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무당 출신이죠 여전히 신기가 있고 기도도 합니다
보통 무당들 보면 반골의 기질이 많아요
반골의 기질이 뭐냐 하면
저항하는 기질입니다 기존의 질서나 문화 관습 체제 등에 저항하는 기질 입니다
예수나 부처 같은 경우 도 무당입니다
무당은 방울 흔들어 점치는 점쟁이가 아니라 하늘의 뜻을 받아 인간세계와 연결 해주는 일을 하는 사람을 다 무당이라고 표현하고 승려나 목사 신부도 다 무당인거죠
종교인 뿐만 아니라 종교업에 몸 담지 않아도 하늘의 기운을 받아 정치 경제 문화 등 각종 업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은 다 무당입니다
점쟁이는 수많은 무당들 중의 하나 일 뿐이죠
저는 이 땅에서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투쟁을 하고 있어요 여기서 글을 쓰는 것도 작지만 나름대로의 투쟁입니다
사람들에게 제가 가진 생각을 표현하고 사람들의 생각의 폭을 넓이려 하는 거죠
그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투쟁을 같이 하고 있습니디
제가 투쟁하는 것중 가장 중요한 핵심은요
물질중시에서 인간중시의 사회로 바꾸눈 것입니다
물질적 부 보다 육체적 정신적 부를 더 가치 있게 만드는 거죠
그래야지 지금의 극단적 경쟁사회가 완화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육체적 정신적 부란 무엇인가?
정신적 활동은 곧 육체적인 활동으로 드러 납니다
생각이 없이 나오는 행동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죠
그러니 곧 정신이 육체의 행동을 만드는 것이고
육체의 행동으로 인해 육체적 완성이 이뤄 지는 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육체적 부 정신적 부는 곧
젊음 외모 건강 이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3가지는 단순히 유전인자에 의한 결정이 아니라 태어 난 이후로 수십년간의 성장기를 통해 형성 되는 것인데
그 성장기 때 어떤 삶을 사느냐에 따라 외모도 크게 엇갈리는 것이죠 그리고 성장기가 지난 이후에도 몸이 상태에 따라 얼굴이 변합니다
외모지상주의? 왜 이걸 나쁘다고만 생각하나요?
우수한 외모를 갖추려면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화를 적게 내고 적게 먹고 부지런히 육체를 움직이고
균형잡힌 행동 패턴을 가져야 하죠
저는 황금 만능주의에서 외모지상주의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더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방법이에요
잘생기고 예쁜 애들 보면 대부분이 좋은 습관을 많이 가졌습니다 유전이라는 것도 부모의 생체적 유전 뿐만 아니라 생활 방식 사상 까지 유전 되는 거죠
그러니 외모에는 부모의 덕도 필요 한겁니다
왜 외모지상주의로 바뀌어야 하는가?
외모 지상주의라는 표현을 쓰면 욕을 먹습니다
그러면 표현을 바꿔 볼게요 건강지상주의 하고 하죠
그러면 좋은 표현이라고 칭찬 받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외모와 건강이 같이 톱니 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간다는 것은 모르는것 같아요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외모도 볼품 없어집니다 비록 좋은 유전인자를 받았다 하더라도요
반대로 건강을 되 찾으면 인물이 좋아지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건강 (= 외모 , 젊음)
을 되 찾을수 있을 까요 누릴수 있을까요?
답은 [중도 ]라는 것입니다
금욕하지도 말고 과욕을 부리지도 말라는 겁니다
뭐든지 적당히 하라는 겁니다
적당히 먹고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자고 적당히 운동하고
이 적당히라는 표현은 양적으로 적당히 라는 뜻이지 질적으로 적당히 (대충대충) 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자 이제 왜 저희 부모와 여러분들 부모가 부모 같지 않은 부모인지 말씀 드릴게요
어릴때 부터 잠자는 시간 적당히 정해주고 먹을 것도 알맞게 주고 (지금은 대부분이 영양과잉)
공부도 적당한 시간만 시키고 나머지 시간에는 운동이나 육체적 여가를 즐기고
매사에 통제하기 보다는 자유를 주는 식의 육아 방법으로 여러분들과 저를 길렀다면 다들 연예인급 외모를 깆췄을 겁니다
여러분들의 삶은 어떠했나요?
