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제가 박수무당 출신이고  산에서  기도도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손님들  점 치는거?  그거  해봐야  사기 안치고는 영업이  어렵고요  그래서   손님 받아  돈 벌지는 않아요 

 

그저  밀교수행을  통해  제 자신의  행복을  찾기로  했습니다 남이 구제 받든 말든  무슨 상관이죠? 내가 있어야  세상도  있는  겁니다  내가  없다면 내가  불행하다면  세상  모든  것이  무의미 하죠 

 

제가 여러분들께  행복한  삶을  사는  지혜를  드리고  싶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  해보세요 

 

어느 국가나  힘있는  집단은 이렇습니다 

정부관료(정치인 포함)   경제인 (재벌 및 경제기득권자)

종교인  그리고 특수 전문직 (의사 변호사 등) 

이렇게  4집단이  가장  강한 힘을 가진  집단이고 

교육계와  언론계는  위의 4집단의 명령을 받아 

 

대중을  선동하고  노예로 만드는 집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십시오 

 

정치인들이나 정부관료들은  대중들 간에  대립이 극대화  될수록 그 권력이 강해지지  않습니까?  그걸  중재하는  심판  노릇을  하기 때문이죠 

 

경제기득권자들의 경우는  대중들이  가난할수록  큰  권력을  가집니다    대중들이 가난해야 그들에게  복종하며 돈을 벌기위해  노예짓을  할테니까요 

 

종교인들도 보십시오   대중들이  고통스러워야  장사 잘되는 곳이  종교단체  아닙니까?  망사형통으로 인생이  풀리는데 미쳤다고 절에가서  등 달고  교회가서 헌금  합니까? 

 

전문직의 양대산맥  변호사 의사를  보십시오 

사람들이  법적분쟁을 일으켜 싸워야  큰 돈을  버는게 뱐호사고  

 

사람들이 아파야 큰 돈을 버는게  의사입니다 

 

위의  여러 집단들은  대중들의  고통을  먹어  스스로 살찌우는  집단이에요  

그런  집단들이  언론과  교육을  통해서 하는 대중들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것들이 모두 참일 까요? 

그렇다고  모두 거짓은  아닐 겁니다  참도 있고  거짓도  있어요   모든것을 거짓된것으로 채우면 

 

사회질서가  무너지기에  그렇게 하지는  않을겁니다 

반대로 모든것을 참(진리)으로  채우면  부와권력의  격차가줄어들어   그들의 기득권 또한  위협 받겠죠 

 

그래서  그들은  참과  거짓을  섞어  배합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유리하도록  말이죠 

우리는  그 세뇌교육에  놀아나면  안됩니다 

 

거기에  말려들면  우리는  노예가  됩니다 

우리는  우리 머릿속의  모든것을  지우고 

나의 사색과  경험   실험  으로 새롭게  하나씩 채워 나가야  합니다 

 

윤리  도덕  가치관  삶의  목표  건강상식  생활패턴 

사상   이 모든  것들을   나 자신에게  맞도록  맞춤형  설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자신의  주장과 사회의 법이  대립된다면  그 법  또한  바꾸려 노력해야  합니다  여론을  형성해서요  

 

상식적으로 생각하십시오  기득권자들도  비 기득권자들도  지금 이 글을 쓰는  저도   모두 이기적인 인간입니다 

우리가  이타적 활동은  하는 것은  이타적인  인간이라서가  아니라 두려움에 대한  보험으로   또는  선량한 척  이미지 쌓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것이며  

 

내 자신의 이익은 미리 챙겼기에  그렇게  행동 할수 있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이타적인  인간은  없습니다 

 

대중의  고통으로  스스로를  살찌우는  기득권자들이 

대중에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팁을  주려 할까요? 

