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신발조센
15.08.25
조회 수 858
추천 수 13
댓글 7








일관된 대북 정책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별다른 여건이 조성되었던 것도 아니다.



이해관계라면,? 북헬조선이던 남헬조선이던? 정세가 어지럽다는 것 뿐이다.


그리고 도덕성이던 정당성이던 능력이던... 거의 없다시피한? 권력자들과 그 집단일 뿐...


병신같이? 말도 못하고.. 참사가 터졌는데 7시간동안? 코빼기도 안비치던 인간이.......


지뢰-확성이라는 소품을 이용한 이벤트에...... 매우 단호하게..? 히스테리 부리듯 단호한 태도를 보이면서..


지도력을 보였다? .................. 그래서 존경하라구?? 걍 어이상실인데...



이산가족?


요즘은 이산가족들... 만나고 싶으면?..... 중국에서 다들 만난다더만.... 물론 수용소 이런데 갇힌 사람은 아니것지만...


뭐 여기 무슨 공식만남장소 마련해야 만나는줄 아나?? 가까운 친척도 만나기 부담스런 이 시기에 말이지..


그리고 육이오때 이산가족 ?? 그때? 걸음마 띠던 어린이들은 ... .. 지금 의외로 돌아가신분도 적지 않고......? 이미 60대후반 70대고령인데.. 어쩌라고.. 뭐가 그렇게 북에 두고온 친척이 한스러울까?


푼돈보고 엥겨 붙을가 부담되지..


닭근혜와 그 배후세력..... 을? 싸잡아서 말하는 ....'불타는 군단' 덕에..


남북화해무드가 조성되서.. 경제가 잘될거라 생각???



에라이.... 니미 헬이다..... 연출을 하려면 좀 그럴듯하게 하던가...






  • ㄹㅇ...근데 이산가족은 자기들만의 아픔이라 우리가 예단하기는 힘듬
  • 크리스탈
    15.08.26
    근데 쪽팔린데.나.살짝 쫄았다 ㅋ
  • 나도 솔직히 전쟁나면 좆같겠다는 생각은 들지.
    가능성의문제
    100퍼는 없잖아?? 만약 1퍼센트 확률로 핵이눌렸다 머 포가 잘못쏴졌다 등등ㅋㅋ

    그리고 가장 좆같은건 기득권 때문에 싸우다 뒤지는거
  • blazing
    15.08.26
    이산가족분들 요즘 뭐...거의 다 돌아가시지 않았나요? 그리고, 6개월에 한번씩 오시는 헬조선 기러기 아버지들도 많습니다, 자식들은 탈조선시키려고 등골빠지게 동남아가서 일하는분들이요. 그런분들도 있는데 뭔 이산가족을.....코앞에 보던사람도 생이별하는게 헬조선인데...
  • 불침묘
    15.08.27
    현정부의 치적에 허황성을 알릴려고 굳이 이산가족의 아픔을 근거도 없이 싼 값에 처분하는건 명백히 논리적으로도 무리수며 윤리적으로도 좋아보이지 않네요. 원래 겪어보지않은 타인의 아픔이란건 불가피하게 무리해서 추측하는 수 밖에 없는데, 것도 정도가 있지. 추측을 하더라도 '이산가족은 없지만 역시나 나이 70을 바라보는' 동년배사람이라면 모를까, '이산가족도 없었고 심지어는 나이70이 되본적도 없는'양반이 그래 북에 친척을 두고 나이70먹도록 한번 얼굴도 못본 사람에 한을 왜 논합니까. 스스로도 후달리니 '한스러울까?'하고 물음표를 다는거 아닙니까.
  • wlzmwldhs01
    15.08.27
    뭐 복잡하게쓰리 현정부 깔려고 되먹잖게 이산가족이 아프니마니 씩이나 논하시는지들. 깔끔하게 갑시다.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으며 우린 앞으로 어떻할건지. 이번 대북협상과 화해모드, 그리고 현정부의 치적에 대해 치하하는 분위기가 딱 각자 나자신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딱 거기에만 집중하자고요. 이때까지 길가다 본 적 없고 앞으로도 길가다 볼일이 없을 타인들인 이산가족의 아픔 함부로 입에 올리지말고.
    여기 사람들 대부분 '이대로의 기조로 유지되면 헬이 열린다.'는 미래예측의 대원칙에 동의하죠? 그래서 여기 사람들이 상정하는 해법이 크게 두 가지 아닙니까. 정권교체(여당 혹은 여야 둘다 교제)해서 이대로의 기조를 바꾸던가, 내가 이 헬을 탈출하던가. 이런 관점에서만 바라본다면, 이번사태는 '정권교체 가능성의 요원함'을 절실하게 보여줬다는게 저와 여기사람들에게 주는 가장 큰 의미죠,이번 협상타결을 박근혜의 치적으로 보고 칭차을 해줄것이냐 말것이냐 평가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쨌든 북한이란건 존제자체만으로 닭과 배후세력인 불타는 군단의 최강꽃놀이패임을 이번에 다시 한 번 증명했고, 이런 '불타는군단'에게 크게 기울어진 운동장 하에서는, 정권교체 자체가 소원할 뿐더러 우연히 노무현 때처럼 선거바람을 일으켜서 정권교체한다 한들 결국 기득권세력교체로 이어지지 않을겁니다.
    저는 진즉에 정권교체를 기다리느니 제가 이민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쪽으로 결심을 세웠는데, 이번 기회에 그 결심에 확신을 더 하게 되네요. 북풍은 불타는군단에 최강꽃놀이패 입니다. 제갈량의 남동풍에 비할 바가 못되요. 북풍한번 불면 세월호고 메르스고 국정원이고 다 묻히는 겁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과 우리민족을 위한 공리에 한 몸 투신하고픈 맘이 여전한 의인이 계시다면, 차라리 저처럼 일단은 이민행을 택한 후 외국에서 처자도 낳고 자산도 모우고 명망도 모우면서 기회를 기다리다가 훗날의 통일대한민국에서 뜻을 펼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아, 그 땐 통일대한민국 내부에 적을 만들어낼려나. '김씨왕조 복권을 주장하는 근왕주의 테러분자들'과의 싸움? 에휴....)
  • 노인
    18.06.10

