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5센징 버러지 종족.
잉? 젊은애들이 안겪을리가 없지 ㅋㅋㅋ 딴사람도 아니고 교착상태가 센징에게 방심을 한건가
헬조선이 적어도 옛날보단 그나마 나아진것처럼 애들 그런식으로 학대하는것도 전체적으로는 조금은 나아졌을거다. 애초에 딴나라들이 어떻게 하는지 단편적인 사례를 보는것만으로도 아주 조금이라도 인식이 발전은 한다. 센징이 짐승같아도 인간은 인간이고 모성애 있는 생물이긴 하니..
하지만 근본이 워낙 되먹지 못해서 발전을 해도 답이 없는거다. 근본 자체가 인권을 우습게 알고, 서양인들이 몇백년동안 연구해서 나름대로 인간이 그나마라도 행복할수 있는 방법을 찾은것중 하나인 개인주의가 실현될수 없는 환경이니.. (정확히 말하면 자본주의 하에서의 개인주의지. 다른 체제였다면 어쩌면 공동체주의가 꼭 나쁘진 않을지도 모른다.)
앞으로도 조금은 나아질것이다. 센징도 인간이기에 그렇다. 하지만 기본 틀은 바뀌지 않을거다.. 솔직히 일본만 봐도 우리나라랑 그나마 비슷한 케이스인데, 일본사회가 선진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서양 사회만큼 인권 존중하고 자유롭고 이렇지 않잖아?(서양 사회가 무조건 옳고 완성된 사회라는건 아니다 그나마 거기가 낫다는거지) 일본의 개인주의는 폐쇄적 개인주의니 뭐니 부르기도 하고..
근본이 되먹지 못해서 그런거라 본다. 문화적 토양 자체가 그냥 안좋은거야.. 하물며 일본보다 그런 문화적 토양이 썩은 헬조선이 발전 해봤자라는거다
이야기가 완전히 딴길로 샜는데, 아무튼 요지는 근본이 안변한다는거다. 애새끼라고 인권 무시하고 좀 막 대해도 문제없다 이 관념이 개선은 될수 있어도 절대 뿌리가 바뀌진 않아.. 센징은 영원히, 아이는 때에 따라선 정신적으로 압박하고 윽박지르고 이런게 필요하다라고 생각할거다. 그러면서 죠센징들은 '서양새끼들은 너무 비효율적인거 아닌가? 그렇게 말안듣는 애새끼들을 때리고 윽박지르지 않고 어떻게키워' 라고 하겠지 ㅋㅋ 나도 어릴때 서양에선 그런거 불법이란 소리 듣고 그렇게 생각했다
물론 때론 그런식으로 애를 다스리는게 좋은점이 아주 없지는 않다 분명 필요할때도 있을거다. 근데 왜??? 도대체 왜 서양인들은 법규까지 만들어 아예 금지시켜가면서 그렇게 안할까? 인권 존중이라는 기본 신념에 안맞을뿐더러 그 부작용이 더 크기 때문이겠지. 그새끼들이라고 옛날 미개하던 시절에 애들한테 그렇게 안해봤겠냐? 그런식으로 감정적으로 다루다보면 부모도 인간이기에 항상 이성적으로 있지 못하고 감정에 휩쓸려서 적절한 정도를 넘고, 아이가 아이이기 때문에 느끼는 공포심이 부모가 예상하는것보다 크겠지. 부작용이 많을수밖에 없는거다 저런 방식 자체가..
내가보기엔 헬조선 사이트 유저들은 대체로 부모에 원한을 많이 가질 정도로 심하게 대우받은것같은데, 나는 대단히 좋은 부모는 아니지만 그냥 자라고나서 부모에게 감사 할정도는 되는 부모 밑에서 자랐다. 돈도 어느정도 있어서 해줄것도 많이 해줬지만, 뭐 솔직히 내가 헬조선의 잘못된 점을 많이 알고있고 우리 부모님도 결국은 정도만 덜했지 헬센징스러운 행동을 그대로 하므로 그렇게 사랑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 봐도 그렇게 나쁜 인간같지는 않다. 얘기를 해봐도 조센스러움의 농도가 확실히 다른 헬센징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그렇게 상대적으로 덜 헬센징스러운 내 엄마도 옛날에 내가 학원 안간다 숙제 안한다고 심하게 반항하면 '그럼 가지마 이새끼야!' 이러면서 내가 공부할 책들을 다 찢어버렸다. 나는 정말 학원에 안보내줄까 무서워서 울면서 잘못했다고 빌었었다. (학원은 남들이 다 다니는곳이고 안가면 뒤쳐지고 집단에서 낙오되는것처럼 교육받았으니까) 그런식으로 교착상태님 말맞다나 윽박지름당하고 감정적으로 분풀이당하는 그런 비슷한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아무튼 그나마 전반적인 인격이 괜찮고(내 개인적 생각이다만.. 부모라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헬센징 농도도 상대적으로 낮다고 보는 인간도 이렇다. 이런데 다른 좆센징들은 오죽하겠냐.. 토양 자체가 썩은거다.
말씀하시니 생각나는게
얼마전 초등학교때 친구였던 첫사랑? 여자애랑 연락이 됐는데.. ㅋㅋ 미국에서 대학다니는데, 미국에서만 계속 산게 아니라 가기전에 중국이며 캐나다며 돌아다녔던 모양이라 문화 장벽이 큰지 거기서도 한국인이랑 어울린다 하더군요.. 초등학교때 외국을 간 케이스인만큼 한국에 있을때는 좋은 기억밖에 없는것같아서 일종의 왜곡된 향수도 느끼는것같구요. 한국인은 좀더 정이 있고 가족같이 대하는게 있는것같달까..
한국에 오래 살고 그따위 소리를 하는거면 멍청한 센징일 뿐이니 그냥 무시하겠습니다만 얘는 기억도 안나는 초딩때밖에 안살던애가 뭘 모르고 하는 소리니 참 걱정됩니다 거기서 헬센징한테 등쳐먹히진 않을까.. 참 일단 기본적으로 한국인이 잘못됐다 하면 죠센징한테든 외국인한테든(이경우에는 헬의 사정을 모르는 입장에서, 사람을 일반화한다고 생각할수 있음) 이상한놈 취급받을수밖에 없으니 이걸 어떻게 말해줘야할지 ㅋㅋㅋㅋ 참으로 웃긴 딜레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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