부모는 아이에게 하기 싫은 것을 하라고 강요 해왔습니다 장래의 희망도 아이가 원하는 쪽으로 가도록 해야 하는데 남의 자식들과 경쟁시켜 돈 많이 버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었던 거죠
그래서 아이들에게 육체노동을 가르치지 않고 공부만을 강요 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안좋은 생활습관은 고스란히 물러 줬어요 무조건 많이 먹어라 한국인은 밥심이다
맵고 짜고 불균형한 한국식 식단으로 폭식을 시키고
남자는 강해야 한다는 둥 군대식의 전투적 성향을 주입 시켜 화를 잘내고 어디가서 큰 소리 치는 사람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게 다 여러분들의 건강과 외모를 망친 주범입니다
여러분들 부모들이에요 우리부모도 그랬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하루종일 고열량으로 밥을 쳐 맥이고 그것도 불균형하고 몸에 해로운 한국식 식단으로 목구멍 까지 차도록 먹이고
하루종일 아침부터 밤늦게 까지 학교보내고 야자 시키고 학원 보내고 과외시키고 그리고 잠을 몇시간만 재웁 니다
그런데도 아름답게 자랄까요? 그렇게 통제를 강압적으로 하다보니 애들도 스트레스 받아서 화를 더 많이 내고 먹는 걸로 또는 성욕으로 또는 술 담배로 또는 컴퓨터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그러면 또 악순환 됩니다
저도 우리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지만 저는 본능적으로 가걸 거부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저는 잘생겼습니다 ㅎㅎ 자화자찬 같네요 ㅎㅎ
그리고 레알 동안이죠 나이가 31세 인데도 사람들이 나이 알고 다들 깜짝 놀라더군요
그런데 제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스트레스 때문에 나쁜 습관을 가진 적이 많았어요 그때 마다 느끼는건 몸이 상한다 건강이 상한다 얼굴이 망가지고 늙는다
그걸 확연하게 목격 했습니다
가끔 옛날 친구들 만나면 정말 놀래요
친구들 결혼한 애들도 있고 좋은 회사 다니는 애들도 있는데 그런애들 보면
많이 늙었더라고요 ㅎㅎ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와 여유 없는 삶 때문 입니다
간단히 말씀 드릴게요
지금 한국 사회는 극도의 경쟁 사회 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돈 권력 명예 vs 외모 건강 젊음
지금 한국사회에서는 이 두가지를 다 가질수가 없어요
출생이 금수저가 아닌한 그럴수가 없죠
그렇다면 하나를 포기해야 합니다
저는 전자를 포기할것을 추천 드립니다
왜냐? 전자는 노력하는 만큼 얻을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는 점점 발전하고 있기에 종국에는 전자의 것들이 힘이 약해 집니다
반면의 후자의 것들은 평생 여러분을 즐겁게 만들것 입니다
제 삶도 그래요 전자의 것들을 하나도 가지지 못했지만 후자의 것들은 거의 항상 가지고 있었죠 (때론 몸관리에 실패 하기도 했지만요)
후자의 것들을 가지면 정망 행복합니다 츄리닝만 입고 나가도 여자한테 고백 받아요 어딜가도 관심 받고 사랑 받습니다 몸이 건강하니 남에게도 너그러워 져요
저는 제 건강을 위해 부와 권력과 명예를 포기했습니다
지금 한국 사회가 어떤가요? 죽자사자 하루종일 공부해야 물질적 풍요를 위해서는 건강을 버릴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왜 물질적 풍요를 누려야 하죠? 땀흘리며 먹고 살기 싫어서 ? 사무실에 앉아서 펜대만 굴리는 사람 보십시오 몸이 망가집니다 많이 먹고 몸을 안 움직이는데 몸이 좋아 집니까?
