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대우를 안해주는데
어떻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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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가 쓴
헬조선 - 노동착취, 재벌 집착
글도 참고 해도 좋아요 -
난 요즘 이런생각 진지하게 한다. '내가 살아 있어야 이세상이 존재하는것이다. 내가 죽으면 그런거 없다.' 지구를 은하계에서 보면 작은 티끝하나다. 은하계는 우주에 모레알보다 무한배나 많다.선택받은 행성 지구에 그것도 70억명 중에 태어났다. 이거 자체로도 행운이며 팔다리 건강하고 눈으로 좋은걸 볼수있고 귀로 좋은 음악도 들을수 있다. 한데 그런거에 감사함은 공기같은 당연한 것이고 행복을 오로지 부차적인 것에만 의존하게 하는 사회. 날것의 순수한 나. 인간의 본질적 순수함을 돌아볼수 없게 만들면 인간은 나약해진다. 자신이 얼마나 강하고 가치있는지 알지 못하게 한다. 자신이 소중한지를 너무 잘알게 되면 기계가 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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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올 냄새 좀 맡는다고 실명 안 됩니다.
독극물이라 말은 하지만, "독약"의 정의에도 한참 못 미치는 약한 독성이에요.
실수로 한숟갈 마셨다면 몰라도. 완전 증기를 덮어쓰고 같이 사는 정도가 되어야 실명합니다.
그 정도로 열악한 환경인거에요.
아니 어쩌면.
전자부품, 회로기판 제조 공장에서는 메탄올보다 훨씬 더 해로운 유기용매가 많이 쓰이는데.
대체로 발암성이 있거든요.
그걸 덮으려고 "메탄올 실명이다" 이렇게 몰고가는 걸수도 있다고 보네요.
다른 발암물질이 쓰인다는 것 까지 알려졌다가는, 산재 인정해야 하는 범위가 늘어날지도 모르니까요.
최신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