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괴 새끼들과 더러운 헬조선 정부새끼들이 자꾸 세월호 의미 희석시키면서 온 나라를 개판을 치고 있는 바람에 세월호의 의미가 왜곡되어 전달되고 있다.
세월호 관련 다큐나 영화 등을 보면 빨갱이로 매도하고, 피해망상증, 반정부주의자로 낙인을 찍어버리는 개병신 새끼들이 딴 사이트는 물론이요, 헬조선 사이트에서도 그런 놈들이 종종 보이는데, 이번기회에 확실히 설명해주마.
세월호 사건은 "국가는 언제든지 원하는 시나리오대로 원하는 숫자만큼 우리를 죽일 수 있다." 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적어도 내가 생각하기엔 그렇다.
저게 그냥 일반적인 해상사고라면 연식이 너무 오래된 배를 무리하게 불법으로 개수하고, 과적을 한 상태에서 경험없는 승무원들의 무리한 운항으로 작살이 난 거고, 만약 계획된 살인이라면 모종의 이유로 희생자를 내야 했기 때문에 출항 전 선박 하부에 테르밋을 이용한 기뢰를 설치하고 일정 지점에 다다라서 이를 격발하여 선체를 녹여 구멍을 내 침몰시킨 치밀한 계획이겠지.
여튼 이유나 방법은 중요치 않다, 그냥 헬조선 정부새끼들은 고의건 아니건 298명이 죽어가는 동안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우리 중 누구에게라도 그런식으로 할 수 있다는거다. 니들은 걍 단원고 애들보다 조금 운이 좋았을 뿐이지 다른건 없다.
진짜 말 그대로 니들이 부모님이나 여친 데리고 여행가다가 재수없게 정부새끼들 계획에 걸려서 그렇게 비참하게 시체도 못 찾고 죽을 수 도 있다는거다. 그게 세월호의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