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둠헬
17.06.28
조회 수 5738
추천 수 21
댓글 19








1.jpg

 

2.jpg

 






  • 베스트프렌드Best
    17.06.28
    가수 이선희라고 아마 10대 빼놓고는 다 알 듯한데
    이선희가 80년대 중반에 스타가수가 되면서 여성 가수 중에서는 독보적인 존재였는데
    물론 돈을 많이 벌었지..암튼 이선희가 어느날 동생에게 굉장히 비싼 선물을 해줬다고 해.
    요즘으로 따진다면 뭐 맥북 같은 거..당시에는 소니 워크맨 같은 게 굉장한 귀중품이었지.
    그러니까 동생이 그랬다고 하더군.
    누나, 내 인생 끝까지 책임질 거냐고? 내 능력으로 저런 물건을 가질 형편 안되는데 잘난 누나 두어서 저런 물건을 받으면 나에게 의타심이 생길 거고
    나중에 누나가 시집가도 내가 의존하게 될 건데 누나가 내 평생 책임져줄 수 있겠냐고..
    그래서 이선희가 동생에게 선물을 주지 않게 되었고
    아무튼 그 일이 있은 후로 동생은 이선희에게 기대지 않고 혼자서 벌어먹고 살고 있다고 해.
    나중에 이선희가 그런 이유로 동생에게 큰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하더군.
    사실 연예인들 보면 한 사람 뜨면 가족들이 그 사람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장윤정 같은 케이스지. 
    이게 흑인들은 더하다고 하더군. 보통 한 명 뜨면 가족은 물론 친척들이 다 그 사람에게 의존해서 사는 경우가 많다고.
    복싱스타 메이웨더나 농구의 르브론 제임스도 적어도 수십명이 그에게 의존해서 일도 안하고 먹고살고 있다고 하더라.
    저런 의타심을 갖고 있으면 대체로 시간 지나서 원수되는 경우가 아주 많다..서로 지혜롭게 대처하면 안 그런 경우도 있지만 원수되는 경우가 더 많더라고.
    안 그렇겠어? 처음에는 가족이니 당연히 돕겠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게 큰 부담으로 이어지는 것이지.

    물론 저게 좋은 결과를 낳는 경우도 있는데
    친구놈 같은 경우에는 아들 4형제인데 큰아들이 고졸이고 나머지는 대졸인데
    큰아들이 먼저 돈을 벌어서 동생을 돕고 둘째가 다시 돈을 벌어서 세째를 돕고..다시 막내를 돕고..이런 식으로 해서
    지금은 나이가 40-50대인데도 굉장히 우애좋게 지내는 모습을 봤는데
    이런 면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는 거지.

    즉 서로 독립적인 존재끼리 우애에 근거해서 서로를 돕고 자립하면 바로 더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면 이게 아마도 fraternity의 참된 뜻에 가장 근접하지 않나 모르겠어.
  • 아오 시발 가장 먼저 없애야할건 IS가 아니라 바로 이 유교포타미아 탈레반 같은 헬조선이었다.
  • 아오 시발 가장 먼저 없애야할건 IS가 아니라 바로 이 유교포타미아 탈레반 같은 헬조선이었다.
  • 공기정화
    17.06.28
    74. 공공장소에서 소변 및 대변을 본다.
  • 자매품으로 쓰레기통을 줘도 길가에 버린다. 가 있죠. 쓰레기통이 눈앞에 있는데 왜 버리질 못하니 (운수 좋은날 김첨지 패러디) 이 생각이 듭니다.
  • 분명하게 자동차에 재털이 있는데, 차량 외부로 던지는 사람들 정말 신기하더군요.
  • 저두 한 50% 이상 적용이 되는 듯. 참고로 저거 중국인에게도 거의 70% 적용됨.

  • 75. 공부는 머리를 굴리는 게 아니고 무식하게 암기만 한다.

    공감이 부들부들 거리는 소리 때문에 지진 날 거 같다. ㅎㅎ
  • 한/중/일/싱가폴/홍콩/대만 거의 다 암기식 위주입니다.

    공감님부들 거릴 이유가 없을것 같은대. 왜 부들거릴 꺼라 보세요?

