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 사이트에 글쓰신 분들이? 그렇게 말씀을 하신것 맞죠 ?? 지금의 서구권 선진국들이 시민의식이 좋은것은
부유하기 때문이고? 그 부유함은? 세계 대전을 일으켜? 비 서구권 식민지를 수탈하고?? 그들에게? 자신들의 제도를 심어놓아서
비 서구권 국가들은? 후발주자로서? 그들이 만들어 놓은 제도를 따라가게? 되니????? 기존의 서구권 국가들은?
?
많은 면에서 경제적 이점을 누리고 있다.??? 절반은 맞아요? 지금 서구권 국민들이? 시민의식이 좋은 이유는? 삶의 여유가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사회도 그렇습니다.? 가난한 사람보다 부자들이 인성이 좋아요?? 부자들은 항상 풍족한 생활을 하고 좋은차에 예쁜 애인 이 있으니
인생이 즐겁고 축복이겠죠 ?? 어딜가나 갑으로서 대우 받을수 있고?? 힘든 일 하지 않아도 되니?? 당연히?? 인성도 좋습니다.
?
반면에? 가난한 사람들은? 인생이 고통입니다.? 매일 취업걱정에 경쟁해야 하고?? 차가 없어? 좁은 버스에서 콩나물처럼 끼어서 타고 다녀야 하고
어딜가나 을의 입장이니??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그래서? 몸에 화가 많이 돌고?? 인성이 삐뚤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렇게 위에서 말씀드린? 글쓰신 분이? 간과한 것이? 하나 있어요?
?
지금 말하는 서구권 선진국들의 인구가? 인류에서 몇% 나 되는지 아시나요 ??? 그에 비해?? 그들의 식민지배와 약탈을 받았던 동양 ,? 중동?, 아프리카
북미, 남미, 등? 의 국가들의 인구는 얼마나 될까요 ??? 왜 소수의 서양 국가들이? 다수의? 동양인을 지배할수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애초에 서구권에서 합리주의, 민주주의 , 공화제? 등의 개념이? 일찍이 부터? 나오고 발달을? 했기 때문이죠
?
고대 그리스 로마의? 경우 보십시오? 요즘 처럼 완벽한 민주주의는 아니지만? 동시대에 동양이나 타 지역의 국가가 절대적으로 극소수에게
권력이 집중된 것에 비하면? 그리스, 로마의 정치제도 , 법?, 그외 각종 제도는?? 상당한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중세시대나 그외의 암흑기도 있었지만??? 그 이후로?? 서양은 동양에 비해 많은 면에서? 선진적인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
실질적인 민주주의? 시작으로 볼수 있는 시민혁명이 18c 에 있었고? 그보다 이전에 영국은 명예 혁명으로 의회의 권한이 왕권을 충분히 견제 할수 있는
수준으로 커졌죠?? 그 당시에 동양은 어떠했습니까?? 그 당시에도 군주가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하는 국가가 아니었나요 ?
왜? 남미의 제국들은? 불과 수백명 밖에 안되는 유럽의 군대에게 멸망 했을까요 ?
?
많은 인구와 비옥한 토지를 보유한 청나라는? 왜 한줌도 안되는? 영국 원정함대에? 박살났을까요 ?
유럽의 과학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과학기술이라는 것은 그냥 외계인이? 어느날에 내려와서? 가르쳐 주고 간것이 아니에요
과학의 발전의 토대가 되는 것은 토론문화입니다.? 토론이 없이는?? 학문의 발전이 없어요?
?
유럽에서는 그 토론문화가 일찍이 자리 잡혀 있었기에? 과학의 발전이 있을수 있었던 것이에요?? 그리고 토론문화가 발전되었다는 것은
토론을 함에 있어? 다수가? 동등한 위치 또는? 차별이 적은? 상황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수 있었다는? 얘기가 되고요?
그것이 가능하려면 사람들 간에? 지위의 격차가 줄어야 하고 격이 없어야? 했습니다.?? 또 다르게 보면 신분제의 완화? 정도로도 볼수 있죠
?
유럽의 과학문명이 극히 발달한것도? 시민혁명 이후 부터 입니다.?? 시민혁명 이후로 시민이라는 개념이 생겨나서?? 예전 처럼 소수의 권력자들
에 집중되어 있던 권력이? 시민에게 상당수 돌아가고? 시민들도? 예전 보다 목소리가? 커졌어요?? 그렇게 신분의 벽이 점차 무너지고? 다양한
토론이 가능하고?? 평민들도 법에 의해 자신의 재산을 보호 받을수 있으니? 열심히 배우고? 생산하고 사업하고 장사하고? 그러다 보니
?
산업혁명이라는것이 생겨 났고? 산업혁명으로 인한 과학기술의 발달이? 서양을 강국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한줌도 안되는 서양이
동양이라는 거대한? 동물을 집어 삼킬수 있었던 것이죠?? 동양이 서양에게 잡아 먹힌것은? 부끄러워 해야할 문제입니다.? 동양인의 수치입니다.
서양인이 동양인을 무시할만도 하죠? 강대국이 될수 있었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었는데 한줌도 안되는 자신들에게 패배 했으니
?
얼마나 우스워 보이겠습니까?? 영토도? 어마어마하고? 자원도 어마어마하고 토지도 어마어마하게 넓은 것이??동양과? 제 3세계의 국가들 아닙니까?
서구 강대국들의 시작을 보십시오?? 호주, 북미는? 그들이 개척한 영토이지? 본래의 그들의 홈그라운드는? 극히 좁은? 유럽에 한정되어있었습니다.
그들이? 모험심을 가지고??더 잘 살아 보자고?? 함대를 이끌고? 대서양을 건너고? 인도양을 건너? 아시아 까지? 왕래하는? 동안에
?
우리 동양인들은 무얼 했습니까??? 중국이라는 거대한 호랑이는? 세계의 중심이 중국이다 라는 오만함으로 무장하고?? 그들이 그린 지도의 80%를
중국대륙으로 채워넣었습니다.?? 그 옆에 딸려 있는 조선이라는 작은 나라는?? 그 중화사상을 본받아? 소 중화사상으로 무장하고??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강대국이? 자신들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웃기지도 않을 일이죠? 세계지도를 펼쳐서? 한반도를 보십시오??한줌도 안되요
?
그래도 그나마 일본은 나아요?? 변방에 위치한 섬나라이지만?? 일본의 서부권 사람들 (사쓰마번? 조슈번) 은? 서구 문물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막부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서구 문물을 배우고자? 노력했어요? 네덜란드 , 포르투갈 등과? 교역을 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깨어있는 사람이 일본 사람들 중에? 조금이라도 있었기에 (사쓰마, 조슈 ) 그들이 주축이 되어 메이지 유신을 성공시키고
?
일본이 아시아 no1? 강대국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 동양의 역사는 수치의 역사입니다.? 어찌 이렇게도 많은 영토와 인구를 가지고도 한줌도 안되는? 서양인들에게 잡아 먹혔나요 ?
그러면 이렇게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그러면 타국을 침략해서 정복하는것이 긍정적인 일이냐 ??? 라고 묻겠죠
?
물론 부정적인 일입니다만? ,? 그게 인간이라는 족속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존재이고? 그러기 때문에 인류 역사는 전쟁의 역사
라는 것이죠?? 지금도? 군사적 전쟁이 줄어 들었을뿐 경제적 전쟁은? 여전합니다. 오히려 더? 심각하죠??? 그리고
전쟁과 침략을 일삼는? 인간에 대해? 불만이 있으시다면? 부처님이나? 예수님께? 질문하십시오??? 제가 답변해드릴수 없는 부분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