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번에 직감했다..
우리 국민들이 전쟁을 원한다는걸..
그것도 아주 이기적인 마음으로...
현재 경제상황.. 무슨수를 써도 나아질길은 없다.
딱하나...
내수를 확보하고 개발러쉬를 반대없이 행할수 있고..
대기업, 중소기업, 일반하청 국민까지도 단숨에 호황을 느끼게 할수 있는...
단 하나의 수단..
평화통일로 세금부담을 짊어지는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인정되는 약탈적행위를 할수있는 수단..
명분도, 실리도 모든게 충족되는..
한민족이라는 껍데기로 포장할수 있는
바로 통일전쟁..
20-30대는 모두 직감하고 있다..
더이상 북한은 민족으로써의 대상이 아니라..
그냥 식민지 점령대상이라는거..
이전까지는 저울질이었을거다.
저놈하고 붙으면 우리도 피해가 막심하니..
피하자..
이제는 어짜피 이래도 헬..저래도 헬...
기회는 이것밖에 없다..라는... 절박함..
평화통일이 아니라 무력통일되는경우
물론 세금폭탄은 쏟아지겠다만..
2800만의 남한 종속적시장..
상대적으로 넓은 영토..
TSR이나 대중, 대러시아 시장의 개방..
저가의 노동력..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북한 지하자원...
드디어 북쪽을 식민지 보듯 쳐다보기 시작한거다..
뭐 이걸 다 누릴수 없다..
어짜피 이건 꿈이니까..
이대로 되지도 않을거고.. 금수저가 아닌이상 콩고물은 미미하겠다만..
암튼 국민의 시선이 변했다라는건 주지할만한 사실이다..
아마 부칸 돼지가 젤 이번에 실패한건..
북한에 대한 동정적시선을 아예 뿌리채뽑았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