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국토부, 대구통합공항 건설규모 결정된 것 없다"
- 2017-02-22 09:57
- 부산CBS 조선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22일 "국토부가 대구통합공항의 건설규모와 활주로 길이 등은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국토교통부를 대상으로 대구통합공항에 대한 입장을 확인한 결과 국방부의 대구통합공항 이전안은 위치만 나와 있을 뿐, 지금 언급되는 건설액이나 활주로 길이 등은 대구시의 요구사안으로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최 의원은 "국토부측은 대구통합공항 역시 향후 타당성 조사 등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규모 등은 상식선에서 정해질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정부 계획대로라면 영남권에만 대규모 공항이 동시에 추진돼 과잉중복 투자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국토부가 조정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대구통합공항 논란은 단순히 대구시의 '독주'로 일어난 것이라기보다는 그 배경에 국토부와 국방부 핵심을 장악한 TK(대구·경북) 인맥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이런 부분을 면밀하게 살피면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37829#csidxca36830f4efafdeb3eb80a109a46c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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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발놈의 서울 앙시앵레짐 개새끼들 왜이리 부산 못잡아먹어 개지랄병들인지 모르겠네. 오히려 대구에 공항 증설하면 시공비만 2배가 넘게 소요되는데 대체 근거가 뭔지도 모르겠다. 심지어 뉴스에도 국뻥부를 장악한 TK 경북괴 개새끼들이 영향 미친거 아니냐고 나올 정도면 거의 그쪽이 확실하다고 본다.
그래 씨발 진짜 전쟁을 하려는가보다, 뭐 일부분 살리고 자시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아예 전 국토를 전장으로 만들어서 다 죽이고 새로 시작하려는거 같다. 교착상태 좋아하겠네.
너무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이라 더 이상 나도 뭐라고 확신하는건 고사하고 예상조차 못하겠다. 미안타 야들아.
후...뭐 일단 부산에 쉘터는 하나 마련하고 살아갈 준비는 해놨다, 교외 신도시고 주변에 아직도 신도시 개발이니 뭐니 하면서 내가 보상해준 토지들 이제 준설토 올리기 시작했다. 원전이랑 40킬로미터 이상 떨어져있어서 터져도 딱히 문제는 없다. 전쟁나서 느그 집 근처에 포탄 떨어지고 하면 어떻게든 살아서 알아서들 내려와라. 니들 받아줄 정도 쉘터는 있다. 꼭 받아줄게. 우리 어떻게든 살아남아보자.
살아남기만 하면 어떻게든 방법은 생길꺼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