반대로 하루종일 중노동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하루종일 극한의 노동을 하는데 몸이 좋아질리가 있나요?
중도 를 지켜야 합니다 뭐든지 적당한 양을 해야 하는 거에요
그런데 한국에선 적당한 양의 일 공부 를 하면
남들보다 못살게 되어 있어요 남들은 과하게 일하고 과하게 공부하니까요
그래도 저는 제 육신과 정신의 건강, 아름 다움을 누릴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게 제가 말하는 가장 효과적인 투쟁인 겁니다
부와 권력과 명예를 무시하고
건강 외모 젊음 자연 을 중시하는 거죠
그러면 자연스레 경쟁 사회가 무너 집니다
그런데 그게 될려면 이 사상이 널리 퍼져야 합니다
중도 라는 사상이 널리 퍼져야 하고 그 결과로 아름다움과 젊음 건강 그리고 사랑 (아름답지 않은 사람이 사랑 받기는 어렵죠) 까지 얻을수 있다는 걸 보여 줘야 합니다
저는 제 생활 패턴을 항상 거기에 맞추거든요
돈들어서 고급 레스토랑 가는게 아니라 도시락 싸서
야외 바닷가나 계곡에 가서 밥을 먹고
클럽가서 떠들석 하게 노는게 아니라 어디 공원이나 산 유적지 등에 가서 자연을 즐깁니다
비싸고 화려한 옷을 걸치는게 아니라 값이 싸더라도 편안하고 풍덩한 옷을 입어요 약간 개량 한복 비슷한 옷을 입거든요
이제 또 다른 투쟁 방법으로 기존의 질서를 부정하는게 있는데 이것은 기존의 모든 사상들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유리한 것만 인정하고 불리한것은 부정하는 거죠
내가 가진것은 가치있다고 인정하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은 가치를 부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왜 남이 가진 막대한 부 고급 외제차 다양한 경력 높은 지위 높은 학력 그것들을 인정해 줘야 하나요?
내가 갖지 못한건 무시해 버리면 됩니다
그러지 못하고 그걸 우상 섬기듯 해버리면
타인을 우상화 해 버리는 거죠
그 우상화가 된 존재는 가만히 앉아서 많은 것을 누리겠지만 우상화를 해주고 있는 존재는
힘들게 살고 노력해도 많은 것을 얻지 못합니다
저는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을 합니다
그런데 이 나라의꼰대들은 그걸 못 마땅하게 여기더라고요
이런 심리죠
나는 고생해서 이 지위에 올랐고 힘들게 일해서 이렇게 부를 축적했는데
저 같은 어린애가 그 사회적 지위와 부를 헌신짝 보듯 쳐다보고 대하니 그들은 속이 불편한겁니다
ㅎㅎㅎ
저는 그게 재미있어요
타인의 사상을 부정하며 누리는 즐거움
자유민주주의가 뭡니까?
