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남학생, 자식 성기만지는 관습

지배-군림 위계질서 확인하며

상대는 자신이 하는일에 대해

어떠한 저항도 할수없는 완전히 무력한 상태라는것을

확인하며 지배와 군림의 쾌락을 느끼는 것.

 

 

한국 부모, 교사, 운동부코치, 군인 등은

자신보다 낮은 위치에 있다고 여겨지는 대상.

즉 자식, 학생, 선수, 부하사병 등이

자신이 가하는 폭력이나 성추행을 회피하거나 방어하려할경우

순간적으로 이성의 끈을 놓고

극도로 흥분하며 마구 소리를 지르고 상대를 구타하는데,

(요즘은 아니고 예전 학교 가정 군대 운동부 치외법권으로 방치하던 시절야그)

 

이는 지배-군림의 쾌락에 도취된 자들이

자신의 지배-군림의 권위와 권한이 부정-침해 됐다고 느꼈을때

나타내는 반응.

 

 

 

 

 






  • 남자몸 만져도 성희롱이다Best
    17.02.21

    이나라 어이없는건 어릴때 목욕탕에서 나이쳐먹은 꼰대가 어린아이 꼬추 만지면서 씩 쳐웃으면서 꼬추 많히크네 웃더라.

    남자가 남자 만져도 엄연히 성추행인데.미친 군데문화 때문인지.유교사상때문인지 더 그러는거 같아.

    미국에서는 어린아이 남녀구분없이 머리만 쓰다듬어도 성추행에 포함 되던데. 그러니까 애들이 커서 똑같은 꼰대같은 헬센징으로 자란다. 답이없다.

  • NootropicBest
    17.02.22
    정확하고 훌륭한 분석이네요.
  • 남자몸 만져도 성희롱이다
    17.02.21

    이나라 어이없는건 어릴때 목욕탕에서 나이쳐먹은 꼰대가 어린아이 꼬추 만지면서 씩 쳐웃으면서 꼬추 많히크네 웃더라.

    남자가 남자 만져도 엄연히 성추행인데.미친 군데문화 때문인지.유교사상때문인지 더 그러는거 같아.

    미국에서는 어린아이 남녀구분없이 머리만 쓰다듬어도 성추행에 포함 되던데. 그러니까 애들이 커서 똑같은 꼰대같은 헬센징으로 자란다. 답이없다.

  • 123
    17.02.21
    많이 만짐당하면서 살아왔다. 솔직히 즐긴다 남자한테말고 여자한테
  • Nootropic
    17.02.22
    정확하고 훌륭한 분석이네요.
  • 악마들 모여있는 헬조선에서는 당연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핵폭탄으로 다 폭사당해 다 죽어야 합니다.
  • 지배와 군림의 쾌락 진짜 예리한 지적입니다.

    인간이 인간위에 있는 것을 정당화시키는 사상에 쩔어서 수천년 살아온 종족들이라 바뀌지 않을겁니다. 왜냐면 그들에게는 그게 '모두'가 동의하는 '상식'이고 따라서 그걸 부정하는건 '공익'에 반대되는 행위니까요
  • 씹센비
    17.06.21
    확실히 이런 문제를 잘 찝어낸다는 면에서 텐구 그대는 군계일학이라오.
  • 위천하계
    17.06.22

    더 큰 문제는, 사실 지배하려는 의도가 없음.

    꼬추 만져서 지배권을 재 확인하려는 의도 또한 없음.

     

    궁금해서 만질 뿐이며, 그 과정에 무의식으로 지배하려는 본능이 나타남.

     

    스스로 의식조차 못하는 헬 본능인데,

    그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대체 어떻게 깨닫게 할 것이며, 어떻게 계몽시킬 것인가.

  • 저는 교회갔다가 권사님이 절 손으로 쓱하시던데 정말 예상치 못했습니다. 어린이 포르노그래피 잡으려고 수사하는 사람이 어린이 포르노그래피 영상 처음 봤을 떄 왜 아이들이 소리도 안 지르고 가만히 조용히 있는지 궁금했는 데 나중에 전문가가 말하길 무력함과 공포에 노출된 아이들이 원래 그렇게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겪으니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 교회내에서 문제 안 일으킨다고 경찰도 안 불렀죠. 허탈해서 웃음밖에 안나와요, 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
  • MP
    17.07.05
    그럼 이제부턴 보지를 만지자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3923 헬조선에서의 국산차 1 new 헬조선 1135 2 2015.05.29
3922 헬조선에서의 곧 바뀔 대사 6 new 구원자 1801 20 2015.09.27
3921 헬조선에서만 믿는 괴담 5개.jpg 15 newfile 허경영 1943 20 2017.05.26
3920 헬조선에서는 흔한 장난 8 new 허경영 1098 7 2015.08.26
3919 헬조선에서는 혼혈도 " 급"을 따짐 20 new 리파 3070 22 2016.03.22
3918 헬조선에서는 탄띠로 후임 폭행해도 … 위험한 물건 아냐 new 헬조선 487 0 2015.06.19
3917 헬조선에서는 절대로 하지않는 연구 8 newfile 살려주세요 2620 31 2015.11.20
3916 헬조선에서는 이제 흔한 중고나라 이야기... 2 new 헬조선 1202 1 2015.07.16
3915 헬조선에서는 안심하라고 할때가 가장 위험하다 8 new 지옥불조선 1378 20 2016.05.02
3914 헬조선에서는 목숨은 알아서 간수해야된다 14 new 너무뜨거워 1545 21 2016.09.12
3913 헬조선에서는 당신이 이룩한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합법적으로 빼앗아 갈 수 있습니다 10 new Alice__ 1726 16 2015.09.11
3912 헬조선에서는 꿈 따위는 사치죠. 4 new 인피너스 370 11 2016.04.20
3911 헬조선에서는 결혼과 출산을 안하면 왜 이기적으로 생각하는가? 12 new 대한망국조센 1445 18 2015.10.23
3910 헬조선에서...성공하기위한 7가지 습관.. 2 new 헬조선뉴스 1848 3 2015.08.04
3909 헬조선에서 흔한 왜곡 번역 10 newfile 잭잭 1565 22 2015.10.26
3908 헬조선에서 합격 자소서 쓰는 비결 11 new 노호호호력 5092 23 2016.03.14
3907 헬조선에서 파혼하는 썰... 4 new 헬조선 3562 1 2015.07.27
3906 헬조선에서 파업하면 매국노 14 new 잭잭 966 14 2015.08.19
3905 헬조선에서 최저임금이란..? 2 new 헬조선 842 0 2015.07.09
3904 헬조선에서 찾을 수 있는 유일한 행복 23 new 잭잭 3253 29 2015.09.14
1 - 24 - 220