    공감님께 부들거리게 만들고 싶으면

    "일본은 우수한 인종이어서 이런 문제가 절대없고, 불반도만 미개하다" 이렇게 이야기 하시면 반응하시겠죠.
  • 공감이가 일본만 미개하다고 하고 헬조선은 미개하다고 하질 않는 거 같아서 그런 겁니다. 아시아권 자체가 암기 위주인 건 처음 알았네요. 다만 아직도 암기로 관직 주는 미친 짓거리 하는 건 헬조선이 유일하긴 합니다. (물론 암기시험으로 관직 주는 전통을 만든 원조인 일본 포함)
  • 그건 님이 엉청난 선입견을 가지고 나를 공격하는 사람들은 모두 국뽕이구나 라고 결론을 내리시기 때문이시죠. 잘 읽어보세요. 공감님은 불반도나 일본이나 거기서 거기다 이야기를 하시는것 입니다. 이건 서양권에서도 하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틀리고, 님의 주장이 맞으시다 생각을 하시면 공감님이 쓰신말을 인용해 주세요. 그럼 인정을 해드리죠.

     
    아 그렇다고 불반도와 일본이 동일 하지는 않습니다. 
     
    일본이 훨씬 규칙적이고, 질서를 잘 지키고 이런 좋은 장점들이 풍부하죠. 그렇나 서양에서 보기에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물론 누구냐에 따라서 관점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점은 일본인들도 잘 압니다. 불반도에 장점도 있지만, 거기서 거기입니다.
  • 서호
    17.06.28
    추천
  • 地狱
    17.06.28
    하나의 주제로 5개 이상 쓰였는데
    남들한테 기대를 걸고 기대대로 안해주면 원한을 가진다는 부분. 이게 똑같음을 강요하는 분위기의 원천. 
  • 가수 이선희라고 아마 10대 빼놓고는 다 알 듯한데
    이선희가 80년대 중반에 스타가수가 되면서 여성 가수 중에서는 독보적인 존재였는데
    물론 돈을 많이 벌었지..암튼 이선희가 어느날 동생에게 굉장히 비싼 선물을 해줬다고 해.
    요즘으로 따진다면 뭐 맥북 같은 거..당시에는 소니 워크맨 같은 게 굉장한 귀중품이었지.
    그러니까 동생이 그랬다고 하더군.
    누나, 내 인생 끝까지 책임질 거냐고? 내 능력으로 저런 물건을 가질 형편 안되는데 잘난 누나 두어서 저런 물건을 받으면 나에게 의타심이 생길 거고
    나중에 누나가 시집가도 내가 의존하게 될 건데 누나가 내 평생 책임져줄 수 있겠냐고..
    그래서 이선희가 동생에게 선물을 주지 않게 되었고
    아무튼 그 일이 있은 후로 동생은 이선희에게 기대지 않고 혼자서 벌어먹고 살고 있다고 해.
    나중에 이선희가 그런 이유로 동생에게 큰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하더군.
    사실 연예인들 보면 한 사람 뜨면 가족들이 그 사람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장윤정 같은 케이스지. 
    이게 흑인들은 더하다고 하더군. 보통 한 명 뜨면 가족은 물론 친척들이 다 그 사람에게 의존해서 사는 경우가 많다고.
    복싱스타 메이웨더나 농구의 르브론 제임스도 적어도 수십명이 그에게 의존해서 일도 안하고 먹고살고 있다고 하더라.
    저런 의타심을 갖고 있으면 대체로 시간 지나서 원수되는 경우가 아주 많다..서로 지혜롭게 대처하면 안 그런 경우도 있지만 원수되는 경우가 더 많더라고.
    안 그렇겠어? 처음에는 가족이니 당연히 돕겠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게 큰 부담으로 이어지는 것이지.

    물론 저게 좋은 결과를 낳는 경우도 있는데
    친구놈 같은 경우에는 아들 4형제인데 큰아들이 고졸이고 나머지는 대졸인데
    큰아들이 먼저 돈을 벌어서 동생을 돕고 둘째가 다시 돈을 벌어서 세째를 돕고..다시 막내를 돕고..이런 식으로 해서
    지금은 나이가 40-50대인데도 굉장히 우애좋게 지내는 모습을 봤는데
    이런 면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는 거지.

