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마지막에 친일파 법정에 세움, 처참하게 암살? : 현실은 그런적 없음.

마지막에 막장을 일삼던 재벌 3세 처단? : 현실은 그런적 없음.


헬센의 거의 모든 노예들이 영화관으로 달려가

현실속에서는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판타지로 집단 자위.


영화보고 나오는데 밤꽃 향기가 진동 하는거 같더라...

?









  • 이것은 선동이라고 한다.

    공산주의 국가의 선동과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
  • 악령
    15.08.28
    밤꽃냄샠ㅋㅋㅋㅋㅋㅋㅋ 애액냄새는 안나던가여?ㅋㅋㅋㅋ
  • 들풀
    15.08.28
    현실과 동떨어진 그런 것들은 진짜 마약이다.

    그렇게 헬노예들 대리만족하고, 다시 헬조선 시스템으로 복귀!
  • 둠가이
    15.08.28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던 전통이지
    홍길동,임꺽정,장길산 같은 의적이야기부터
    임진록같은 대체역사 자위물까지.
    아주 현실부정과 딸딸이에 도가 튼 민족이다
  • 탈조선중
    15.08.29
    홍길동 임꺽정 장길산 실제 인물아닌가요? 내용이 허구인건가
  • 홍길동은 아니죠 박지원 소설인데
  • 둠가이
    15.08.29
    홍길동은 조선시대 소설이고 임꺽정은 의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다 털어먹은 도적에 불과했지
    어쩌다 자기 패거리 구하려고 관아털어먹은게 의적으로 포장되어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거다.
    장길산도 그런식으로 이야기가 전해내려오다 현대에 들어서 소설로 각색된 것 뿐 현실세계에 의적따위 존재할수가 없지.
  • 흠차대신
    15.08.29
    양반사대부의 수탈때문에 농민이 유망하여 칼을 든건데 그걸 일개 도적놈으로 비하하면 안되지 진짜 도적놈은 땅해처먹은 양반이지
  • 왓더헬
    15.08.29
    처단하는 장면을 보여줘야 노예들이 대리만족하면서, 많이 보러오겠지. 딱 노예들 입맛에 맞게끔.
  • 식칼반자이
    15.08.29
    암살...
    이곳에서 탈조선을 꿈꾸며 나라에 질색을 하는 저라는 사람이 봐도
    모순 투성이에 왜곡 천지인 영화였습니다
    옆에서 같이 보던 친구는 중반부 부터 자고있고...넌 왜 보자고 한거냐...
  • 죽창러
    15.08.29
    솔직히 베테랑은 시원하지가 않았음
    주인공이 죠패야하는데 쳐맞다가 여자가와서 마물....
    마치 딸치다가 절정에 이르기전에 엄마크리당한듯한 마무리 ㅋ
  • 불침묘
    15.08.29
    어쩔 땐 영화가 변화를 촉구하는 촉매제 같다가도, 어쩔 땐 변화를 간접체험시켜주는 마약같네. 그러나 난 영화인들은 분명 촉매제라고 약을 제조했다고 생각한다. 그걸 복용하는 국민 대다수들이 마약으로 써먹고 치워서 문제지. 즉슨,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정의감을 '정의라는 이미지를 소비'하는 형태로 즐기고 치운다는거지.
  • 불침묘
    15.08.29
    영화 변호인만 해도 그렇다. 80년대 일어났던 부림사건에 국민 4분지1에 육박하는 천만여명이 분노하고 감동했지만, 그 일있고 얼마지나지 않아 서울시공뭔이 간첩으로 기소됬다가 증거가 의도적으로 조작된게 드러났는데는 마냥 무신경하다.
    차라리 기득권영감들과 일베애들 행동이 이해가 간다. 그치들은 진심으로 "우리사회에 간첩들이 천지빼가리며, 높으신 양반들이 그런 간첩잡다보면 억울한 사람 생길 수도 있다"고 믿는 자들이니까. 그 믿음은 자기가 피해자가 되기 전까지만 유효하단 점에서 쓰래기 같긴한데, 일단 어쨌든 본인들의 신념과 행동이 괴리되 있진 않단거다. 자기 케릭터에 완결성은 있다는거다.
    문제는 다수의 부림사건에 분노했던 일반사람들이다. 30여년 전에 일에 그렇게 분통을 터트리더니 막상 우리시대에 활어처럼 팔딱팔딱 뛰면서 현실감을 던저주는 사건에는 반응이 몽롱하고 흐릿하다. 우리사람들, 영화는 현실처럼 즐기고 정작 현실은 영화처럼 즐긴다. 꿈은 생시처럼 생생하게 꾸면서, 막상 깨고나서 인생은 꿈처럼 몽롱하게 살아나간다.
  • 크리스탈
    15.08.30
    현실이 시궁창이라 대리만족 현실도피용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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