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용암불반도
15.08.28
조회 수 1744
추천 수 1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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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뭐 사람이 열받게 하면 좀 때릴수도 있는거 아니냐 이기야!




?






  • Alice__
    15.08.28
    이게 거짓말 같은데 진짜로 사람을 때립니다. 때린놈도 맞은놈도 옆에서 지켜본놈도 드러내고 이야기를 안해서 그렇지 지금 이시간 어딘가에서는 회사 옥상에서 맞고 있습니다
  • 때리는 놈이나 그냥 맞는놈이나..
  • Alice__
    15.08.28
    헬조선에서 물리적으로 내가 힘이 더 강함에도 불구하고 조용히 쳐맞게 하는 기술은 매우 다양합니다. 채무보증각서신공, 손해배상청구소송신공 등 비롯한 다양한 합법적인 사회적 제도로 묶어두고 패면 그냥 쳐맞게 됩니다. 그렇게 계속 쳐 맞다보면 자기를 도와줄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결국 저항을 포기하게 됩니다.
    이런게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주변을 조금만 자세히 보면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 룸펜
    15.08.28
    이맛헬
  • 타박상과 같은 단순한 폭력과 그 고통 때문에 아픈 것이 아니라, 그 당시 행해지는
    정신적 폭력과 모욕에서 한국인 특유의 뒤끝 지리기가 콤비네이션으로 콜라보레이션되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아픔과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다.
    대기업 마초 차장님 등의 쪼인트와 주먹이 쎄 봐야 얼마나 세겠는가?
    그리고 내가 더 뒤끝을 묻혀 돌려보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 망할놈의 종특!
  • ㅇㅇㅇㅇ
    15.08.28
    저도 입사한지 1년 4개월만에 발로 부장한테 처 맞았습니다<br>(중견기업 매출 2천억) <br><br>정색하고 머하는 거냐고 지랄하니 미안하다고 하더군요<br><br>혹시 신입사원분들 보고계시다면, 회사에서 부당한일 당하시면 가만히 있지말고 바로 대응하세요<br><br>가만히 있으면 그냥 병신입니다...
  • 들풀
    15.08.28
    어휴...
  • 랜턴
    15.08.28
    장난을 빙자한 꼬집기...진짜 신고하기도 애매하고 죽습니다
  • 죽창러
    15.08.29
    나도 시발 경험있다.
    사장아들네미 장애인인데 내 밑으로 들어오더니 존내 눈치볼거 다보면서 아빠빽믿고 농땡이 피우는거
    같잖아서 지랄하니까 지 아빠한테 꼰질러서
    내 위에 대리가 나땜에 사장실에 자주 불려간다고 단체회식때 술김에 내 등짝에다가 주먹질함.
  • ㄱㄱㄱ
    15.08.29
    오늘 처음와서 그러는데 장미가 무슨뜻이야??
  • ㅁㄴㄹ
    15.10.04
    정말 미개하다...아니 어떻게 다른사람을 때리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수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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