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독재자와 학살자와 그 가족들과 또 그들을 숭배하는 집단들... 

 

제 외국인 친구한테도 독재자가 호화롭게 살고 지지하는 사람까지 있다고 하자 완전 한국은 나치스라고 욕하더군요. 독일에서 그런짓 했다가는 네오나치 타이틀이 평생 따라다닌다는데 참... 그 친구는 한국의 현실을 듣고 나서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 Bastard라고 하더군요

 

한국은 유권무죄 무권유죄가 성립되는 나라입니다. 약자는 힘이 없습니다. 약자는 닥치고 있어야 합니다. 왜냐고요? 강자가 힘이 쎄니까 약자는 사회에서 무시받고 아무도 약자를 신경쓰지 않거든요

 

막살 학살자의 피해자는 폭도라고 욕을 먹고... 그리고 학교에서 왕따당한 사람도 왕따가 못나서 따돌림 당했다고 되려 욕먹는 세상이고 오히려 일진들이 잘나가는 세상인데

 

하나만 덧붙여 얘기하자면 저 초중딩때 괴롭히던 놈들 페북 보니까 아직도 완전 잘살더군요. 여자끼고 술마시고 페북 친구도 완전 많고... 저야말로 무권유죄의 피해자죠

 

 

 

 

 

탈조선을 희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손을 잡아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이 여러분을 버렸으면 여러분도 간단하게 버리시면 됩니다. 탈조선을 희망하는 분들은 잘 생각한겁니다






  • 위천하계Best
    17.03.09

    "여자끼고 술마시고 페북 친구도 완전 많고"  이거 를 잘사는거라고 생각하는건 좀 심각하네요 ㅋ


    지금은 (센진기준) 잘나가는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아마 운명이 다 정해져 있을겁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인생에 변수라고는 없이, 가는길로 가다가 자영업이나 하는걸 볼수 있을거요 ㅋ

    자영업 홍보한다고, 많이 와달라고 페북에 광고할지도? ㅋㅋ

  • 리아트리스Best
    17.03.09
    그런듯요. 
    오히려 헬사회는 보여지는 게 중요한지라, 실제로는 불행하고 내면이 우울해도 겉으로는 페북에다가 Happy이렇게 도배하다시피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요.
  • 저도 진짜 이 미친 반도를 제 손으로 버리는 게 소원입니다. 지금 살아남는다고 공무원 하는 것조차 사치 부리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제 자신이 ㅈ나게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그냥 센징이처럼 살다 센징이로 가야 하는 것과 센징이로 태어났는데 머리가 너무 크다(흔히 머리 크면 반항한다는 그 의미)는 것도 문제고요. 이런 미친 반도에서 살아남겠다고 공무원 해야 하는 시간이 무슨 의마가 있나 싶습니다. 진짜 내전 상태 들어가면 공무원도 일반 국민도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샷 당할 게 뻔한데.
  • 힘이 모든걸 말한다
    17.03.09

    헬반도에서는 힘이 곳 법이고 정의인 양육강식 사회이다.나쁜짓을해도 권력자들은 당당하고.피해자는 고통밨으며 사는 나라이다.힘없는 약자는 빨갱이라고 밀어부치거나 이상한 사람을 만들어버림.이나라는 거대한 정신병동이 따로 없지.

    상위1%금수저 재벌.부패정치가 만 호위호식하며 잘살고 99%흙수저 서민 평생 돈의 노예로 살고 착취당하며 산다.

    오직했으면 영화 나쁜놈들이 더 잘산다 이딴 영화가 나왔겠나.

  • 방문자
    17.03.09
    탈조선해서 잘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 hellrider
    17.03.09
    초중딩때 괴롭히던 넘들 페북을 찾아보는 당신도 참 대단하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원초적으로 답이 없다 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위천하계
    17.03.09

    관찰해서 헬조선에서 망해가는거 보며 괴리감 느끼거나 

    아니면 뭐 나중에 복수하려고 정보 수집하는걸수도 있겠죠 ㅋㅋ


    그렇게 하는 헬센진 거의 없겠지만, 전혀 없다고는 못하니까여 ㅋ

  • 위천하계
    17.03.09

    "여자끼고 술마시고 페북 친구도 완전 많고"  이거 를 잘사는거라고 생각하는건 좀 심각하네요 ㅋ


    지금은 (센진기준) 잘나가는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아마 운명이 다 정해져 있을겁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인생에 변수라고는 없이, 가는길로 가다가 자영업이나 하는걸 볼수 있을거요 ㅋ

    자영업 홍보한다고, 많이 와달라고 페북에 광고할지도? ㅋㅋ

  • 그런듯요. 
    오히려 헬사회는 보여지는 게 중요한지라, 실제로는 불행하고 내면이 우울해도 겉으로는 페북에다가 Happy이렇게 도배하다시피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요.
  • 그나저나 헬사회에서 가장 심각한건 강자가 무조건 잘했다고 하고 약자가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는거죠. 힘이 없으면 발언권도 없이 무시받는게 이 사회의 현실입니다. 학살자가 호화로운 대저택에서 비자금으로 먹고 사는데 피해자들은 오히려 폭도라고 욕먹는게 큰 문제이죠
  • Kaboyi
    17.03.09
    I'll must be american! If you are going to immigrate,cheer up!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8 1 2015.07.31
403 헬조선에서 남자로 태어난 죄 8 new 헬조선뉴스 2202 2 2015.07.31
402 헬조선 할렐루야 캐피탈 1 new 헬조선뉴스 964 2 2015.07.31
401 한국의 취업문 2 new 뭐하냐 1481 4 2015.07.31
400 헬조선 IT를 좃망 취급하는 이유 6 new 죽창한방 1760 5 2015.07.31
399 다음 중 영세업자를 망하게 하는 것은? 6 new 지옥소년 1004 2 2015.07.31
398 이번 삼성물산 합병, 엘리엇이 옳은가 삼성이 옳은가? 10 new 씹센징탈죠센 710 3 2015.07.31
397 현중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new 헬조선뉴스 635 1 2015.07.30
396 헬조선의 유쾌함 ㅋㅋ 2 new 헬조선뉴스 812 1 2015.07.30
395 헬조선 ㄹ혜 정부 일자리 증가표 3 new 헬조선뉴스 974 5 2015.07.30
394 헬조선 비행법... 3 new 헬조선뉴스 755 3 2015.07.30
393 헬조선 비행법... 2 new 헬조선뉴스 785 3 2015.07.30
392 헬조선 눈먼돈 빼먹기 레전드 1 new 헬조선뉴스 1090 3 2015.07.30
391 헬조선 조폭과의 문자...ㄷㄷ 4 new 헬조선뉴스 1158 1 2015.07.30
390 1868년 미군 생활관 Vs 21세기 헬조선 군대 생활관 7 new 헬조선노답 2308 5 2015.07.29
389 1868년 미군 생활관 Vs 21세기 헬조선 군대 생활관 9 new 헬조선노답 3733 10 2015.07.29
388 역대 최연소 탈조선 시도한 중딩...처참한 실패.. 4 new 헬조선뉴스 2048 4 2015.07.29
387 그들이 음악을 그만두는 이유 6 new 뭐하냐 1627 6 2015.07.29
386 그들이 음악을 그만두는 이유 8 new 뭐하냐 2043 7 2015.07.29
385 헬조선 흔한 일상 7 new 헬조선뉴스 1892 0 2015.07.29
384 헬조선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과 분포 9 new 헬조선뉴스 35519 19 201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