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들, 거품물고 달려들라 했지ㅋㅋㅋ?
다 좋은말 해주려는 거니까 잘 읽고 열정적인 댓글 토론 가자
한국에서 꼰대 새끼들이 요즘애들 노력 안한다 하는데 사실 의식주가 다 이루어지고
그것도 현 시점 포화상태에서
뭐 우리가 달나라 갈 수 있는 로켓을 뚝딱해서 집에서 만들 수 있는게 아니잖냐 ㅋㅋ?
그렇다고 좆빠지게 일해서 남의 집 일 해준다는게 사실은 이해 상충이라고 영어로는 Conflicts of interest가 있거든
너희들은 돈을 좆빠지게 벌려고 노력하겠지만 주인의 입장에선 너 월급의 몇배를 뽑아먹으려고 들거다
여기서 썩지말고 꿈있는 놈들은 (특히 나) 여기서 헬헬 그러지말고 해외 나가는게 맞다고 본다
나도 이번년도 안으로 결정해서 확실하게 나간다음 헬조선 방향으론 침대 머리 맡도 안놓고 오줌도 안쌀거다
뭐 공부에 뜻이 있어서 인류를 뒤집을만한 연구결과물을 만들어 내지 않는 이상
어차피 헬조선에서는 평균값은 이뤄놓은 경제의 틀에 박혀 살아가야 하는건데
꼰대 새끼들이 젊은애들보고 노력 안한다 안한다 하지만 그말에 너무 동요되지 말아라
생각해보면 꼰대 새끼들이 만들어놓은 시스템에 우리의 선택과 의지없이 태어난거고
현재는 헬조선에선 모든 산업이 포화상태다. 그리고 안좋은게 더 겹쳐서 기술의 발전으로 인류가 들어설 입지가 없다.
뱅크 텔러도 없어져서 기계가 다 해먹는 판에 뭘 ㅋ
꼰대새끼들 지네들 12시간씩 일했다고 옛날 이야기 들여먹는데 요즘 12시간씩 일하면서 지네처럼 뭐 의류 공장
악세사리, 공업물품 공장, 뭐 부동산 투자 같은거 요즘 이런거 할수나 있냐? 할수 있다면 나좀 소개좀 난 17시간씩 일할테니까
의, 식, 주, 통신, 문화, 교통, 산업 이미 다 포화상태니까
그 다음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타임 머신을 만들고 로켓트를 만들어 화성으로 나갈수밖에 없는데
그게 그리 쉬운거냐 ㅋㅋㅋㅋ?
그리고 똑같은 일을 하는건데도 예를들어 돈계산 하는 새끼들이라고 치면
이전에는 그냥 고졸 중졸 뽑는데 요즘 취업이 힘든게 이런 일들이 어려워져서 고지식 고학력을 요구하는게 아니고
그냥 니 옆에 앉아있는 놈이 한줄 더 쓰니까
또 인사부에선 그런 놈 뽑으니까 고학력을 요구하는거지 일이 딱히 뭐 어려워서 그런건 아니야
정말 현세대 우리의 일은 이렇게 이뤄놓은거 마음껏 즐기는거다. 그냥 즐겨라.
그리고 꿈있는 놈들은 나가라. 어디던 나가라.
동남아, 남미 간다고 얕보지 말아라. 니들 명함에 붙어있는 대기업은 그냥 잠깐 빌려쓰는 신용이야.
솔직히 헬새끼들이 미개해서 미개한 경쟁하느라
타는 차 ㅋ
다니는 회사 ㅋ 하는 일 ㅋ 쥐꼬리 만한 월급 돈백 더번다고 세상을 다 갖은 착각으로 미개경쟁하는 새끼들이 많은데
이런 수준 낮은 비교 이유가 사실 월급 받고 좆빠지게 일하면서
내생각엔 지가 불쌍하다는 걸 인정하면 바로 자살각이니까
이런걸로 자기의 불행을 표피적으로 덮으려고 self-뇌세탁 하는 사람들이 많아.
물가는 하늘로 치솟아 요즘 월 200 받아서 생활 가능하냐?
같은 월 200을 받아도 베트남은 물가가 1/3이다. 인식 차이인게 동남아와 남미에서는 현재 k-pop 문화가 널리 퍼져있고
난 아무리 k-pop이 싫다지만 이로 인해 득보는거 1은 헬조선인의 입지가 넓어진다는거다
어쩔 수 없이 우린 헬조선인이지 않냐? 외형적인건 고칠 수가 없는거다.
하나 비지니스 팁을 주자면 이런 K-pop의 여파로 K 문화 관련 비지니스들이 엄청 히트를 치고 있다는거다
필리핀에서 엄청 크게 고기집을 하는 사장님도 있고
엘에이에선 찜질방과 고깃집 그리고 헬인타운 문화를 베이스로 한 비지니스들이 돈을 찍어낸다라고 말할만큼
요즘 히트다. 옛날에 땅사놓고 빌딩 지은 새끼들은 뭐 인생 지루해서 자살하는거 아닌가 몰라
남미에서도 지금 k-pop이 들어가고 있는데 내 친구 이야기 들어보면 아직까지 뭐 큰 비지니스 동향은 없다는데
여기 남미에서도 바로 창업인과 헬조선 특유의 Copy and paste 비지니스가 나뉘는거다
너희와 나는 남들이 볼 수 없는 걸 봐야한다. 이런데서 창업인의 마인드로 창업을 해야한다.
