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조선인들은 허세를 부리기 좋아한다 남자들 특히 온갖 가오는 다잡고 용기있는척 힘센척 다한다
그러나 진정으로 용기있고 강한 자는 누굴까?
나는 혼자일때 그리고 사회의 불합리한 것에 저항하고 자기생각을 말하며 당당하게 맞서싸우는 것이다 아니면 자기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수 있는 용기
용기란 그런것이다 실제로도 역사상에서 그런 사람들은 추앙을 받는다 비스마르크 사카모토 료마 심지어 스탈린이나 루즈벨트 처칠 이런 인간들도 분명 잘못된것이 있지만 어쨌든 자기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려고 주변의 반대와 싸워가며 투쟁했다는 점에서 말이다
이런 사람들 지금 우리가 비판하지만 이런 사람들 입장이였다면 무척 힘들었을 것이다 아무도 자기의 의견을 알아주지 않아 좌절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헬조선은 어떤가? 진정 용기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전태일열사나 시민혁명 주체들 이정도 뿐이다 그런데 이나라 반이 넘는 것들은 그들에게 빨갱이라고 프레임을 씌우고 비난한다 정작 그당시에 불합리한 권력에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했으면서...
군대도 마찬가지다 용기있는 사람이 싸워서 부대를 정상적인 인간중심적인 부대로 만들어 놨더니 그런 사람을 관심병사로 만들고 그혜택을 가장 누리는 후임들이 단순히 간부 선임말만 듣고 개무시하는 경우도 정말 많다 정작 그상황이 되면 무서워서 말조차 못할것들이 어쩌고 저쩌고 말만 한다
혼자 있기 두려워서 밥을 항상 누구랑 같이 먹고 옷스타일 헤어스타일 클론처럼 똑같이 한다
그런 작자들이 용기니 뭐니 할때마다 웃음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