다양한 사상을 가지고 행동할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걸 통제할수 있는 근거는
법 하나 밖에 없고요 그 법 또한 바꿀수가 있어요
서민들이 힘들게 사는 이유는 그들이 어리석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일할수록 노예가 됩니다
인생은 열심히 사는게 아닙니다 유유자적하게 사는 겁니다 일도 적당히 공부도 적당히 노는것고 적당히
그렇게 살아야 행복을 누릴수 있어요
저는 투쟁하는 즐거움에 살아갑니다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리고자 행동하고
그것을 지키고자 하는 자들의 발악을 보며 즐거움을 느껴요
해외로 탈조선 하는것이 저에게는 행복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는 반골의 기질을 가진 인간이니까요
개기는 맛에 살아가거든요
어릴땐 개기다가 많이 맞았습니다
학교에서 야자 짼다고 맞고
편식한다고 맞고 머리기른다고 맞고
예의 없다고 맞고
선생에게 많이 맞고 자랐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른이니 그럴수가 없죠
자유롭게 제 자신의 삶을 살아갈수가 있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인생은 도박판과 같습니다
도박에서 중요한던 포커 페이스죠
내 자신의 가진 패를 숨기고 내 감정을 숨기는 겁니다
포커 페이스를 넘어 페이크 페이스 까지 능순능란하게 다룰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어떤 것을 간절히 원한다는 것을 비추면
그것을 가진자는 나에게 바가지를 씌워 팔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그것을 원하지만 원한다는 티를 내지 않거나 오히려 원하지 않는것 처럼 행동하면
저렴하게 구입할수도 있어요
이 사회에는 우상화 된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우상화가 그런 개념입니다 우리가 어떤것을 귀하다고 여기면 그 귀함을 가진 사람은 큰 부와 권력 명예를 누리겠죠
그러면 여러분들이 해야 하는건 뭡니까? 남이 가진 것은 깎아 내리고 본인이 가진것을 우상화 시키면되는 겁니다
제가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옹호하고 황금만능주의 에 대해 부정하는 글을 썼습니다
왜?
저는 젊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고 반대로 권력과 부를 가지지는 못했으니까요? (큰 권력과 큰 부가 없다는 뜻이지 가난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또 입장이 다를수가 있어요
본인의 입장을 고려해서 자기 자신을 우상화 시키고 남이 가지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은 깎아내리거나 무시하세요
그런데 말이죠 건강(아름다움)이나 젊음(아름다움)은 진리 입니다
세상 그 어떤 사람이라도 이걸 부정하지는 않더라고요
겉으로는 육신에 집착하면 안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사람들도 늙고 몸이 불편하니 육신에 더 집착하더라고요 ㅎㅎ
저는 헬조선 사이트 유저 여러분들에 도를 닦아 보라고 권라고 싶습니다 점을 치고 귀신을 보고 퇴마를 하고 그런 도 말고요
불로장생 늙지 않고 오래산다고 하죠?
허황된 소리 같지만 불로는 아니더라도 노화를 지연시킬수는 있고요 영생은 아니지만 장수는 할수 있습니다
여기 사이트 유저분들도 부와 권력을 쥔 분들은 많이 없을 거에요 헬센인들 심리적 상태를 보면 부와 권력을 쥔 사람이 사회의 정의를 외치기란 어렵죠
솔직히 저도 부와 권력 명예를 가지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걸 제가 많이 가졌다면 저도 이 사이트에 안왔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거는
부와 권력을 갖지 못했다는 점이 제 인생에 있어서 귀중한 경험이고 자산이라는 점입니다
그것을 갖지 못했기에 좋은 차 대신 뚜벅이 생활을 했고 친구들과 고급호텔에서 파티를 여는 대신 도시락 싸서
등산가고 계곡으로 갔어요
남에게 화를 내며 살수 있는 지위에 못 올랐기에 화를 내지 않고 다스리는 법을 배웠고
물질적 풍요가 없었기에 물질이 아닌 자연에 가까워 질수 있었고
대기업이나 높은 연봉을 받은 직장을 못 가졌기에 돈은 적지만 자유롭게 일할수 있는 일을 많이 했습니다
부와 권력을 가지지 못했다는 것은 불행이 아니라 행운이었다고 말씀드릴수가 있어요 석가모니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것도 모든것이 풍요로운 궁궐 밖을 나와
중생들의 고통을 눈으로 보았기 때문이죠
저는 여러분들이 현재 처한 어려운 상황이 여러분들께 더 큰 행운으로 작용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비교적 유복하게 자라서 대기업 공무원 등
그런 직장을 구했다면
해외이민이라는 걸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해외 이민가서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어도 결국에는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잖아요?
인생사 새옹지마 라는 말이 있죠
모두들 투쟁하는 삶을 살아 자신의 고귀함과 아름다움을 지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