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센트릭스에 의해 ㄱㄷㅈ들 새끼칠겁니다. 우리같이 결혼,출산을 거부함으로써 잘못된 구조에 저항하는게 아니라 단지 잠깐 어렵다고 느껴서 미루고 언젠가 주변의 꼰대들, 조선충들 의식해서 낳을겁니다.
농경사회에서 피지배층은 노동인구확보를 주된 목적으로 자식을 낳았습니다. 남아선호사상도 거기에 기인했구요. 지배층 입장에선 농사짓고 잡일할 노비인구가 줄어들어선 안되니 종교같은걸 곡학아세해서 통치이념같은걸 만듭니다. 대표적인게 센리학. 뱃속에서 영문도 모르고 낳음당한 자식에게 가문이니 국가니 하는 별의별 족쇄를 채우죠. 이게 극단으로 치달으면 무슬림의 명예살인같은 노답케이스가 나오기도 합니다. 자신을 위해서 사는게 아니라 철저히 시스템을 위해서 사는 사람을 양산하는 거.
가정을 만들고 생계를 유지하려면 의식주,양육비 등등의 비용이 듭니다. 가정이 없을때보다도 많은 지출이 필요합니다. 경제시스템을 돌릴 인구가 필요한데 이 시스템을 만드는 놈들이 사악한 놈들이면 이걸 악용해서 합법적인 노예제도를 만듭니다. 예를 들어, 지출이 많아지게 만들면 대출을 받게 되고 이자를 갚아야 할것이고 그만큼 노동의 필연성을 강제하게 됩니다. 말이 길었는데 좆선의 시스템은 필연적으로 노예를 생산하는 구조입니다. 그것도 센리학이라는 왜곡된 도덕관념이 뒷받침해주는 환경에서 이윤을 추구하는 입장이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그걸 이용하지 않을리 없겠죠.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