 가격을 지급하기 때문에 그때 이 피라미드 게임의
최고의 위치에 있어야지 그때 유명해졌다고 그때 입문하면 진짜 그거야 말로
피라미드에 속는거다.
현재를 봐라. 그당시에 (2006) 영어 중요성 강조됬을 때에 비해 현재는
강남가면 깔린게 영어선생이고 적어도 통번역기 어플 이용하면 끝나는거 아니냐?
너희들이 성공하고 싶거나 앞서나가고 싶다면
박수칠 때는 이미 그 박수를 받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는 것만 알아두자
후발주자는 피라미드의 원리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경쟁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가치를 생산해내지 못한다
이 피라미드 원리를 기초로 대기업 중견기업에 적용시켜봐도
솔직히 씨발 너도나도 대학 나온 새끼들이 과장 부장 되려는데. 거기서 당연히 피터지지 않겠냐?
그러니까 너희들은 성공하고싶다면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첫주자로 나서서 시장을 장악해라.
그게 내가 10년동안 미국 살며 배워온 내 인생 최대의 교훈이다.
정론이지. 근데 부패국가 헬조선에선 불가능하지. 첫주자 시장장악 이게 가능한가.
뭐든 아이디어 잘팔리면 힘있는 대기업들 저거 잘팔리네하며 바로 뜯어먹자나.
특허를 신청해놔도 어떻게 피해가며 유사제품 만들지. 기술이면 그회사를 망하게 하든지 해서 걍 집어삼키자나. 기술 아이디어 이런걸 갖고 있음 외국 지원해주는데 많은 미국으로 가는게 성공하는 길이다. 괜히 천재 능력있는사람이 외국가는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