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이런생각 진지하게 한다. '내가 살아 있어야 이세상이 존재하는것이다. 내가 죽으면 그런거 없다.' 지구를 은하계에서 보면 작은 티끝하나다. 은하계는 우주에 모레알보다 무한배나 많다.
선택받은 행성 지구에 그것도 70억명 중에 태어났다. 이거 자체로도 행운이며 팔다리 건강하고 눈으로 좋은걸 볼수있고 귀로 좋은 음악도 들을수 있다. 한데 그런거에 감사함은 공기같은 당연한 것이고 행복을 오로지 부차적인 것에만 의존하게 하는 사회. 날것의 순수한 나. 인간의 본질적 순수함을 돌아볼수 없게 만들면 인간은 나약해진다. 자신이 얼마나 강하고 가치있는지 알지 못하게 한다. 자신이 소중한지를 너무 잘알게 되면 기계가 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