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서호
17.03.21
조회 수 1518
추천 수 11
댓글 23








저는 헬조선tv를 볼가치가있는 프로그램이없어서 끊고 유투브로 동영상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도깨비라는 헬조선식

드라마가(저는안봤습니다만) 하고나서 유행을했었는데 그드라마의 시너지효과인지 저는 놀랐습니다.

길거리에서 여기저기 남자들이 공유머리에 오버핏코트하고고다니는것 종특인가요? 개성따윈없이 유행하는것따라잡기..






  • 반헬센Best
    17.03.21
    뭐, 인간들이 따라하고자 하는 본능도 있기는 하나,
    선진국과 다른 헬좆센의 특징은
    그것을 안따라하면 이상해지고 추하거나 불이익을 주게 하는 것이 있으니 문제인 것이다.
    즉, (전체주의 의식뽕(또는 바이러스)같은 것을 뇌에 주사한거 처럼) 불안케 하여서 하기 싫은 이들에게도 따라하게 만드는 것이 강하다.
    그렇게 됨으로써 각자의 개성적 색채가 옅어지고 획일화 되게 비춰지는 것이 있다.
  • KaboyiBest
    17.03.21
    다른나라에 비해 따라하는것도 지나치게 따라하죠..
  • Kaboyi
    17.03.21
    다른나라에 비해 따라하는것도 지나치게 따라하죠..
  • 서호
    17.03.21
    지나친 모방심리인가요..
  • 반헬센
    17.03.21
    뭐, 인간들이 따라하고자 하는 본능도 있기는 하나,
    선진국과 다른 헬좆센의 특징은
    그것을 안따라하면 이상해지고 추하거나 불이익을 주게 하는 것이 있으니 문제인 것이다.
    즉, (전체주의 의식뽕(또는 바이러스)같은 것을 뇌에 주사한거 처럼) 불안케 하여서 하기 싫은 이들에게도 따라하게 만드는 것이 강하다.
    그렇게 됨으로써 각자의 개성적 색채가 옅어지고 획일화 되게 비춰지는 것이 있다.
  • 서호
    17.03.21
    유행하는것을 따라안하면 뒤쳐진다 뒤쳐진다는것은=남에게진다=남에게지고못사는 헬조선종특으로 봐도무방한가요?
  • 반헬센
    17.03.21
    반정도 맞는다고 보심 될거 같음.. 나머지 반정도는 다른 이유때문이공..
  • 그냥 따라하는 게 종특이죠. 철저한 전체주의 유사국가다운 모습입니다. 남을 따라하지 않으면 왕따 시키고 무시하는 게 전체주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남을 의식할 수밖에 없죠. 하지만 센징이들은 거기에 덧붙여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따라한다는 게 문제고요,
  • 서호
    17.03.21
    +한가지더 덧붙여 말하자면 어울리지않는데도 따라하는것은 뻔뻔함인가요 자신감인가요.. 
  • 사람마다 다르게 볼 수 있겠지만 저는 뻔뻔함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자기가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이게 나한테 맞느 걸까 같은 합리적인 생각은 1도 안 하고 어머 공유 패선 봐 나도 해야지 이딴 식으로 1차원적인 초딩만도 못한 좆논리로 유행 따라하는 거는 그냥 나 좆논리 병신임 하고 자랑질하는 거죠.
  • 서호
    17.03.21
    듣고보니 맞는말씀같네요. 어울리는자가 없다고해도 과언이아니더군요
  • 어울리고 아니고는 개인이 느끼는 차이기 때문에 뭐라 할 수는 없죠. 도깨비 한 번도 안 본 사람 중에서 우연히 공유하고 닯아서 어울릴 수도 있는 거고 하니까요. 다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거는 정말 이 패선이 나에게 맞는 걸까 라는 합리적인 생각을 1도 안 하고 그냥 공유가 저거 했네 나도 해야지 라는 1차원적인 사고로 아무 생각 없이 따라하기만 하는게 문제죠. 그리고 나중에는 도깨비 안 봤냐? 미개한 새끼 ㅉㅉ 이러면서 왕따 시킬 테고요. 그게 센징이들의 종특이니까요.
  • 반헬센
    17.03.21
    ㅎㅎㅎㅎ 부침개님이 센징에게 퍼져있는 종특문화습성을 잘알고 계신듯..
  • 저는 뭐 많이 알고 있는 건 아니죠. 남들이 아는 거 중에서 몇가지 더 아는 거 뿐이니까요. 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 준비 때문에 노량진에 있으면서 헬조선이 전체주의 국가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왔습니다. 물론 군대, 학교에서도 마찬가지고요. 다같은 학원에서 다같은 수업 듣고 다같이 나와서 같은 식당에서 법쳐먹고 같은 카페에서 커피 쳐마시고 같은 곳에서 자습하고 학교 생활하고 군생활하고 전혀 다를 게 없더군요. 그냥 남들이 하니까 아무 생각 없이 나도 해야지 이러기만 하는 걸 몸으로 느낀 거 뿐입니다.
  • 또 집단에서 떨어지는거에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센징이들이다보니... ㅎㅎㅎㅎ 
  • 서호
    17.03.21
    종특중에 주관적의견이
    개입되면 무리수를 상당히 많이두게되죠..
    "나 정도면 괜찮지"하며 자기합리화를하는데
    그것은 내생각일뿐이지요.
  • 흔히 말하는 자뻑 말하는 거네요. 나르시시즘에 쩔어 사는 센징이들이니까 이상할 건 없죠. 다만 주관적 의견을 그냥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렇게만 말하는 게 아니고 내 생각에 공감하지 않으면 넌 이단이야 하면서 배제하는 데 급급하다는 거죠. 무조건적으로 자기 주장만 강요하고 남의 주장은 내 알 바 아니라고 묵살하는 건 기본이고 내 주장을 따르지 않으면 빨갱이다 이런 식으로 매도하기에 급급한 게 센징이입니다.
  • 사실 지금 취업 안 된다고 개나소나 공무원에 몰리는 것도 센징이들이 아무 생각 없이 일자리나 얻어야지 라는 초딩만도 못한 빵상만 가지고 개나소나 도전하는 병신 같은 짓거리를 하는 거죠. 정말 푼돈 받더라도 국가를 위해 일해야겠다는 뭐랄까 사명감을 가진 사람이 엄청 잘 잡아줘야 1프로고 나머지 99프로 센징이들은 취업 안 되는데, 취업해도 짤릴 바에는 안 짤리는 직장이나 얻어야지 이딴 생각만 차있기 때문이죠. ㄱ냥 안정적이고 월급 안 밀리고 복지혜택, 수당 주는 떡고물, 젯밥에만 눈이 먼 새끼들이 센징이들이기 때문에 그냥 나도 공무원이나 해볼까 이딴 ㅈ같은 생각만 가지고 개나소나 노량진에 와서 학원들, 고시원에 돈 쳐붓는 꼴 보면 왜 헬조선이 전체주의인지 실감합니다.
  • ㅋㅋㅋ 말하는게 너무 웃기다. 근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임.
  • 네이버불매운동가
    17.03.21
    그런게 유실히 잘 나타나는게 바로 사교육 문제입니다. 솔직히 님들 사교육 문제가 무슨 조선 정부가 사교육 안시키면 벌금물거나 감방 보내서 일어났나요? 공교육 붕괴도 물론 문제이겠지만 가장 결정적인건 옆집이 하니꺼라는 센징맘들의 질투입니다. 이들의 인성이 고쳐지지 않는 한 암만 선진 교육 시스템 들고와도 더 큰 사교육 시장이 펼쳐질 뿐이죠
  • 옷차림만 바뀌는게 아니고 옷차림에 지를 맞춘다. 
    연예인 머리 따라하고 연예인옷 입으면 연예인처럼 보일라고 한다. 
  • oldberry1800
    17.03.21
    헬센진들은 지나치게 유행에 민감해서 문제입니다.