    ㄹㅇ ㅇㅈ

    이산가족 할 거면 훨씬 전에 했어야 했음
    지금 상황에서는 너무 늦었다 
    차라리 납북자, 북한 수용소 사람들이 더 불쌍할 정도?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783 내가 살면서 관찰한 조선인들과 다른 나라 사람들의 결정적 차이점: 존중 부재 18 new -레가투스- 2243 25 2017.03.08
782 내가 본질적으로 탈조선 할려는 이유 23 new hellrider 1797 16 2015.09.28
781 내가 대왕 킹무성이다~!!!!!!!! 12 newfile 차기국왕킹무성 1915 25 2016.02.14
780 내가 국무총리실에 보냈던 진정서... 7 new 지옥조선탈출 964 12 2015.08.18
779 내가 겪은 조선학교 vs 천조국학교 (장문) 39 new 레가투스* 2636 22 2017.06.08
778 내 자식이 중소기업 간다 그러면 그냥 놀리려고 10 new 갈로우 1852 15 2015.10.18
777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게 군대갔던거다 9 new KasaharaHiroko 1851 14 2016.05.11
776 내 이럴줄 알았다 39 newfile 일뽕극혐 4210 33 2015.12.28
775 내 빨갱이 미국친구때문에 골아픕니다. 23 newfile 달마시안 748 12 2017.08.15
774 내 남편의 반전 매력.jpg 2 new 헬조선 1664 3 2015.07.28
773 내 군대 있을때 미군썰 15 new 꿀렁꿀렁 1990 10 2015.08.12
772 내 26년 인생 한국 살면서 느꼈던 점 14 new crypt01 1687 16 2017.03.17
771 낳음당한 헬조선 아이들 근황 20 new 허경영 2311 15 2015.08.25
770 낭비되는 돈, 기업에게서 못걷은 돈만 제대로 모아도 나라는 충분히 돌아간다 14 new 살게라스의화신 746 8 2015.08.28
769 남한학교에서 학교측과 교직원들에 의한 학생들에 대한 폭력 학대 지배 강압.txt 24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806 16 2017.05.14
768 남탓하지 말어라. 취업난은 너희들의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생긴 현상이다. 6 new 헤을 397 11 2015.11.17
767 남조선인이 행복해지는법 11 new 달마시안 1435 12 2017.06.14
766 남조선과 북조선의 전시행정은 역사깊은 전통입니다. 20 newfile 남쪽헬조선+북쪽불조선=지옥불반도 1359 29 2015.12.03
765 남조선 상황 예언.jpg 16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772 19 2016.10.21
764 남조선 계급도.jpg 19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943 22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