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를 발칵 뒤집을 만큼 천재성을 보였던 아이가
대한민국 입시미술을 겪으면 생기는 일
헬조선 예술계는 금수저,은수저들 번듯한 커리어 만들어주는 용도지
천재적 재능을 살리기 위해 가는곳이 아님. 그래서 기술 위주로 보는거임.
누구나 돈들여서 기술만 익히면 들어갈수 있게 말임.
암튼 혹시나 헬조선에서 예술대학에 가겠다는 헬나무들이 있디면
은수저 미만잡이 감히 뛰어들 판이 아닌걸 꼭 명심하길 바람.
미대를 나온 내 경험을 바탕으로 썰을 풀자면
흙수저 미대생이 입시학원 강사하면서
결혼도 못한채 40이 다되도록 근근히 번 돈으로
학사, 석사를 따고 아는지인들을 모아
아무도 찾지않는 깊은골목 반지하 작은 전시관을 빌려 단체전시 한번 하고
간신히 프로작가 구색을 갖출때
은수저 금수저는 학사졸업하자마자 개인전을 열고 외국 명문대 석사를 따와서는
대졸 5년만에 떠오르는 젊은 신예, 예술계를 이끌 신진작가 소리를 들으며
개꿀빠는 예술대 교수 트리를 탈수 있는 커리어를 만들어버림.
이런게 헬조선 예술판임. 천재적 재능? 헬조선에선 의미 없음
세상에 이런새끼가 같은 프로에나 나와서 기인취급이나 받겠지.
사람들이 아집이 강해서인지 사회를 너무 현실적으로만 봐서 본질을 알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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