 인간이  이기적이라는  가정하에서는  그 팁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 

 

가벼운  도둑은  겉을  훔치지만  진짜 악마는 마음을 훔치는  법입니다 

어쩌면  지금  제가 쓴  이 글  또한  참이  아닌 거짓 일지  모릅니다  제 말에도  속으시면  안됩니다 

 

(항상 비판적  태도로  세상을  바라보라는  얘깁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세상의  중심이에요  남은  들러리  일  뿐입니다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시고  같은  생각을  하는  동료들을 모아  공유하며  살아 보십시오  

 

저는  지금  쓰는  이 글이  제가  수년간  신앙  생활을  한  결과로  얻어 낸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 리아트리스Best
    17.04.17

    추천 드립니다. 오랜만이네요.

     
    세상의 말들은 다 흘러가는 것일 뿐, 그것들은 다 나의 관점에서 재해석해야만 지식이 되고 깨달음이 되지요.ㅎㅎ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이 제일 힘든 일 중 하나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저 기득권이 흘려 주는 말과 헛소리를 아무 생각없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것.
  • 추천 드립니다. 오랜만이네요.

     
    세상의 말들은 다 흘러가는 것일 뿐, 그것들은 다 나의 관점에서 재해석해야만 지식이 되고 깨달음이 되지요.ㅎㅎ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이 제일 힘든 일 중 하나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저 기득권이 흘려 주는 말과 헛소리를 아무 생각없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것.
  • 123
    17.04.17
    앙~ 선봉장띠~~~
  • 보메
    17.05.09
    옳으신말씀입니다
  • 미르
    17.05.11
    같이 산책이라도 하며 이야기나 나누고 싶습니다.
  • 릴리킴
    17.05.26
    "가벼운  도둑은  겉을  훔치지만  진짜 악마는 마음을 훔치는  법입니다" 아주 좋은 팁이군요 ㅋㅋ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3803 EBS 파란만장 '죽을힘으로 살자' 를 보고 12 new hellokori 2321 27 2016.05.25
3802 아베 총리의 26분 14 newfile 일뽕극혐 1995 27 2016.04.21
3801 공시열풍 (헬추 12개 부탁드려요) 11 new 국뽕충박멸 1669 27 2016.04.10
3800 조서니즘. 3 newfile 탈인간 2041 27 2016.03.14
3799 그래도 한국의 대기업들이 자랑스러운점! 15 new 노호호호력 2738 27 2016.03.12
3798 천조국의 직업.jpg 16 newfile 새장수 3256 27 2016.03.03
3797 일본에 대한 오해 txt. 19 new 탈죠센선봉장 3545 27 2016.03.02
3796 인과응보 14 newfile 교착상태 1705 27 2016.02.27
3795 4월 투표 예상 9 newfile 임병화 1237 27 2016.02.23
3794 헬조선의 야경이 아름다운 이유 8 new 헬조선탈조선 1904 27 2016.02.19
3793 갓한민국의 새로운 기부 문화 15 newfile 김무성 1641 27 2016.02.17
3792 헬조선이력서vs외국 이력서 전격비교 23 newfile John_F_Kennedy 11155 27 2016.02.12
3791 갓한민국 한마음 한뜻 21 newfile 김무성 1861 27 2016.02.12
3790 헬조선 의대생의 명절날.. 14 newfile 잭잭 2522 27 2016.02.12
3789 무너지는 수출 11 new 국뽕충박멸 1649 27 2016.02.01
3788 헬조선에서 말~을 잘하는 사람이란뜻~ 18 new 윤성호 2050 27 2016.02.13
3787 공무원 부정부패 17 new 국뽕충박멸 1513 27 2016.01.27
3786 헬조선에서 시위, 데모 하면 좃 돼는 이유. 26 newfile rob 2477 27 2016.01.25
3785 공노비가 되고 싶습니다 16 new 국뽕충박멸 2100 27 2016.01.15
3784 헬조선에서 외국인과 혼혈 대우. 58 new 리파 2752 27 2016.01.14
1 - 30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