차이점은 외국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첫 사랑에 대한 loyalty가 있어
그래서 옆집에서 싸게 준다고 바로 거기로 가는거 아니니까
현재 개척이 덜된 남미나 동남아에 가서 뭔가를 해봐라
아니면 서구 땅에서 요즘 헬중국인들은 어디가나 많아서
아시아인구가 늘어나고 문화가 짬뽕처럼 되니까 그런데서 틈새시장을 노려도 괜찮아
여담이지만 탑이 대마 핀다고 욕하지 말고 감사의 편지 한장 보내라.
영어 구지 잘 못해도 해외나가서 사는거 문제 없다.
중요한건 마음가짐인 것 같다. 이 점이 내가 미국 살면서 존나 부족했던것 같은데 나도 아무래도 헬조선의
영향을 받다보니 내 주어진 환경에 감사할줄 모르고 더 큰 기회 잡으려다가 헬조선 리턴된 반품케이스다.
근데 이젠 세상이 보인다. 그리고 지금에 오니 이전에 지나치던 기회들이 눈에 훤히 보인다.
이게 바로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라는 말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헬조선에서 안되는건 니탓 아니고 꼰대들 탓이니까 너무 자책하지 말고
적어도 서구에선 꼰대들이 젊은애들 사업 아이디어 있으면 투자하고 밀어주는데
여기선 꼰대들이 젊은애들 착취하기 바쁘니까 니 잘못 아니고 모든게 꼰대들 잘못이다
사실 젊은새끼들이 금수저 빼고 돈이 어딨냐.
알바라도 하라는데 솔까 알바 하면 헬조선에서 살려는 인간들은 이력서에 알바 했던거 넣으려고?
뭐 아무거나 하라는데 정말 아무거나 해도 사실 요즘 헬조선 사회가 웃긴게 아무거나 하게 되면 정말 아무거나 인생 되잖아 ㅋㅋ
예를들어 돈좀 벌겠다고 쓰레기 정리하는 차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면
그거 이력서 쓰면 인사부에서 '오~ 쓰바라시~' 하는건 아니잖아 ㅋ
그러면서 뭘 아무거나 하래. 최대한 높게 시작 해야지 그리고 천천히 인맥 따라서 돈은 돈대로 벌면서
천천히 대기업에서 중견 그담 좆소 이렇게 내려오는거 아니냐 헬조선 월급쟁이 사회는?
내가 자꾸 경제 이야기 하는데 사실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잡아놔서 헬조선의 휴지조각 원화는 어쩔 수 없이
미국과 트레이드 하려고 하향 조정 시켰고
거기서 또 기업인들이 자기네들 밥그릇 늘릴려고 직원들 월급 쥐꼬리처럼 주고 존나게 돌리고 시키고 굴리는거야
쥐꼬리 월급은 둘째치고 헬조선 산업이 수출만으로 먹고 사는 틀을 잡아놨으니까 내수라는건
하늘나라 조상님 이야기고 수입도 별로 그다지 크진 안잖아?
수입품 공급이 적고 수요가 많으면 수입품은 비쌀수밖에 없는거야 ㅋ
내수가 씨빨이다보니까 순대국은 6천원인데 스테이크 한번 먹으려면 몇만원 줘야하는거고
유모차는 또 좆센징들이 지들끼리 애들 좋은거 태워줘야 한다고 경쟁하느라 해외 명품 태워야 하니까
애새끼 아버지는 등골이 휘는거지
그리고 애들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해주고 지가 조금 누릴거 누리면
사회적으로 성공한놈이라고 사실은 자살각인데 그 위에 '조금 난놈'이라고 가면을 씌워주면
현상 유지를 하며 살아가는거지
휴지조각 환율 원의 쥐꼬리 월급을 벌어 살아가는데 서로 물질적인 소모품들로 경쟁하느라 헬조선인들에겐
돈 나갈곳은 많고 모이는건 없다가 맞는 소리야. 심지어 밥먹는 것까지 비싼데 뭘 노오력이 부족하고 말고가 있냐.
그냥 꼰대들이 이뤄논거 즐기는 거 그뿐이지.
여기서 일하면서 멘탈 갑처럼 매일을 즐기던지 아니면 그냥 박차고 나가라
김우중이가 말했던것처럼 정말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P.S. 외국 살면서 헬새끼들만큼 불쌍한 새끼들도 없더라
프라이드 부릴게 아니고 정말 헬에서만 갇혀 사는게 사람들이
세계는 처다보지도 못하고
여행이란건 진짜 돈 개 모아서 가야하고
막상 남미나 동남아처럼 음식이 맛있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김치나 우려서 찌개나 먹고 족발이나 먹는건데
도시 생활이라고 뉴욕처럼 전 세계가 대단시 여기는 그런 도시도 아니고
평생을 이 좁은 땅에서
산좋고 물좋은 곳에서 살아간다 생각하면
이처럼 불행한 민족이 어디있나 싶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죽기전에는 신이 만들어놓은 지구는 다 보고 가야 되지 않냐?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죽기 전엔 진짜 이 지구에 있는 각 나라에 있는 문화와 음식
Landmark and nature를 보고 죽어야 하지 않겠냐?
어찌하다 빌딩 안에 갇혀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게된
다람쥐 쳇바퀴 도는 헬조선이 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