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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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여자들 화장을 보면. 가리는게 주 목적이 아니라, 예술작품을 그리듯 개성을 표현하는게 주 목적인것 같네요.
눈알 안그래도 큰데 더 커보이게 눈화장하거나 (약간 징그러울 정도.. )
입술에 빨간색? 체리색? 이런거 엄청 진하게 칠하는것
가리기 위한 목적과는 거리가 멀지요.
특별한날, 파티 가거나 할때는 contouring 등의 "가리는" 화장을 할 수도 있겠지만.. 평소에는 그러지 않아요.
(화장의 시초는 유전자를 속이는? 것일지언정), 개성의 표현으로서 예술적 행동으로 봐도 무방할것 같네요.
그에 비하면.
헬조선의 화장이 과연 개성의 표현일까요?
수술자국 흉터 가리는 비비크림을 화장하는데 쓰는게 헬조선인데요.
게다가 화장법까지 다 똑같아져서는, 한때 일자눈썹이 유행이니까 다들 일자눈썹 따라하는.. 그게 뭡니까 ㅋㅋ
뭐 이걸로 까내리고 비난 하자는건 아니지만.
센진들의 화장, 그 이면에 헬스러운 기작이 깔려있는건 틀림이 없지요.
많이 보다보면 두번째 사진에서도 첫째사진이 보입니다. 좀 어렵긴하지만.
가리고 합리화해도 가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지요.
뼈 위치, 눈알 열린부분의 크기, 가로세로 비율 등등.
그리고 아무리 변장을 해 놔도 앞에서만 저렇지, 비스듬한 각도나 옆모습을 보면
중두-장두형의 노르딕, 슬라브, 게르만, 켈트, 이런 애들하고는 완전 분위기가 다를겁니다.
옆모습을 보면 더 많은것들이 드러나거든요.
하악의 위치, 하악-입술-코끝의 상대적 위치, 눈과 귀를 잇는 선상에서 안면의 각도, 등등.
그런것까지 확인하면, 단지 분위기를 잘 꾸며놨다 해서 속지않을수 있습니다.
물론 저렇게 변장하는 애들은. 옆모습 확인을 막기위한 노력도 했겠지만요. 머리카락으로 가린다거나..
?? 여초집단에서 화장을 안 따진다는 건 무슨 이야긴지 잘 모르겠구요, 케바케인듯요. 이건 모든 남초집단이 현금이나 차량을 다루지만은 않는 것과 유사하구요.
본능이라는 측면에서는 뭐 그렇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