    즉 서로 독립적인 존재끼리 우애에 근거해서 서로를 돕고 자립하면 바로 더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면 이게 아마도 fraternity의 참된 뜻에 가장 근접하지 않나 모르겠어.
  • 쉽게말해서 겉딱지만 중시하고 안은 쓰레기고 소용없는일이 많고 아무필요없는 곳에 시간을 낭비하지 참 비효율적이고 주관적이지도못하고


    주관식도 못풀고 왜 실패했는지 모르지 아또있지 너무 쉬운것만 할려해 ㅇㅇ


    예를들자면 남들은 고생조빠지게해서 성공한건 생각 안하고 그걸왜해 내가 그거할라고 여기있는줄알아 ㅋㅋㅋㅋㅋ실력은 개풀 뭐 일자체를 모르면서 그저 깝치기만하다 아작남 ㅋㅋㅋㅋ 대부분 이런식이지 ㅎㅎㅎ 노력하는사람을 바보로 아는경향도 강하지 ㅋㅋ


    그리고 거져쳐먹으려는 그지근성도 하나더 추가하자 ㅎㅎ

  • 응? 현대한국인이라니
    이건 그냥 조선인의 특징아닌가
  • 둠헬
    17.06.28
    조선인이 곧 현대한국인이기때문이지 ㅋㅋ
  • 그렇군ww 뭔가 장점은 없는거같은
  • 헬돔은 다 포함된다고 합니다
  • 둠헬
    17.07.02
    뭐지? 애미과시?
  • 왓따
    17.07.04
    겉으로는 잘난척, 있는척, 쎈척 다 하면서 안으로는 정서불안, 자존감 부족, 우유부단, 외로움 등등 참 안쓰러운 사람들임.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4343 헬조선에서 외국인과 혼혈 대우. 58 new 리파 2752 27 2016.01.14
4342 욕먹을 각오하고 쓰는데요 대동아공영권이 이론적으로는 나쁜게 아닙니다 57 new 탈죠센선봉장 1797 29 2016.01.30
4341 헬조선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개같은나라 57 new 장미 3195 35 2015.12.05
4340 우리는 사회부적응자이다 인정한다 56 new 굴라크는모든것을해결한다 2421 24 2016.06.08
4339 참 ㅋ 유치하고 답없다 이 사이트도 55 new 아웃오브헬조선 1227 20 2017.08.25
4338 우린 이제 정말 답을 잃은 듯 하다... 55 newfile 식칼반자이 3785 37 2015.10.12
4337 지긋지긋 면접 헬조센년들 54 new 일루미나티 4084 17 2017.09.07
4336 탈조선의 실제 정의 54 new 아웃오브헬조선 1624 19 2017.08.05
4335 국뽕의 특징 54 new 아웃오브헬조선 1542 21 2017.08.01
4334 "15세기 조선은 세계 최고의 성취 이룬 과학 대국" 54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2348 20 2016.01.21
4333 ㅋㅋㅋ 헬조선 정부새끼들 진짜 미친놈들이네 이거. 53 new 블레이징 1465 17 2017.03.23
4332 개고기 먹는것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3 new Crusades 1060 20 2016.09.17
4331 위안부, 창년들. 53 newfile 교착상태 1683 18 2016.05.22
4330 맥아더 장군이 했던말 52 new 이거레알 2533 24 2016.01.15
4329 흙수저 수컷에게 있어 인생을 최적화 할 수 있는 방법론. 51 new 무간지옥조선 7828 18 2017.09.11
4328 (경) 헬조선 절반 완성 (축) 51 newfile CARCASS 2168 25 2017.07.23
4327 왜 여러분이 섣불리 혁명에 참여하지 못하는지 깨달았습니다. 51 new 블레이징 2313 20 2016.06.30
4326 제가 고재팬 이라는 사이트 에서 이런 글을 자주 남기곤 합니다. 51 new 기무라준이치로 1817 26 2016.02.21
4325 세계사를 공부하다보면... 51 new 오사카로탈조선 3654 33 2015.12.26
4324 노무현때말이지.. 국민들이 얼마나 개객기였냐면... 51 new 도시락 3833 41 2015.09.15
1 3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