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길짐승이라고 하면 고양이와 개가 있습니다
어떤 나라에 갔을때 길 고양이와 유기견이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고 먼저 다가오거나 도망가지 않는 다면 그 나라는 민도가 상당히 우수한 나라라고 볼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상당히 근거가 있는 말이거든요
사람은 보통 화가 많이 나면 자신 보다 약한 상대를 찾아 화를 풀려고 합니다
그러하기에 법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야생의 동물 길에서 떠도는 동물에게 화 풀이 하기도 하죠
그리고 사람이 떠도는 동물에게 밥 한그릇 물 한그릇 먹여주고 한번 쓰다듬어 줄 정도가 되면
그 나라 사람들음 삶에 있어 상당한 여유가 있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갖춰 졌다는 것입니다
일본이나 유럽의 선진국을 가보세요 길에서 떠도는 길짐승들이 아무렇지 않게 사람에게 붙어 애교를 부립니다
우리나라 에서는 꿈도 못 꿀 일이죠
길고양이 밥주려고 다가가도 다 도망가고 그래요 얼마나 구박 받았으면 그럴까요 ?
그리고 길고양이들을 위한 도움 체계가 안 잡혀 있어요 이번에 모 대선 후보가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는데
나중에는 반발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쓸데 없는 것들에 예민합니다
가끔 고양이들 울어서 시끄럽기는 하지만 대체로 조용조옹 해요
동물들 뿐입니까? 우리 지역에 장애인 시설 들어 선다면 반대 우리지역에 소방서 들어 서도 반대
우리 지역에는 좋은 것들만 들어 서야 한다는 극단적 집단 이기주의 그놈의 땅깞 ㅎㅎ 돈이 사람을 다 버려 놨더라고요 ㅎ
여러분 세상에 말이죠 따질것 다 따지다 보면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육체와 정신이 더 상해요
실제로 인간의 육신과 정신은 매우 뛰어 납니다
육체적 정신적 면역력이 우수하기에 별 문제 삼지 않으면 아무 문제도 안될 것들이 많은데
굳이 문제 삼기 시작하면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더 힘들어 지죠 ㅎ
여유롭고 타인에게 자비를 베푸는 삶이 결국엔 자기 자신에게 가장 큰 약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