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제 문제 이야기할 때마다 공무원 이야기하는데 이게 그냥 나오는 말은 확실히 아닌 거 같다. 어차피 경제 어렵다는 거는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다들 아니까. 근데 문제는 경제가 어려워서 나라가 오늘내일하는데도 망해가는 나라의 마지팍 피 한 방울이라도 빨아먹으려는 헬조선 공시충 새끼들이 해가 지날수록 늘어난다는 게 문제지. 망해가는 나라 살리는 건 아웃오브안중이고 망하기 전까지 내가 살아남기만 한다면 국세를 삥땅치든 대놓고 횡령, 배임하든 알 바 아니라는 미개하고 사악한 센징이 새끼들이 살려고 억지로 공무원 하는 그게 ㅈ같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