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그것도 신사도 지기켬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무조건 살기 위해 죽이는 수준이니까요. 살기 위해 하나라도 더 지엽적인 거 외워야 하고 살기 위해서 실제로 사람을 죽이는 짓거리도 생각할 테니까요, 이제 존나게 뽑다가 적게 뽑는다고 할 때 노량진은 고담 시티가 되어 있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공무우너증을 건 배틀로얄이 실제로 벌어질 겁니다. 그때쯤이면 탈조선 한 분들은 그냥 팝콘 들고 구경하면 되고 나머지 분들도 피하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전에도 말했지만 이건 정답이었나 보네. 사기업은 10명 시킬 일을 최종적으로는 남은 1명이 죽거나 잘리거나 자진해서 나가기 전까지 갈아넣다는 게. 반명 공무원은 10명 시킬 일을 100명한테 시키니까 일감이 1인당 1/10인데도 자기 일 아니라고 떠넘기면서 책임 전가로 옷벗기기 게임하고. 그러면서 나가는 돈이 국민 세금인데도 그러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