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너무 없다는게 좀 아쉽네요. 글리젠 활성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둠조선에 대해 고찰을 가졌으면 좋았을턴데 한낱 유행어로만 스쳐간 것 같네요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하긴 헬조선에 대해 고찰을 심도있게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애초에 헬이라는 별칭이 붙여지지 않았을 겁니다. 그저 냄비근성에 휩싸여 헬조선이라고 말하고 다니다 철이 지나니 다시 노력타령이나 할 뿐이겠죠. 엄혹할 정도로 개인 탓 하면서요. 헬화 된 승자독식체계는 쉽사리 무너지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