  • 개센징 극혐
    17.03.22
    진짜 뭐 좋은거 보이면 자기들도 모르게? 아니면 교육받은대로? 들쥐 새끼들마냥 따라할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센징들 앞에선 뭐 좋은 행동을 못하겠습니다.
  • enwi491
    18.12.22
    진짜패션에조예가있는사람은자기스스로패션을만드는데헬센징들은그딴거없음걍다따라따라함
  • 중국하고 똑같음. 그냥 고대로 따라하기. 창의력이 없어. 하도 어릴때부터 외우기만해서. 학교도 그냥 야 이거 시험에 나오니까 외워라 끝. 생각할 틈을 줘야 생각이있지. 한국에서 공부를 잘한다는건 그냥 암기를 잘하는거 같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4203 생각하고살자 저새끼가 내가 먼저 시비걸었다고해서 팩트제시한다.(사진수정완료) 31 newfile 시발넘아 491 13 2017.08.17
4202 김재규 명언 8 newfile 노인 1224 16 2017.08.17
4201 자신감 - Confidence in yourself 58 new 아웃오브헬조선 828 15 2017.08.17
4200 시발넘아가 개좆같은새끼인 이유 3 newfile 생각하고살자 437 14 2017.08.17
4199 갓지민 vs 프리다 구스타프슨 16 newfile 달마시안 751 12 2017.08.16
4198 헬조선 저출산 풍자 카툰 18 newfile 노인 1871 17 2017.08.16
4197 이게 뭔짓거리냐? 14 newfile 헬조선타파!! 661 15 2017.08.15
4196 테이블 메너 지키기: 탈조선인이 되기 위한 최소 조건 38 new 레가투스* 1312 17 2017.08.15
4195 흔히 사용하는 속담이나 말버릇부터 미개한 헬조선 18 new CARCASS 1228 22 2017.08.15
4194 공감. 참으로 추찹하고 치졸한 인간이로다. 26 new 교착상태 962 16 2017.08.15
4193 일본이 버린 방사능을 한국이 신경쓸 필요가 없는 이유 22 newfile 교착상태 1759 13 2017.08.15
4192 내 빨갱이 미국친구때문에 골아픕니다. 23 newfile 달마시안 748 12 2017.08.15
4191 헬조선 광복절 의미가 있긴 있을까요? 15 new 베레 730 18 2017.08.15
4190 헬 센징이 특성? 5 new 위천하계 790 10 2017.08.14
4189 한국대사관 앞에도 뭘 세워둬야 한다 10 new Mihel 600 14 2017.08.14
4188 헬조선식 구인.jpg 14 newfile 잭잭 1751 18 2017.08.14
4187 한국형 헬기.jpg 5 newfile 잭잭 857 12 2017.08.14
4186 간호사들이 말하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차이.jpg 17 newfile 잭잭 2199 16 2017.08.14
4185 요즘 여자들사이에서 난리인 남자간호사 문제.jpg 17 newfile 잭잭 2027 13 2017.08.14
4184 헬조선닷컴 패배자,찌질이들의 레퍼토리와 특징 26 new 또라이헬조선 869 13 2017.08.14
1 - 10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